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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이진 않겠지만 잘 골라서 매칭 잘하면 가격에서 0하나가 왔다갔다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miroo67?Redirect=Log&logNo=54663694 함 읽어 보시면 참고할 만한 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리의 향상을 위해서는 기기의 업글도 중요하지만, 관리의 업글/사용의 업글 - 릴레이나 단자 등의 청소도 하고, 노후부품, 저급부품의 교체나 납땜 등의 점검을 통해 기기가 가지고 있는

저도 처음엔 어느정도 유명한 국산일산 기기들을 위주로 운용했었지만 솔직히 비추합니다. <br />
국산 실용기들 좋긴 좋습니다만... <br />
저는 중고로 비슷한 가격이라도 엔트리급 현대기기들이 더 낫더군요. (현대의 평범한 유닛들이라도 과거 어느 유닛들보다 적어도 테스트수치상으로는 훨씬 위입니다.) <br />
굳이 고급메이커들 말고 야모, 멜로디, 등의 마이너업체는 가격대비 성능도 좋고 절대적인 성능도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이런

다만 오래된 스피커들도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br />
당시 고급스피커들이다보니 굉장히 소리 자체가 고급스럽습니다. 튜닝의 승리죠.<br />
현대 엔트리급이라면.. 소리가 매우 평범하죠..

친구집에 있는 8만원짜리 에로이카 스피커가 JBL 4425보다 고역에서만 못하고 들어줄만 하더군요.<br />
비록 추구하는 바는 다르겠지만, 국산 구형 궤짝형이라면 최신 외산 40~50만원짜리보다 넉넉한 느낌이 들어 음악듣기는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아직 초보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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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제이비엘(L150,4312A) 과 고만고만한 일제와 국산앰프들을 사용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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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본가에 들러 27년된 낡은 에로이카전축의 재생음을 들으며 놀랄때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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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당시 구입가는 100만원 정도로 국산중엔 고급기였지만.. 지금 중고가는 15만원 정도..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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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욕심없이 음악만을

수 많은 시행착에 속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통한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입문은 국산으로 했었지만 그후의 기기구입은 외산을 선호하여 국산은 외면하였었읍니다.<br />
길이든 어디에서든 소리만 들어도 단번에 외산인지 국산인지 알수있을만큼 국산은 질이 떨어졌거든요..<br />
보스나 JBL의 소리는 서로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고역은 거침없이 올라가고 저역은 뻥뻥터지는 맛이 있는데 반해서 국산은 거의 천편일률적으로 고역은 뻗질못하고 저역은 둥둥거리면서 울리기는 하지만 터지는 느낌은 없는 한마디로 멍텅

국산 제품이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제품의 마무리와 음의 튜닝기술의 부재 음질 향상에따른 부품 비용부담 그로인한 마케팅의 저가제품이라는인식 입니다.<br />
오디오회로는 잘만들어져있지만 음의 튜닝기술이 2~3명정도의 엔지니어 손에 달려있는것도 문제였고 부품의 원가절감을 위하여 싸구려부품을 너무 많이 사용한것도 문제가 될수 있겠습니다.<br />
기기의 개조를 많이 해본결과 기본회로만 잘받쳐준 기기들에서 양질의 부품으로 교체

오디오 음질이 처음엔 좋았다가 시간이 흐르면 청각이 무감각해지는지 처음느낌이 살아나지 않습니다. <br />
하이엔드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마찬가지인가요..?

쓰시는 280이하 예전 국산엠프들이 매우 저렴한 것은 세월의 무게와 언제 사망할지 모르는 위험때문입니다. 제가 중고가 100만 좀 넘는 엠프를 사용하는데... 소리로만 치면 280이나 ad950등 인켈엠프의 음질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안정성 및 편의성과 통장에 남은 여유돈을 어쩌지 못해 지른 결과가 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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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배가 넘는 비용을 들인 효과가 있느냐? 그것이 중요할텐데요... 제 느낌상

ㅋㅋㅋ 그러고 보니 국산 저렴한 앰프를 많이 써봤네요..<br />
롯데 앰프부터해서 파이오니아 sa-710, 510, 인켈 ad2210, 2220, pd-2100, 2200, 970f, ad280, ax7r, <br />
ak-650, 635 삼성 sa-3500, ss-3500, 아남 aa-1200 등등.. 다썼나 모르겠네요..;;<br />
몇몇기기들 써보면서 느낀것은 기본기가 참 잘 되어 있다는 거죠..^^<br />
비싼 기기 써

국산앰프 중 기억에 남는 것이 롯데 프리 1500p, 인켈 pd2100프리+파워가 인상에 남더군요

저도 김성환님이 써본 것들 대부분 경험해봤군요.<br />
어쨌건. 스피커 아닌 기기류는 무조건 구형 제품은 비추입니다.<br />
최하 인켈 7030 9030까지가 컷이고 그 이전은 잘 골라도 골칫거리입니다.<br />
모든 건 수명이라는 게 있습니다.<br />
아닌 것 같아도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br />
그냥 장터에서 적당히 저렴한 최근 제품을 구입하는 편이 낫습니다.

인캘 bh시리즈는 인캘의 프로시리즈 개발에 참여했던 ar연구원이 직접 설계했고 "보로"라는 그사람 이름을 따서 bh시리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엄밀히 따지면 미제인 셈이네요^^;<br />
부품은 국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