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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서도...간절이 원하는것이 나오면 조급증에,.<br />
앞뒤 안가리고, 아무 의심도 없어지는 백지 상태가 되죠...<br />
나중에 생각해보면 왜 이리 단순한지..-_-;;<br />
말씀하신대로 한걸음 물러서는 여유만 있었더라도...^^

몇 일전에 바보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후회합니다. 작은 금액도 안전거래를 하였는데, 큰 금액을 안전거래도 하지 않고 물건도 C급을 받아서 지금 멀쩡한 기기를 판매하게 되어버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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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가 아닌 줄 알았다가 나중에 업자인줄 알았지만 안전거래가 되었다면 취소가 되었을텐데, 입금한 후라 물건만이라도 부쳐줬으면 사정하는 상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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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분의 내용에 추가드린다면, <br

왜 본인의 부주의를 탓하지는 않고 거래내역 지우는 사람만 의심하는지 거 참 이상한 사고방식이네요.

장터거래가보다 현저히 싸게내놓은 쿨매물이 구매욕을 일으켜 급한마음에 벌어지는 일들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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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수정불가한 이후부터 부쩍늘어나는사기사건들같군요 역시 하나를 얻으면 분명잃는것도 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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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한발뒤로 물러서는 여유들 가지시기바랍니다... 누굴탓하겠습니까... 자기자신을 탓하는수밖에요...

조급함이 화를 부르는것 같습니다. 택배거래는 신중에 신중을 더해도 아깝지 않을것 같네요..

사진 이야기가 나왔으니 드리는 말씀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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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제품과는 무관한 사진 좀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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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판매지역을 [전국] 하는 식으로 표기하지 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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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기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판매지역을 " 판매자의 지역"으로 했으면...<br />
전국으로 표시한다는 얘기는 전국에 팔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지나치기 좋은...예리한 지적이십니다.<br />
"판매자지역"

요 전화걸때 요즘은 화상통화 가능여부 핸드폰이 나오니~ 화상통화로 확인해 보고 싶다고 말하는것도~!^^<br />
그리고 폰카로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할때 사진에 연락처를 기입한 종이를 물건 옆에<br />
보이게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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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물품이 확실히 있나 확인할때는 디카 사진보다 진짜 요즘 왠만한 핸드폰에 카메라 달려있으니 바로 찍어서 포토메일로 보내달라고 하는 방법이 제일 쉽지요 돈100원이면 되는거니<br />
저는 물건 팔때는 원하시면 가지고 있는것 핸폰으로 찍어서 보내드리고<br />
보낼때 요즘은 꼭 택배영업소 가서 직원이 송장에 주소랑 쓸때 사진찍어 보내드립니다<br />
믿고 거래하는게 제일 좋기는 하지만 그건 이상일 뿐이고.. 받는분도 안심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