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 자주 올리네요..ㅜㅜ



아직도 찾는 음악과 기기와의 매칭을 찾지 못해 맨날 방황하고 있네요..



어느분이 제가 추구하는 소리와 시스템이 반대에 선 경향이 있는것 같다고 하셔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집에서 캠브리지 540C + 장덕수 ds-200 + 자비앙 125-2 를 사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악은 전체적으로 스테이징이 잡혀 있고 안정된 성향 같습니다.



여기까진 좋은데..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소리는 보컬이 강조되어 있고 정보량은 단순한 소리를 좋아 합니다..^^;



배경음은 중요하지 않고 보컬과 그 질감만 중요하다고나 할까요..아무튼 고음역의 보컬의 쏘는 느낌을 좋아하는것 같네요..



어느분이 발란스가 깨진음이라고 하시더군요..



대안은 아예 보컬만 부각된 음악만 듣던지 시스템을 조정해 보는것도 괜찮다고 하셔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지금 시스템은 마치 멋진 그림을 보았을때처럼 아 멋지구나~ 라는 느낌은 있는데..

저에게 꼭 맞고 좋다는 느낌은 아닌거 같네요.. 업그레이드 하면서도 조금씩 허전한 느낌이 있더라니..ㅠㅠ



제 성향에 맞는 음악을 들으려면 어떤 식으로 시스템을 조절해 나가는 쪽이 좋은지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저에겐 아주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