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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품목 에 별필요없는거 끼워팔기.. 가 아주 노골적이네요..
가끔가다 아주 직거래가 정내미가 떨어질때가 있죠..
그래도 스피커 장터는 양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이도 있으시고 장삿속없고 순진한 음악애호가님들도 많으시고..
몇일전만해도 스피커 팔고 헤드파이 한번해보려다가 정품아닌 내수품을 샀죠.. 정품맞고 a.s된다고 통화까지 했는데도
반품해준다해놓고 연락두절.. 까짓 돈만원 차이밖에 안나는데.. 왜 그렇게들 사시는지
소형mp3나 헤드셋 쪽은 어린(?) 분들도 많고 거래시 보증서등등 꼼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처음당하는 일이라 진짜 흥분되었지만 걍 만오천원 빼고 다시 팔아버리고 끝을 냈더니 마음이 괜찮네요..
닥터헤** 아뒤 원쫑아~ 그래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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