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정도 모자란 소리에서 업그레이드하여
지금은 약 2% 모자란 음이 되었습니다.
더 좋은 음, 1% 모자란 음까지 좇아 가려면 힘이 부칠 것같구요.
샾에 구경가도 하이엔드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제 하고는 상관 없는 기기라...
원래 공연장에 가서 음을 들어도 완벽하지않고 조금 부족하지않은 가요?
너무 완벽한 음을 찾으려면 피곤할 것같아요.
그리고 완벽한 음이란 원래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우리가 머리속으로 그리는 이상일 뿐.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 편안한 음이 좋아집니다.
어차피 완벽한 음은 없으니
그냥 2% 모자란 음으로 음악을 듣겠습니다.
오래 들어도 쉽게 질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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