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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포노앰프라도 30만원 이하인 것들은 인티앰프에 내장된 것들과 큰 차이없습니다. MC 카트리지나 고가형 MM 카트리지를 쓰고 계신다면, 또 턴테이블이 중고가로도 대략 50만원이 넘는 정도라면 포노스테이지를 별도로 장만할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MM 카트리지에서 MC로 넘어가려고 하던 차였습니다.<br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노단자가 달려있는 앰프가 무엇이냐, 별도 포노앰프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그때그때 다르죠. 예를들면, 마크레빈슨 26SL 프리, 나그라 프리에 달려있는 포노앰프는 왠만한 별도 포노앰프와 경쟁이 안될 겁니다.<br /> 크릭, 뮤지컬피델리티, 레가인티에 달려 있는 포노앰프 성능은 윗분말씀처럼 30만원(중고가)이하인 것들과 별반 차이 안납니다. 대신 험 발생 요인이 줄어드는 잇점이 있지요.
감사합니다.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이 정도 간단한 문답에 눈이 뜨이셨다니 오디오계에서 대성할 자질이 보이십니다. 즐음하십시오.
에이 황선생님, 척!하면 착!이지요^<br /> 센스조금만 계시는 분들은 하나를 지적해주시면 일곱정도는! 알지요 -.0.- <br /> 근데 하나, 강재훈님, 저도 뭐 초보라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mm에서 mc로 그러셨는데요~ mc라고 <br /> 무조건 mm보다 좋은점만 있는것도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이선생님...나이 50에 접어들어 새삼 오디오에 취미를 두어 보려니,<br /> 생각보다 상당히 어렵습니다...ㅎㅎ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는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