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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골드라고 써진 앨범이 레파토리가 좋습니다....

희망하시는 것과는 좀 다름니다만 저는 '맘마미아' 뮤지컬 ost로 아바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음질도 좋구요. 노래에 몰입도 좀 더 잘되는 것 같아서요...물론 아바보컬의 느낌은 없지만요...

골드가 제일 많이 팔린 앨범이긴 합니다만, 데피니티브 콜렉션이 더 최근에 나온 것으로 압니다. 곡 수도 훨씬 많고 골드에 없는 곡들까지 다 있으니 이미 기존에 가지고 계신 것 만으로도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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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제가 들어본 바로는 거기서 거기 입니다.

골드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과도한 리마스터링으로 건조한 사운드에 고음만 튀는게 인위적이고 기계적인 느낌만 납니다. 골드 나올 당시 발매된 베스트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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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느낌 찾으시면 80년대 찍은 독일산 앨범들이 좋습니다만 이 또한 마스터 테잎으로 만들어진게 아닌듯 하고 좀 많이 복사되어진 느낌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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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음색과 예전의 느낌 그 중간이 최근에 발매된 전집 박스 2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