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께 여쭤볼 게 있습니다.
지금 마란츠 DV8400을 쓰고 있습니다.
화질과 음질, DVI 출력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한 가지... DivX가 안되니까 좀 답답하더군요.
집에 있는 거실장에는 AMP랑 DVDP 이외에는 안들어가기 때문에
추가로 DivX 재생이 되는 기기를 넣을 수도 없고,
저가형 기기는 화질이 확실히 떨어진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제품정보를 찾아봤더니 DV6600이라는 모델이 있던데요...
이게 DV8400에 비해서 어떨런지요?
최근 제품이니 기술적으로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도 레벨이 틀리다 보니...
DVI가 빠져있는 게 좀 걸리기는 합니다.
제 프로젝터가 DVI까지만 있고 HDMI는 없거든요...
아니면 대중적인 Sony의 NS92V, NS76H 혹은
Yamaha의 S657, S659 같은 모델이 가격대 성능으로 더 나을까요?
딱 입맛에 맛는 제품 찾기가 쉽지 않다고는 하지만
고민스럽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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