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색이 없는 모니터적인 스피컵니다..크기는 프로악 1sc와 같습니다..착색이 있는 음색을 좋아하시면 맞지 않을거 같구요..착색이 없는 소리를 좋아하시면 딱일거 같습니다...저음이 약간 부족한것만 빼면 올라운드적이라 할수 있죠 무대감도 크기에비해 넓게 펼쳐지는편이고 현이나 피아노소리도 좋습니다..전 특히 피아노 소리가 좋더군요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스피커입니다만 확실히 빈약한 느낌이 있더군요.<br />
저음의 양감이나 얼마나 깊게 떨어지는 저음을 가졌는가는 어느 스피커와 비교하느냐에 달렸을텐데,<br />
RS6를 사용해오셨다니 아마 AE1을 써보시면 스테레오파일의 문구를 실감하실 겁니다.<br />
"저음을 누가 훔쳐간거야?"
"저음을 누가 훔쳐간거야?"<br />
라는 스테레오파일의 문구는 단순히 AE1을 지적해서 했던 말은 아닙니다.<br />
작은 북쉘프 스피커에 대해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작은 용적의 스피커에 대해서 얼마나 저음이 낮게 떨어지느냐는 관건이 아니라는 말을 하죠.<br />
하지만 반대로 북쉘프 스피커에는 늘 그런 말이 따라다니는데, 유독 이 스피커에선 그 말을 아주 제대로 써줬으니 더 티가 납니다.<br />
실제로 들어봐도 저음부는
구형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결코 저음이 적은 스피커가 아닙니다. <br />
플리니우스 100 시리즈와 매칭한 소리를 들어보면 절대 저음이 적다는 이야기는 못하실 겁니다. <br />
단지 스피커에 비해 앰프에 대한 투자를 과하게 해야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br />
가슴을 울리는 저음을 포기한다면 프라이메이 301과 매칭을 최상으로 꼽습니다.
음 고견들 감사합니다....<br />
좀 시간이 지나다보니 두루두루 보다는 특히 이부분에 좋은 제품에 눈이가네요...<br />
물론 좋은 스피커도 많지만요 1년전 AE1으로 고민햇었는데 필존스 명기와 다시 이벤에 올라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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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봤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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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손8i 인데 앰프도 기변해야겠죠? 두손 업어올때 쌀가마 드는줄 알았거는요...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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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1 좋은 스피커이며, 앰프에 따라 저음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br />
쿼드66 정도면 무난히 잘 울릴수 있는 좋은 스피커라고 황준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br />
개인적으로는, 네임이랑 잠깐 붙여서 들어봤는데, 바이올린 소리가 참 이쁘게 났던것 같습니다
AE1 classic이 아니라 한참 상급기인 AE1mk3에게도 크기의 한계는 가차없습니다.<br />
물론 가만 들어보면 저음 좋고 뚝 떨어지고 잘나옵니다. "어머나 이 크기에..."<br />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덩치 큰 애들하고 비교하면 "아 용쓰는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네...좋은 스피커 많지만 늘 자금이 문제아닐가요....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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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격에 저정도 명기라는 제품이 늘 손이가는거 아닌지 몰겟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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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플로어스탠딩 타입을 사용하고 있어서 북쉘타입은 어떨가 하는 맘도 한편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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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떡이 커보이는걸가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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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1 레퍼런스(87년산) 사용자 입니다.<br />
여러가지 사정으로 재대로 한번 울려 볼려고 이 스피커에 매칭이 좋은 앰프를 알아보니 <br />
제프 롤랜드 콘센트라, 프라이메어 301L, 프롤로그 200i mk2 등이 있더군요. <br />
일단 상당한 고가의 인티앰프와 국산 앰프등 여러가지를 이야기 하시더군요.<br />
어떤 분이 소출력 진공관 앰프를 이야기 하셔서 <br />
집에 있던 앰프와 매칭하니 오히려 TR(크릭에
프로악 1S(복각X, 1SC X)에 비교해서 제가 듣기엔 프라이메어 i30, 유니코 i 매칭시(모든 환경 동일 셋팅) 양감의 느낌만 다소 틀리게 느껴지고 그 이외엔 "저역을 누가 훔쳐갔었나?" 괜찮은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1S도 저역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거실이 아닌 적은 방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좋네요. 음장감은 1S에 비해 우위에 있습니다. 물론 패러다임 Sig S2 or V2같은 우퍼가 들썩이는 시원시원한 저역을 기대하심 곤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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