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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사용'은 이상한 말이지요. 레가 이어같은 헤드폰 앰프는 인터 커넥터를 번갈아 꼽지 않아도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인터 커넥커가 한 조 더 필요하기는 합니다.

인티앰프는 헤드폰보다 훨씬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를 구동할 수 있습니다.<br />
당연히 헤드폰 구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헤드폰이 120옴인 akg의 k501입니다.<br />
다들 헤드폰 전용 앰프를 써야 제대로 된 소리가 난다 해서 고려중인데요..<br />
인티엠프로도 구동에 전혀 문제가 없을까요?<br />

K501 정도면 전용 헤드폰앰프를 써주시는 것이 좋겠죠...<br />
657의 단자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br />
출력에 여유가 있다면 인터케이블을 하나 더 연결해서 헤드폰앰프에 연결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br />
501 참 좋은 헤드폰이던데요...

인티 앰프 나름입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대부분의 인티 앰프들의 헤드폰 단이 열악합니다. 화이트 노이즈도 심한편이고.. 헤드폰 단이 충실한 최근에 만들어진 앰프들(예를 들어 푸가)을 사용하시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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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앰프와 헤드폰 앰프를 따로 사용하면서 소스 기기의 선을 바꾸는게 귀찮으시면 인티 앰프의 tape monitor out 단에 연결해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썼었거든

좋은 헤드폰 쓰시네요..저는 601 쓰는데요..akg는 조금 구동이 어렵죠..특히 501은요..<br />
일반 인티앰프로는 만족하지 못하실 겁니다..<br />
저도 헤드폰 들을때는 인터선 빼서 헤드폰 앰프에 연결해서 듣다가 스피커 듣고 싶으면..<br />
다시 인티에 꼽아서 씁니다..방법이 없더라구요..돈만 더 들인다면 dac + 헤드폰 앰프 이런식으로<br />
동축이나 광출력으로 연결하면 되는데요..<br />

인티엠프의 테입아웃단에 연결한다는게 어떤뜻인지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br />
(이때 소리의 상쇄는 없는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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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천해 줄만한 헤드폰 전용 앰프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br />
물론 많은 물량을 쏟진 못합니다..ㅡㅡ;

30만원 중반에 stello hp100 정도요..(물론 중고로요)<br />
그 이상 가격에 좋은 앰프는 많은데..워낙 비싸서...<br />
아니면 자작앰프도 괜찮을거 같네요..zen...<br />
헤드폰 동호회 싸이트 들어가서 검색해보면 좋은 매칭 앰프 추천이 많이 되어 있을겁니다..

hp100 이 좋다고들 하시던데...<br />
그가격이면 차라리 501에 비해 앰프를 덜 타는 701을 들리고 저렴한 엠프하나 매칭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라구요...<br />
또 서브에 그만한 투자를 하기엔 아까운감도 있고..^^;

일부 앰프에서 헤드폰단의 잡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br />
그것과 인티 앰프가 헤드폰을 구동하지 못한다는 말은 전혀 별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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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도 스피커와 똑같은 물건입니다. 사용하기 편하도록 단자가 조금 다를뿐이지요.<br />

구동엔 문제가 없어도 제 귀에는 다르게 들리더군요...<br />
헤드폰앰프에 헤드폰을 연결해서 들어보셨나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120옴이나 되는 고임피던스 헤드폰을 인티엠프로 울리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br />
윗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푸가'류 처럼 헤드폰단에도 물량을 투입한 엠프이면 몰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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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여행할때를 대비해 헤드룸 코스믹, 에어헤드 등의 헤드폰 앰프를 갖고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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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소니 MDR 7506, 젠하이저 HD580, 스탁스 람다 헤드폰을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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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면 모를까 "앰프"에서 120옴 짜리 헤드폰 울리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br />

차이가 없으시던가요?...

헤드룸 코스믹 같은 것은 앰프이면서 일종의 프로세서이기도 합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 보진 않았지만, 소리가 달랐다는 기억은 있습니다.

"인티앰프는 헤드폰보다 훨씬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를 구동할 수 있습니다. <br />
당연히 헤드폰 구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 OT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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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도 스피커와 똑같은 물건입니다. 사용하기 편하도록 단자가 조금 다를뿐이지요." - orz<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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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인티앰프에서 스피커 구동을 위한 회로와 헤드폰을 구동하는 회로가... <br />
정말 설마.. 같은 회로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는

인티 앰프 중에 tape monitor out 이라는 출력 단자를 가진 모델 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장 되었지만 소스 기기의 신호를 녹음하기 위해서(카세트 테잎 등) 소스 기기의 출력을 내 보내는 출력 단자지요. 이 출력 단자하고 헤드폰의 신호 입력단을 인터선으로 연결해서 헤드폰으로 들을 때에는 tape monitor 스위치를 on 시켜서 헤드폰 앰프로 음량 조절해서 들었습니다. 이때 인티 앰프의 프리 단을 통과하는지 통과 안하는 지는

제 나드 인티엠프엔 관계가 없는듯 하네요...<br />
아무튼 재욱님 말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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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엠프에서 헤드폰을 울리기는 우습다..의 상욱님 말씀과 왕건님 말씀에서 딜레마가..ㅡㅡㅋ<br />
이거참..그냥 냅다 하나 질러야 하는건가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때 아큐페이즈 인티앰프와 소니 R10 헤드폰을 사용했었습니다. 아큐페이즈 헤드폰단보다는 헤드폰앰프를 통한 헤드폰 청취가 더 나았습니다. 인티앰프는 스피커가 주 목적이지만, 헤드폰앰프는 헤드폰만을 위한 앰프이므로, 아무래도 헤드폰앰프가 있는 편이 더 좋으실 겁니다. 특히나 드라이빙이 어렵다는 K501이라면 더더욱요. 제 개인적으로는 PPA 같은 자작앰프가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headphon

인티앰프와 헤드폰앰프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연결합니다. <br />
1) 스피커로 들을 때 : 소스 - 인터선 - 인티앰프 - 스피커케이블 - 스피커 <br />
2) 헤드폰앰프로 들을 때 : 소스 - 인터선 - 인티앰프 - 인터선 - 헤드폰앰프 - 헤드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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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티앰프 뒤쪽에 보면, Tape out, Rec out, Line out, Monitor (out)과 같이 볼륨과 상관없이 일정한 음량으로 아웃풋이 되는

이상욱님말씀이 약간은 맞습니다. 구동력.. 네..볼륨확보는 문제가 없지요. <br />
다만 음의 퀄리티확보가 문제가 되는지라 전용 헤드폰앰프를 사용하는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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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옴인 젠하이저580,600도 미니콤포만 아니면 음량확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인티앰프라도.. 문제는 퀄리티.. 이퀄리티때문에 수천때려박는 오디오파일을 이해를 못하실것입니다.<br />
참고로 헤드폰단에 신경써주는 해외업체는 캐리, 크릭, 소닉프론티어

김형준님 말씀 감사합니다 테입아웃단자에 연결하면 되는군요..<br />
이때 엠프를 두번거치는데에 대한 음질저하 같은 현상은 없을까요? 헤드폰 앰프의 성능이 제대로 발휘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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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ppa 를 추천해 주시던데..<br />
현재 인티엠프와 비교해 확연한 차이가 날지도 궁금하네요..^^<br />
우창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퀄리티가..사뭇 기대됩니다..

앰프를 두번거치므로, 음질저하는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만, Tape out 단자의 특성상 볼륨저항을 거치지 않으므로 큰 저하는 없을 겁니다.<br />
1) 인티앰프의 헤드폰단의 음질<br />
2) 인티앰프 - 헤드폰앰프를 통한 음질<br />
1)의 음질저하가 2)의 음질저하보다는 훨신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인티앰프의 헤드폰단의 성능이 안 좋기 때문입니다. 경험상으로 느낀 것이므로, 어느 정도 신뢰하셔도 될 듯 하네요. 이도훈님께서 직접

저도 헤드폰을 처음 접했을 때는 헤드폰앰프의 필요성을 부인했었습니다. 헤드폰앰프가 신호의 증폭만 있을 뿐 음질에는 영향이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물론 앰프의 기본적인 기능이지요). 하지만 헤드폰 드라이빙이라는 요소를 생각치 못한 것이였습니다(울리기 어려운 스피커가 드라이빙이 잘 되는 앰프가 필요하듯이...). 헤드폰앰프도 비싼 건 엄청 비쌉니다. ^^

인티앰프의 Tape out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나드 인티앰프의 Tape out단이 바이패스 구조라면 상관없겠지만... 아니라면... 헤드폰으로 들으실때.. 인티앰프와 헤드폰앰프의 전원을 모두 켜야 하지 않을까요?(전력낭비 & 불편) 바이패스 구조라면... 케이블 길이와 연결 접속만 늘어났다뿐.. 앰프를 두번 거치는 것은 아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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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의 S657이라면... 6.1Ch 멀티 아웃 단자를 이용하

김왕건님 말씀 감사합니다.<br />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ppa 하나 모셔두고 한번 비교체험 해봐야겠습니다..<br />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티가 중간에 끼어들 이유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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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피의 라인아웃에서 인터로 헤드폰앰프 입력과 연결하면 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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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순님, 이도훈님께서 말씀하신 건 소스(시디피) 하나를 인티앰프와 헤드폰앰프로 동시에 들을 수 있느냐 하는 것 같습니다(스피커로 듣다가 헤드폰으로 들어야 할때 바로 듣기위해서). <br />
그리고, 인티앰프를 거치지 않고, 소스와 다이렉트 연결 시에는 다른 소스들(튜너, 컴퓨터 등)을 헤드폰으로 듣기가 힘들어집니다. 편의성을 위해서는 인티앰프의 Tape out단을 이용하시는 게 편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