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에서 현재 인켈 AD82 앰프와 SS50 스피커를 사용중입니다.

SS50도 마음에 들지만 갈수록 책상에 뭔가를 올려두는 것이 싫어지네요. 지금 삼발이 스탠드에 올려서 사용중인데,

비자톤풀레인지의 소리가 SS50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다면(가격적인 면에서 훨씬 비싸서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는 마음에 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브라켓으로 벽면에 달면 책상에 올려두지 않아도 되고..



SB2292라는 풀레인지스피커가 하나 있는데, 확실히 SS50보다 시원시원한 맛이 없습니다. 비자톤도 풀레인지여서 이것처럼 부드러운 소리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ㅎㅎ..



크기에 비해 묵직하다고 하셔서 부드러운 소리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역시 풀레인지라고 하니..



어떤가요 ^^;;? SS50과 비교가 가능하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풀레인지가 확실히 보컬이 두드러져서 좋기 때문에 SS50에 꿀리지 않는 고음에 풀레인지의 특성이 살아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