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R-1906 출시한지도 1년, 1907도 나오고 가격도 딱 40만원 찍었네요..(+2000원)
이제 지를만한 때인가 심각하게 고민해봅니다. 문제는 1706도 35만원이면 지를 수 있으니 5만원의 갈등도 함께 동반하는군요..
수많은 리시버중에서 실버에 가급적이면 작은크기의 리시버를 고르다보니 이제 그 후보가 1906과 1706밖에 안남았네요. 슬림한 크기에 끌려서 파나소닉 XR45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음질은 둘째 치더라도 스피커 터미널이 부실해서 매우 실망하였었습니다.
10년째 엔트리급을 맴돌고 있으나 세월이 갈수록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제품을 살 수 있군요.. 과연 이번에도 돈값할런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총알은 장전되었고 불만 붙이면 되는데,, 혹시라도 중고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몇일째 장터만 보고 있네요.. 신품가격이 좀 떨어져서 중고가격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여전히 갈등중인 것은 1906과 1706 어느것을 질러야 가장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1906과 1706은 출력의 차이뿐인가요 ?
2. 과연 돈값할까요 ?
두기종 모두 출시된지 1년밖에 안되어서 사용기가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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