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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젭 호프만<br />
샹송 프랑스와<br />
연주 추천합니다 ~

루빈스타인,침머만 연주는 정말 사지말아야 연주입니다 ~

아르헤리치음반 추천합니다..다른 협주곡과 같이 4장짜리로 나온 앨범인데 연주도 좋고 음질도 좋습니다

아르헤리치 좋지요.

근래의 연주로는 당 타이 손을 추천해 봅니다. 참 맑고 또렷하더군요. <br />
http://www.google.com/search?complete=1&hl=ko&q=당타이손&lr=&aq=null

윗분(최길호님)^^ 처럼 저도 상송프랑소와~

루빈스타인이랑 침머만은 정말 사지 말아야 한단 말씀이 재밌으십니다 ㅎㅎ<br />
저도 동감이긴 한데.. 좋아하는분도 있더라구요..

쇼팽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작곡가라서 관심을 두지 않아 잘 모르긴 합니다만, <br />
침머만이 피아노와 지휘를 겸한 DG 음반은, 상당히 독특한 연주라고 알고 있습니다. <br />
졸연이라 혹평하는 분들도 적지 않고, 적극 지지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br />
취향, 관점에 대단히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가진 음반을 추천 하는거 라면 프랑스와,디누 리파티 입니다

상송 프랑소와 EMI판에 한 표<br />
<br />
루빈스타인 또래의 19세기말에 태어나서 지금은 다들 고인이 된 피아니스트들의 전성기는 SP시대, 모노시대까지입니다. 50년대말 스테레오 녹음때까지 기량이 유지되었던 사람은 호로비츠 정도이고, 나머지 켐프, 박하우스, 루빈스타인 같은 피아니스트들의 스테레오판은 그냥 만년의 기록 정도의 의미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전성기의 녹음은 음질이 좋지 않고.... 그냥 느낌으로 기량을 상상할

폴란드의 작곡가 쇼팽의 연주를 폴란드의 연주자인 루빈슈타인,짐머만이 제대로 연주를 못했나 보네요.^^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다^^<br />
프랑소와 승!!이네요ㅋ<br />
아르헤리치, 당타이손, 호프만 참고하겠습니다.<br />
역시...ㅋㅋㅋㅋㅋ<br />
고맙습니다.

ㅠㅠ 근데 프랑소와 EMI음반은 모두 품절....<br />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ㅎㅎ

저도 찾아봤는데.......거의 오링이더라구요ㅠ.ㅠ

아라우도 좋습니다...

호프만 연주는 정말 피아시시모의 대가 구요 ,아주 섬세한 연주입니다,아르헤리치 연주 그의 스승 미켈란젤리 연주는 너무 무겁고 로맨틱함이 없습니다,너무 무겁고 종교적인 연주라서 답답한 연주입니다.스비아토슬라브 리흐테르도 미켈란젤리의 연주를 비유하기를 정원속의 꽃 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br />
그리고 샹송 프랑스와 의 연주는 시적이고 병적인 쇼팽의 정신세계를 잘 표현해냅니다,<br />
어떤 음악애호가분의 글이 너무 좋아 올립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