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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스피커와 음색이나 음량 맞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복각 프로악 사용자입니다)<br />
저 같은 경우 안맞는 다고 생각이되서 셀렉터 사용합니다

크리스스피커로 AV, 프로악 복각으로 하이파이 분리하여 사용하다가 불편하여(셀렉터가 없어서 ^-^) 프로악 복각으로 프론트 사용합니다. 센터는 크리스 CX1.0인데 큰 차이 못느끼겠습니다. 요사이 하이파이 게시판이 뜨겁던데, 아파트라 음량을 크게하면 차이를 느낄 수 있을려나...

우퍼의 응답성이 조금 느린편이라...베이스는 보장될 터이지만...전쟁영화, 폭탄, 총소리..이런거에..제대로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을지 모르겟네요..<br />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이런 소리가 더 어울릴듯합니다..

제 경험상 저역이 너무 강했습니다. 마치 서브우퍼 음량을 최대로 키운것처럼말이죠. 근데 그게 펀치력있는 저역이 아니고 좀 위화감이 드는 저역입니다. 빵!하고 끊어서 때려주는맛은 좀 부족하고 뻐엉~~하는 느낌이거든요. 가슴을 치는 느낌은 어지간한 AV용 스피커보다 낫습니다. 셋팅만 잘하신다면 AV용으로도 괜찮겠죠. 리시버에서 저역좀 줄여주시고 하시면..

제가 프론트로 사용중입니다... 데논2802 + AID공제 제프인티를 물려서 AV,HIFI를 겸하고 있습니다<br />
센터는 하이텔 시절에 강삼판님이 공제한 770(?? 하두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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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피커는 잘모르겠고 NHT2.5하고 비교해보면 고역이 좀 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특히 총격씬에서 쨍하는 맛이 점 덜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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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어설픈 AV용

윽... 리플 올리고 보니 그사이에 이경훈 님 답글이 달렸네요...<br />
예 프로악 2.5의 저역이 좀 다스리기 힘들죠... 뻑하면 부밍이 일어나 벙벙거립니다<br />
사실 AV용 리시버로는 기함급이 아닌이상 쭈글이 우퍼를 제대로 가지고 놀기는 <br />
어렵다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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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생각한 처방이 바이패스되는 저렴한 인티앰프를 프론트에 보강하는 것이었고<br />
제프인티가 지금 그 역할을 잘 수행중입니

다들 저역이 넘친다는데 왜 저만 저역이..그렇지 않은지..^^<br />
전 아톨인티100, 마데2.5입니다..아톨인티도..꽤 쓸만한 인티인디...ㅎ<br />
부밍은 2.5에서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좀 단단한 편인데..역시나 앰프 많이 가리나 봅니다.

2.5 공개 도면으로 자작한후 청취중인데..저역과다 그런현상 없는데요? <br />
호웅님의 경험처럼..저또한 부밍을 격은적 없고요.., ㅡ.ㅡ;<br />
내가 멀 잘못만들었나.. ㅡ.ㅡ;;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2.5복각 쓰는 저도 저역에서 부밍이 없습니다.<br />
앰프는 비지니스코리아 진공관으로 째즈 업그레이드 모델 EL34인데<br />
저역양 괜찮거든요...<br />
선재를 좋은거 써서 그런지(100만원) 아님 진공관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