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와싸다에서 맞게 되지는 않을것 같기에 미리 인사를..꾸벅
다사다난한 2009년이 끝나고 2010년이 되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2번이나 회사를 옮기고.그것도 업종변경의 파고를 헤쳐왔습니다.
올해 돈번 기간이 얼마안되서..쿨럭.
하지만 시스템의 가장 큰 숙원인 스피커를 해결한 해이기도 하지요.
2010년에는 오디오를 완전 끝내지는 못하겠지만
장가가기 전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부딪혀 보렵니다.
게임계를 떠나온 이곳도 어찌보면 게임회사보다 수십배는 더 힘듭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그외에 신경쓸게 없었던 겜회사와는 달리
이곳은 정치가 난무하고 그만큼 윗선의 눈치를 더봐야하는 곳이더군요.
내년에도 제발 오래오래 살았으면 하는 마음뿐이군요.
2010년의 첫 일출은 인천 월미도에서 볼거 같습니다.
남들 정동진갈때 전 틈새시장을 뚫습니다. 허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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