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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QUAD12L2+로텔 RA06 조합으로 올해초까지 반년정도 사용해봤던 경험이 있었죠.. <br />
좀쏘는 느낌과 때로는 조금은 둔탁한 느낌이 들었던..... <br />
원하는 음질 ....힘있고 시원스런 음은 별로 못느껴서 내보냈던 경험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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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를 보면 쿼드와로텔의 조합이 좋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br />
역시 오디오란 자신이 만족스러워야 되나봅니다.

시디플레이어는 마란츠 SA7001 이었습니다...

로텔은 AV게시판으로....

제가 오디오 클럽의 니코인티하고 물려봤는데 소릿결이 두툼하고 저역 해상력이 살아나서 놀랐습니다.<br />
로텔은 좀 음악성이 부족합니다. 차라리 저음만 빼면 온쿄가 낫지요. <br />
니코 인티 공구제품인데 상시판매로 곧 전환한다고 합니다. 예상가격이 8장 안넘을 거라고 하던데...

8장이 안넘으면 혹시 8만 인가요? 그럼 대박인데요. 이거

아캄을 한번 써보고 싶은데 쿼드랑 잘 맞을런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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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싸다에서 평판이 하늘을 찌르는 데논 2000se 는 어떨까요? 웬지 느낌에 잘 맞을 것 같네요.

11L과 ra-02 조합은 저도 만족스럽게 썼었고 게시판에서 추천한적도 있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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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가격대비 좋다는거죠....입문용으로 앰프+스피커 중고가 50만원대의 기대치를 가지고 들으면 꽤 좋습니다..하지만 12L2+ra-06이면..가격대비해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을거 같습니다...모든 평가는 가격대비 평가니까요..

오디오 랩도 괜찮습니다. 8장은 그 여덟장이 아니라 수표 8장이지요.

락음악을 안 들이시고 쏘는 소리 싫어하시는 분께서 로텔을 구입하셨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됩니다. ^^ <br />
로텔은 특성 자체가 좀 극단적이쟎아요~ <br />
개성이 뚜렷한 앰프지만 모든 사람에게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br />
장단점이 굉장히 분명하죠.

아무래도 쿼드가 좀 심심한 구석이 있어 로텔을 써보는거지요.<br />
아 역시 수펴 8장이구군요, 흐미<br />
오디오 랩이라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그 앰프 쓰시면서 소리가 맘에 안 드시면 스피커를 바꾸실 때가 된 겁니다.

오됴랩 좋죠^^ 저도 혁우님꺼 오됴랩8000s 빌려서 들어보고 있는데......부드러운 성향에 클래식에 집중해서 듣기 참 좋습니다. 그렇다고 클래식 외의 다른 음악에는 별로이지도 않습니다.ㅎㅎ

오됴랩도 거기서 거기예요. 걍 좀 더 주시고 앰프 급을 올리시죠. 오디오아날로그 강추합니다.

제가 이상하게 쿼드를 바꾸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제 첫 스피커인데 이놈은 고장나서 못 쓸때까지 한번 써보고 싶네요. 정들었나봐요. <br />
아 어떤 앰프를 들여야 제가 원하는 그 고음은 하늘거리고 중역은 두툼한 소리가 날까요? <br />
아무래도 쿼드로는 무린가요?

쿼드 장점이 많은 소리입니다. 거기서 좀 더 나은 소리 들을려면 신품가 200이상으로 가야됩니다. <br />
자비안 125 정도는 돼야 원하시는 소리에 근접합니다. <br />
100만대에서 바꿔봤자 오히려 단점이 더 많습니다. 오히려 지금 구성에서 살짝 튜닝하면 만족하면서 쓸수 있습니다. 저도 내치고 후회많이 했습니다. 100만대에서는 도저히 그 소리가 안 나오더군요. 바꾸고 정말 후회많이 했습니다.

니코인티+니코덱+ 네오텍 300, 3003 구성이었는데 정말 소리가 좋았습니다. <br />
오디오랩 쓸때도 소리가 괜찮았습니다. 그 후에 모니터 오디오 등등 들어봤는데 영 들을 맛이 안나더군요.

특히 게리 카나, 무반주 첼로는 죽음이었는데.. <br />
거짓말 좀 보태 첼로를 들으면 스피커에서 나무 냄새하고 송진냄새가 솔솔 나는 듯 했습니다.

오디오랩이나 오디오 아날로그가 정답일 것 같습니다.

병철님 감사합니다.

저는 11L+ra06 으로 가게에서(40여평)오전마다 듣는데 괜찮던데요.뭐랄까 약간 씩씩데는거 같기도 하면서 장르 안가리고 잘듣고 있습니다. 제가 막귀라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