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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쿤 7511kr을 예전에 일년정도 사용했었는데요 <br />
많은 스피커를 물려보지는 않았지만<br />
이쁜 음색에 비해 전체적인 구동력은 저로서는 의문입니다 이를테면 94음압의 클립쉬 북셀프를 물렸을때조차 고만한 타엠프랑 비교시에 저음양이 차이가 좀 있더군요 .<br />
캐슬북셀프에 물렸을때도 제대로 울려주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이것도 들으시는 음악장르에 따라 느낌이 다를것 같기도 합니다 .

헤드폰 클럽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br />
헤드폰은 거기서 아마 많은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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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젠하이저 hd650을 쓰고 있는데(1년 반정도된 초보 ^^;) <br />
첨 시작할때 한방에 가고 싶어 찾아본 제품이 <br />
그람슬리 솔로랑 바쿤7511kr 이었습니다. <br />
둘 다 hd650에 대부분 좋다고 하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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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파는 곳이 없는

이선영님/ 어떤분은 3/5a , 300l , 다인 1.3 등 상당한 구동력을 요하는 애들을 잘 울려준다고 하고.. 어떤분들은 저음의 양감이 적다고들 하시고... 저같은 초보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T^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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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수님/ 헤드폰 클럽에서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 말씀드린데로 저의 경험에선<br />
스탠더드 재즈 보컬이라든지 클래식기타곡을 감상시엔 구동력에 의심이 느껴지질 않는데 비해 메탈이나 하드록 같은 장르를 들었을 시엔 저음의 양감도 그렇고 다소 아쉬움이 느껴지더군요<br />
다른분들의 조합이나 사용기는 이와 다를수 있으니 한개인의 사용기로 참고하셨음 하내요

바쿤의 사용기를 주욱 찾아보던중, 무려 4년전의 글을 보게되네요 ^^ (제가 입문하던 해입니다) <br />
혹시, 누군가가 이 앰프가 궁금하여 찾아본다면 정보가 필요할 것 같아 무려 4년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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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바쿤 앰프의 구동력이라하면 스피커와 헤드폰이 분명하게 나뉘어야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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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폰 앰프로써 7511kr <br />
--- 헤드폰 앰프로는 구동력 걱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