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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는 빼고 사용하셔도 좋아요.....그리고 PS의 답변은 그렇습니다..

이재호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이 기기들로 처음 AV를 접했을때부터 EQ를 물리고 들어서 그런지 EQ를 빼고 들으면 상당히 허전하게 들리더라구요.. 특히 저는 저음을 좋아해서 음악감상히 EQ로 저음을 올려주고 듣다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br />
15만정도의 요즘 앰프와의 비교는 아무도 답을 안해주신걸 보니.. 역시 생소한 모델이라 비교가 힘든걸까요..?<br />
한두분 정도만 yes라고 하셔도 한번 바꿔보려고 했는데..<br /

일단 맘에 드는 기기는 나중에 몇백만원을 들여도 비슷하게 맘에 드는 기기 찾기 어려울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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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면(나중에 더 맘에 드는 기기가 있겠지 하고...다른 기기 찾는일 하지 마시고) 그냥 가지고 계시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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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다른 기기 들어보시구요.. 그 엠프가 파랑새일지도 모르지요..

좋아보이는데요... 창고에 다른 것들은 없던가요??

EQ는 빼고 들으시고 A-9는 동 시리즈의 최상급 앰프로서 (아래로 A-5, A-7) 라우드니스를 가변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 라우드니스만 본인의 취향에 맞게 맞추시면, 당시 산수이의 성향이 상당히 현대적이고 매끄럽기 때문에 소리로나 만듬새로나 15정도의 요즘 앰프로는 전혀 엎글 안될 것입니다. 차라리 스피커를 80-90년대의 AR이나 JBL로 물리시면 좋으실 듯.

이재호님// 이 앰프가 파랑새 일지도 모른다는 말씀에 더욱 바꾸기가 힘들어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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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님//창고에 다른것들이요? 아버지 말씀으로는 커다란 산수이 스피커를 아파트 지하실에 내려놨었다고 하시는데 내려가보니 없어졌네요.. 누가 가져갔나 봅니다.. 상당히 아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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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욱님// 드디어 이 앰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을 만났군요.. 좋은 기기라고 하시니 기분은 좋네요..^^<br />
더욱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