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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트라흐의 연주도 좋더군요. ^^<br /> 어머니랑 같이 식사할 때 틀어 놨다가 갑자기 눈물을 보이셔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 슬픈 바이올린곡 비탈리샤콘느 듣기에는 사라장께 제일좋더군요 전
바이올린곡에서는 비탈리의 샤콘느, 첼로에서는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br /> 들으면 눈물나는 명곡들이죠.<br /> 남들 다가지고 있는 하이페츠만 가지고 있는데 오이스트라흐, 사라장 다 구해봐야겠네요~~
하이페츠. 사라장 연주가 참 좋았습니다.^^<br /> <br /> 혹시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들어보셔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ㅎ<br /> <br />
여린듯한 감성의 하이페츠...
정경화 연주도 참 좋습니다.
하이페츠가 참 좋더군요... 정경화 것 땡기네요.. 사라장은 왜 이렇게 정이 안가는지.. ㅠㅠ
Zino Francescatti 한번 들어 보세요
위의분이 권하신 지노 프란체스카티의 절절한 연주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또 하나는 단연 야샤 하이페츠구요..<br /> <br /> 제가 이분의 연주를 구하러 회현동 돌아다닐땐 어느집주인은 왜 그렇게 오버스런 연주를 좋아하느냐고 그러더군요.ㅎ<br /> <br /> 그런데 하이페츠와 프란체스카티의 연주는 비숫한데가 있다고 느꼈습니다.<br /> 장영주의 연주 (EMI)자체는 좋지만 오케스트라의 반주가 너무 즉흥적이랄까..<br /> 너
30여년 전에 하이페츠 연주의 샤콘을 듣고 그시절 정말 어렵사리 <br /> 라이센스 LP를 구했던 생각이 나는군요..물론 지금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구요. 청년시절 추억이 서린<br /> 정말 아름다운 곡이라 생각 되네요.......
제 취향에는 '헨릭 쉐링'의 음반이 연주 스타일, 음색(아주 칠진 소리) 및 음질면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자끄 티보의 샤콘느도 매우 훌륭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br /> 저도 웅현님 말씀대로 장영주 연주를 들으며 느꼈던 것이.... 오케스트라의 반주가 쫌 거시기 하더군요.... <br /> 차라리 반주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 <br /> <br /> 그리고 젊은연주자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한번 용재오닐의 "미스테리오소"앨범에 있는<br /> 비탈리 샤콘느도 한번 들어보세요 첼로와 하프시코드 반주인데 고전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것 같더군
하이페츠는 너무 빨라서..<br /> 왜 그렇게 모든 연주가 정신없이 빠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