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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는 저음만을 담당하므로 음색맞추기목적으로 같은 메이커를 찾아서 조합해도 잘안맞을수있고 잘선택하면 다른메이커라도 음색을 맞출수 있으므로 신중히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사이즈를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소형스피커를 사용하면 같은메이커의 10인치우퍼보다 다른메이커의 8인치우퍼가 덜어색한음색을 만들수 있을겁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같은메이커의 우퍼보다 다른메이커의 우퍼가 더 조화가 잘될수도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참 어렵네요..<br />
그럼 위에 말한 우퍼들중에 패시브 연결도 가능한 우퍼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br />
어떤 우퍼들은 사진을보니 액티브형처럼 리시버의 프리아웃 단자와 연결할수있는 단자가 있는 동시에 패시브형처럼 앰프의 스피커 출력단자를 연결할수 있는 + - 단자가 달려있는것도 있는것 같더라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콘트롤 같이 소형유닛을 위성유닛으로 사용하신다면.. 밀폐형 우퍼가 괜찮을 듯 싶은데요.<br />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저음을 내주는 것엔 아무래도 밀폐형 우퍼가 조금 좋기도 하고 소형 위성들의<br />
소리를 넘볼 수준의 저음이 우퍼에서 나오게 되면 청음시 좀 거북하게 되니까요..

밀폐형이라함은 유닛이 바깥쪽으로 보이지 않고 덕트만 뚫려있는걸 말씀하시는 건가요?<br />
코다 SW-10A같은건 유닛이 바닥을 향해 있는것 같던데 이런건 밀폐형과 개념이 다른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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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형과 차폐형은 같은 말인가요?

액티브우퍼뒷면에 패시브형식의 우퍼처럼 스피커단자가 있는데 우퍼의 스피커입력에는 앰프의 스피커출력단자와 연결하고 우퍼의 스피커출력단자에 스피커를 연결하는식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전원을 켜야지만 우퍼가 작동합니다. 전원을 꺼도 그냥스피커는 앰프전원만 켜도 작동을합니다.<br />
우퍼를 같은메이커로 만드는건 보통 음색통일보다는 음량이나 디자인의 통일개념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밀폐형은 덕트가 없이 유닛만 밖으로 드러나는 형태의 스피커방식이며 저음의 양감은 적으나 좀 타이트하고 공간에따라 음이 많이 달라지는경우가 적다는 장점이있습니다.<br />
콘트롤을 위성으로사용하실경우는 너무 육중한음을 내는 우퍼사용시 중음과 저음의 주파수공백이 많이생겨 어색한소리가 날수있으므로 8인치 우퍼를 권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br />
그럼 스피커 입출력단이 있는 우퍼는 패시브처럼 사용할수도 있다는 말씀이시군요?<br />
그런데 앰프의 스피커 출력단자에서 우퍼로 연결했을시 우퍼에서 저음과 함께 사람 목소리가 나오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위성스피커를 우퍼의 출력단자로부터 연결하면 아무래도 앰프에서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퍼를 한번 거치는 것이기 때문에 음질에 손실이 있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위의 3가지 모델이 말씀하신대로 저렴한 모델이구요. 뽀대와 디자인 음질에 좀더 투자하시려면 총알 조금만 더쓰셔서 크리스 PS 1.0정도로 하시면 괸찬으실껍니다. JBL우퍼가 괸찬긴한데 E80에 최적화된 모델에다 가격이 좀 쎄고,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야마하 315도 좋지만 프론트가 입문기임을 생각하면 그돈으로 프론트를 업그래이드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보통 주파수 컷오프기능이 있는우퍼들이 많은데 여기서 주파수 설정하는게 보이시죠?<br />
대부분40~180 Hz 정도안에서 조절하도록 되어있죠? 그만큼 우퍼는 초저역대역을 재생하는데 500Hz이상은 재생이 잘안되죠. 특히 돌비디지털이나 DTS트랙의 경우 우퍼로 100Hz이하의 신호만 가도록 되어있습니다.<br />
이정도로 낮은 주파수만 재생하다보니 우퍼에서 음성을 듣는건 좀 힘들지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그런식으로 사용해봤는데 음성은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