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편성 위주의 클래식을 주로 듣고 있는 초보회원 입니다.
여러가지 기기들을 단 시일에 이것 저것 바꾸다 보니 어느덧
제 메인은
맥킨 C36 + MC150
마란츠 SA-7001
프로악 D15
이렇게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보스 901을 시작으로 클래식에 정평이 나있다는 탄노이 스털링 TW 까지 써보다가 프로악에 필이 닿아 D15까지 구입하게 되었네요 ^^;
맥킨토시라는 것을 조금 동경하다보니 장터에 나온 맥킨을 5개월전에 구입하여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조금은 답답하다고 해야할까요 ^^
힘은 느껴지는데 섬세함이랄까 뭐 그런게 조금은 부족한듯도 하고 ..잘모르겠네요. 왠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그게 뭔지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초보라서요
프로악을 기준으로 다른것들을 판갈이 하려고 합니다.
스피커는 그대로 유지하고 클래식 소편성에 알맞는 조합을 짜보려 하는데
제가 아직 초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분리형으로 클래식 소편성에 알맞고 프로악과 매칭이 좋은 조합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초짜 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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