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구입했는데, 오늘 받아서 일단 한 장만 들어봤습니다(Art Blakey 음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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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라 음질이 원반보다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망설이다 주문했는데,<br />
중복되는 음반이 예닐곱장 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네이버 카페를 통해 8만원대에 구입했습니다)
글쎄요.. 5,60년대 재즈를 한두줄로는 설명이 좀 힘들 것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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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그 당시는 연주 최고로 잘하는 애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지들끼리 자랑하고 시합하고 했거든요....<br />
재즈의 최고라고 칭하는 마일즈데이비즈도 명함 쑥스러워하면서 겨우 내미는 시절의 음악들이라.... ^^<br />
Although some history books claim that Hard Bop arose as a reaction to the softer sounds featured in cool jazz, it was actually an extension of bop that largely ignored West Coast jazz. The main differences between hard bop and bop are that the melod
제가 아는 선에서 설명드리면, 비밥 시대에서 좀더 연주자의 즉흥연주의 폭을 넓히는 Trend로 보시면 됩니다. 이 후는 Free Jazz로 더욱더 듣기 심난한^^; 음악으로 바뀌어 갔는데,형식에 매이기 보다는 연주자의 기량이나 아이디어를 좀더 많이 공유할 수 있는 음악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br />
그리고 이번 블루노트 모음집은 비밥을 대표하는 많은 음반도 있으므로, 재즈를 입문하는 데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재즈계의 엄청난 걸작들이 다
가격이 싸게 나온것 같던데요~어느 잡지를 3년간 구독하면(3년간구독값이22만원이니~헐~)~이 세트를 준다해서 혹하고 있습니다<br />
그런데 아무래도 겹치는게 많아 접었습니다<br />
그런데 재즈 처음 시작하거나 들어보시려는 분들은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br />
사실 총알만 있으면~하나 구입하고픈 마음 간절하네요
이재현님 글을 보고 검색해보니 다른 잡지에서도 3년 구독하면 무료로 준다고 하네요. 거기는 구독료가 15만원이라 더 혹하긴합니다. 그런데 두 잡지중 잡지 내용으로는 어떤 잡지가 더 좋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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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구입하신 분 계시면 개봉 사진좀 올려주세요. 전 절반이 중복인데 미니 LP버전을 좋아해서 중고로 팔고 살까 고민중이라서요.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재즈를 좋아 하는 분들도 재즈 내에서 취향이 갈리겠습니다. 저는 재즈를 전혀 듣지 않는데, 어떤 재즈곡은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산만해져서 즉시 자리를 뜨고 싶고 또 다른 재즈곡은 간간히 좋은 곳도 있네 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재즈는 저와는 안 맞습니다.^^
시디로는 다 있고 엘피로도 대부분 모았습니다. <br />
백인 들의 쿨 재즈가 인기를 끌면서 아트 블레이키를 중심으로 흑인 들만의 그루브가 좀 더<br />
강조된 격렬한 연주들이 선보이게 되는게 하드밥의 시작입니다. <br />
예전의 강추 음반과 몇장 바뀌었는데...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앨범들을 모아 놓았기 때문에<br />
추천음반이지만 재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상당히 난해한 음반들이 몇장있습니다. <br />
재즈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