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리시버는 캠브릿지 오디오의 540R-V2 입니다.
리시버의 옵티컬단자 하나가 살짝 금이 갔습니다.
연결은 되는데 헐렁하게 연결이 되죠..
그래서 저저번주 수요일에 옵티컬 단자만 교체하려 용산에 AS를 받으러 갔습니다.
당연히 그 자리에서 될 줄 알았는데, 2틀뒤에 오라더군요.
2틀뒤에 전화거니까 "부품이 안왔다. 내일 된다."
내일이 되니까 "아직도 부품이 안왔다 다음주에된다"..
이런식으로 지금 12일이 지났습니다.--;;
그런 간단한 AS에 무슨 시간이 이리 많이 걸리는지...무상도 아니면서...
혹 다른 수리점에서 간단한 교체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유명한 수리점에서 간단하게 수리가 된다면 용산가서 그냥 뺏어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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