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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체 시스템중 선재가 차지하는 금액비중은 약 10% 입니다.

저는 스피커 가격의 삼분의 일입니다. <br />
하지만 소리로 보답합니다. 차이가 나니까요. 이 소리 만드는데 애 먹었습니다.<br />
그 만큼 선재에 따라 소리가 다르더군요. 스피커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 재 시스템 중 선재 차지비중은 1% (-_-;;;; 선재 막 따지다가 막선시리즈로 바꾸니. 그냥 마음이 홀가분 하더라구요.. 다시 비싼선 살 생각도 잘 안 들고...

10분의 1

기본이상 되는 선재라면 음질 차원에서는 더 이상의 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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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의 70%를 차에 투자하면 너무 아까운 것 아닌가요? 어차피 소모품인데... <br />
스피커에는 전체 시스템 cost의 30% 정도 투자했던 것 같은데 아날로그 기기 및 케이블이며 악세사리 투자가 늘면서 20% 수준으로 내려간 것 같습니다.<br />

계산해보니 제 시스템의 경우엔 전체시스템을 100%로 보면,<br />
스피커(15%), 앰프(20%), CDP(35%), 전원장치 2조(15%), 케이블 (15%)입니다.<br />
케이블은 스피커케이블 1조, 인터케이블 1조, 파워케이블 5조 구요.<br />

스피커랑 스피커케이블끼리만 비교할때 대략 15%정도 되는군요.<br />
나머진 자작입니다. 인터선 15cm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고가 케이블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고가 케이블 연결해서 만족해 보았자 얼마 못 갑니다. 스피커, 앰프 또 바꿈질 하고 싶어서.... 욕심은 끝이 없거든요... 따라서 케이블에 투자해서 만족한 음을 찾은 후 정말로 교환하지 않을 확고한 의지가 없는 이상... 케이블은 최소로 투자하고 기기 업글하는 것이 만족감이 크죠... 저는 케이블을 Canare와 벨덴 두가지 사용합니다. 음 발란스기 극과 극이기 때문에 두개만 연결해 보면 어느쪽이 취

스피커 케이블이 스피커의 25 % 정도 되는군요, 그래도 더 엎그레드 할 욕심이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차값은 자산의 5%이상이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br />
그저 필요해서 사용해야하는 내구성 소비재이지요(취미시라면 예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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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은 많은 분들이 스피커 가격의 5-10%정도라고 하십니다(저 역시) <br />
효용성이 떨어진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아직도 22년전에 세운상가 찾아가 1m당 5천원씩 <br />
주고 사 국산 롯데 파이오니어 스피커에 연결했던 몬스터 케이블의 감흥을 잊

스피커선,인터선 합쳐서 100만원정도면 평생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정도면 나올소리는 거의 큰 감쇄없이 다 나와줍니다.<br />
오디오구력이 늘수록 점점 느끼는것이 룸튜닝,앰프의 중요성이 점점 늘고 케이블은 점점 비중이 적거나 거의 미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업으로 오디오를 하거나 하면 문제가 다르겠죠.<br />

선재가 비싸다고 소리가 무조건 개선되지 않습니다.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차값은 연봉의 30%이내 아녔나요??? 요즘 차값이 비싸지니 기준도 올라가는가 보네요 ㅋ

스피커케이블은 한참 바꿈질하다가 안팔릴만한거 그냥 쓰고 있구요..나머진 거의 막선 수준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답변들 잘 참고해서<br />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저에게 적정한 수준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br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