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파이크+슈즈 조합으로 어느정도의 부밍은 잡힙니다. 그리고 오석이 추가되면 좀더 저음이 단단해지는 효과도 분명 있습니다. 현재 제가 책상위에 B&W 603S3 + 캠브리지540a 조합으로 쓰고 있습니다.<br />
단, 10평에서 들었던 사운드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 벽에서 일단 떨어뜨려서 스피커 설치도 힘드실 터이고, 오석 + 스파이크를 해도 울림은 분명히 책상에 남습니다. 또한 컴퓨터 소리도 신경쓰이실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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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파이크만 쓸 경우...스피커의 진동이 책상으로 전달되겠죠. 물론 스파이크니까 책상의 진동이 다시 스피커로 올라오는 것이 매우 적겠죠. 책상이 얇을 경우 책상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날 텐데요..ㅎㅎ<br />
책상 위라면 오석 까는 것이 효과가 많이 있습니다.<br />
웬만하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스탠드로 하심이 좋을 듯..
현재 제가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책상 -> 방진매트 -> 오석 -> 스파이크(신발은 안신김) -> 스피커 순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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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벽과의 거리 15cm 정도.. 부밍? 전혀 없습니다. 책상 떨림 미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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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파이크와 스피커 사인느 양면테잎으로 단단히 고정시키시기 바랍니다.. 별 쓸데 없는 정보 주는 이상한 사람말 따라서 블루텍 사용했다 스피커 깨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