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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입 직전까지 갔다가... lp자켓 스타일로 보관이 매우 불편하다는 점, 무엇보다 라이센스반이라는 점...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 부분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겹치는 앨범이 꽤 되고, 비교적 구하기 쉬운 앨범들이 많다는 점(물론 어려운 앨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으로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수입반이었으면 진짜 고민했을 텐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병욱님처럼 위전집이 라이센스반이라 관심을 껏다능~~

자그럼 고수님들 저같은 클래식 초보가 3장 산다면? 추천좀해주세요 ^0^

저도 정말 구입하고 싶었지만........차라리 그 박스반의 타이틀들을 한장 한장 모아보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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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총알이 많이 딸리겠지만......^^ 시간을 두고 모아보려구요.ㅎㅎ

정경화는 누님보다는 정쌤이라 불려도 좋을만한 나이죠^^

윤석님~ 저는 고수는 아니지만.......제가 가지고 있는 정쌤 음반을 알려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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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이코프스키 op.35 testament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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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멘델스존 op.64 + 브루흐 op.26 데카 레전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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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n amore 데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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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기기 바꿀 때마다 꼭 들어보고 가끔 땡길 때 또 들어보는 음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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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레도 라이센스라서 꺼려지네요. 중복되는 음반도 몇장되고요. 라이센스 수입반 처럼 음질 못만드나,

성엽님 감사합니다 저는 휴전재즈를 주로듣는데 요즘 클래식에 관심이 많습니다만 고향곡,실내악,바로크?,베토벤? ..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잘모르겠습니다. 성엽님의 보유 음반 참고로하겠습니다 ^0^<br />

저는 질렀습니다. 요즘껀 라이선스도 괜찮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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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예전에 나왔던 본사발매반 정경화 박스도 안보이고...사이즈도 크다하니 장식용으로도 쓸만할 듯싶고해서요...

19장중...6장이 겹치는거라...매우 고민중입니다....장바구니에 결제버튼에 손 올라갔따가 창 닫았다가 하고 있습니다.....<br />
블루노트도 매우 괜찮아 보이는지라 더더욱 고민중입니다. 째즈에 입문을 해볼까 하는 소박한 마음에...=ㅛ=

궁금증 하나...<br />
라이센스반이란게 오리지날반을 수입해다가 걍 CD복사하는거 아닌가요?<br />
그것도 고급장비가 갖춰져있는 국내음반회사 공장에서...<br />
그렇다면 수입cd사다가 집에서 컴으로 직접 굽는거보다는 음질이 더 나을것 같은데요.<br />
저는 집에서 cd복사해서 들어도 음질이 떨어진다고 느끼질 못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