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야마하a-2000,마란츠2252,L-112,우륵을 방출하고 스텔로300,탄노이시스템600,으로만 즐음을 하다가 튜너하고 포노앰프가 없어 장터를 기웃거리다 라디오 소리가 넘 좋아 끝내 내치지 못했던 피셔500t에 물릴 스피커까지 욕심을 내고 있었습니다..그런데 문득 피셔의 rcdr out단자가 있다는 것이 생각나서 함 스텔로와 물려 봤습니다..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얼만큼 비싼(초보지만)튜너가 이렇게 선명하고 예쁜소리가 나올까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좋은 소리가 나오네요..포노앰프도 따로 살 필요없이 이놈이 셀렉터만 돌리면 좋은 소리를 뽑아 주네요..너무 신기하고 재밌어 지금도 라디오 들으며 글 올립니다..튜너와 포노앰프,스피커 세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네요..튜너와포노단!! 아마 이가격에 따라올 놈이 있을까요..즐음 하시고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