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그렇습니다 ^ㅡ^;;
전 앰프 큰거 시디피 큰거 왠지 부담스럽고 크기가 크면 뽀대도 더 안나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쿼트앰프 사이즈 이상 되면 매력이 확 떨어집니다...
그래서 특히.. 사이러스 , 네임. 바쿤 이런 앰프 보면 환장할려고 하는데..
혹시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실까해서...
친구도 오디오 하는데 그 놈은 거함급 아니면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뭐 그런 조그만 기기가 좋냐고... 재가 하이테크와 기판설계의 승리이다
하니 피식하고 웃더군요 .. 왠지 굴욕....
아 네이트1,2 진짜 써보고 싶은데.. 이건 뭐 구할 수 가 없으니.. 바쿤도 구하기
힘드네요...
스피커도 완전 소형이나 아니면 완전 대형을 좋아합니다..5인치 이하 아니면 12인치
나 15인치로...
재가 가진 린칸 , 혹은 3/5a 같은 사각박스에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보면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 소리도 담백하고... 재가 미친건가요...
친구놈의 콧대를 꺾어주고 싶은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니기기의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