계측기가 없으니 우리 귀로 들어보는수밖에 없는데요 우리 귀 도 양쪽의 감도가 다를것 같습니다. 저는 한쪽귀가 아주 잘 안들리거든요~ 그래서 밸런스 는 중립에 놓고 소스의 한 선(L이나 R선) 만 가지고 앰프의 입력단자에 번갈아가면서 끼우고 음량을 들어보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소스에서 오는 선 중 하나만 가지고 앰프의 왼쪽에 꽂고 소리의 음량을 들어보고 다시 그 선을 빼서 우측에 끼우고 음량을 들어보아 비교를 합니다. 이럴때 음악이 중요한데 음
튜너의 방송이 없는곳을 골라 "쉬~~~이이" 노이즈를 들어 보는 방법이 있구요. 방송이 끝난후 "삐~~~"하는 주파수가 있는데 이것은 1Khz이기 때문에 앰프의 톤과 벨런스 잡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인터넷에서 음원 1Khz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곳을 모르겠네요.
귀로 들어서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 ~ 2dB 이하의 편차는 감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계측기가 없는 상황에서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은 우선 모노 소스(반드시 모노여야 합니다)를 재생한 다음 한쪽 스피커의 두 선을 앰프의 좌우채널 출력의 +(적색)에 연결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앰프이 밸런스가 완전히 맞으면 스피커에서 거의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스피커 소리가 최소가 되는 포인트가 밸런스 노브의 중앙에 있는지, 또 이 위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