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100, DA220, CDA200은 소리는 많이 들어봤고 220은 직접 사용도 해봤는데요. 에이프릴 사운드가 흔히 말하는 (둑특한 매력적인) 음악성이 있는 소리라고 평가하시는 분은 거의 없던거 같은데요. 좋게 말해서 밸런스잡힌 소리고요. DA100S는 안 들어봤습니다.<br />
겐끼, 나드s500i, 아캄23t 같이 독특한 사운드 같은 걸 원하시면 당연히 다양한 CDP들이 있죠.<br />
음악성이라는 단어가 걸려서 몇 줄 적습니다.
현재., DA100s 에 USB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리가 너무 뻣뻣한것 같다고 느껴져서요.,<br />
이번 기회에 pc-fi 를 정리하고 단순하게 CDP 로 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혹시, CDT 를 I2S 로 연결하면 좀 부드럽고 감미로운 소리가 날까요?<br />
아니면 여전히 에이프릴 특성대로 플랫하고 탱탱한 소리가 날까요? 혹시 차이를 느껴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손호성님 강지훈님 감사합니다. ^
위의 조합으로 청음을 많이 했었습니다. <br />
시스템에 따라서는 CDT와 DAC을 Coaxial이 그나마 더 나은 집도 있더군요, <br />
데백이 조합으로 좋다는 분들의 대부분은 각종 튜닝재와 케이블링이 된 곳에서<br />
에이프릴의 특성에서 벗어난 소리가 나오더군요.<br />
곰곰히 생각해 보면 거기에 들인 비용이, 총 200만원 가까이 되기에<br />
그정도로 고민하고, 투자하는 것 보다<br />
200만원대 시디
DA100S i2s로 연결한다고 해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소리 나오지 않습니다.<br />
다만 지금 소리가 뻣뻣해서 불편하게 느껴질정도라면 스피커나 스피커에 괴인 물체 등을 점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리적 측면에서 튜닝이 잘 되어 있다면 '뻣뻣한' 에이프릴도 그 나름의 듣기 좋은 소리로 들려야 합니다. 이걸 해결하지 않고서 메리디안으로 가봤자 현 시스템의 단점은 그대로 남고 거기에 메리디안의 단점만 덧씌워지게됩니다.
저는 메리디언으로 가는 것 한 표입니다.<br />
제가 예전에 에이프릴 CD10 사용하다가 아무래도 소리가 날카로워서 메리디언 g07로 가니 소리가 부드러워지고 예뻐지더군요.(와이프도 인정) 이때 시스템은 두순 v8 앰프에 크리스 콜로서스 스피커, 그리고 아큐페이즈 c290 프리에 사운드포럼 K3 파워 였습니다.<br />
<br />
그리고 서브로 da100+HP100+s100 에 ae 1cassic 스피커 였는데 역시 약간은 경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