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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냥지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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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은 현대적인 디자인이지만 70년대부터 유지되어 온 테크닉스 턴테이블 디자인의 일관성과 함께, 일본제 DD방식의 기술이 집약된 중상급 턴으로서는 현재까지 신품으로 나오는 유일한 모델입니다. 물론 마크5라는 마이너 체인지와 함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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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비하면 요즘 나오는 200만원 이하의 턴, 그 중에서도 입문기들은 거의 장난감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한 가지만 지적하자면 데뷰3

함부래 비교 자체를 마이소.

황재철님 말씀 재밌으십니다...^^;<br />
프로젝트 오디오 데뷰3 참 이쁘게 생겼죠...근데 가격은 ...옛날 부서지기 직전 턴테이블 값의<br />
3분의 1....그것도 거즌 신품이...<br />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당연한 답이 나옵니다...

데뷰3와 캠브리지640P, 제가 쓰고 있는 조합입니다. LP몇장 가지고 있어서 가끔씩 사용합니다. 크기와 디자인 때문에 가지고 있던 데논 고출력MC카트리지를 처분하면서 까지 데뷰를 선택했습니다. 이혁님 말씀처럼 플래터가 주철이라서 MC카트리지 사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턴테이블 음질 변화가 가장 큰 것이 카트리지 인데요. 하지만 플래터가 주철이라서 그런지 만듦새에 비해 저음이 저가 턴처럼 가볍지는 않습니다. 테크닉스 1200MK은 제대로 청취해보

테크닉스1210MK2사용하고 있고.. 또한 듀얼1219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턴방식에 따라 음질에 차이가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카트리지와 바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테크닉스도 듀얼턴테이블 듣다가 들으면 너무 소리가 기계적인 소리가 나고... 소리자체가 가볍습니다...요즘 나오는 턴테이블은 사용해보지 않아 뭐라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그래서 빈티지이지만.. 테크닉스 1200MK2가 더 좋지 않을까요???

아날로그 처음 시작할때 보통 턴테이블 선택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구입한 턴에 예산에 맞추어 바늘과 포노앰프를 구입합니다. 그리고 실망합니다. 예상한 음질과 다르다.. 그런 후 턴에 손이 가질 않다가 장터에 내보내죠... 잘 고른 시디피 아날로그 부럽지 않다고....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우선 검색을 많이 하셔서 일명 고수들이 사용하는 카드리지/바늘을 살펴본 후 먼저 카드리지/바늘을 선택합니다. 그 후 그 바늘 능력을 최대로 재생

데뷰3 잠시써보았지만 그다지 나쁘진않았는데요 이쁘자나요^^고가에 턴은사용못해바서리..

저도 말씀하시는 조합으로 사용중인데 나쁘지 않습니다. <br />
정교하다기보다는 정갈하고 듣기 편한 소리가 나와줍니다. <br />
턴테이블에 고정된 인터선과 포노앰프와 앰프간 인터케이블은 적어도 3-5만원쯤은 되는 선재를 <br />
사용해 주시고 순정보다 적당히 좋은 카드리지(비싸다 생각마시고 한 15만원정도는 되는) 를 써보세요 <br />
상성만 잘 맞으면 아나로그 매니아가 아닌 이상 잘못 고른 빈티지로 속썩는 일 없고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