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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세계거의 대부분의 영상제작물들이 소니에 맞춰져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방송사나 편집실CGI회사들이 소니사의 전문모니터(트리니트론,베가)를 사용하여 색보정과 컴퓨터그래픽 작업을 한다는 것이죠.소니의 기술적 주관에 의존하고 있다면 보면 됩니다. 어쩌면 소니로 보는 것이 제작자가 전달하려는 정확한 색상일수도 있습니다. 삼성사의 모니터들은 외면받았었죠..소니와 반대로 너무 붉게 나온다라는 것이었죠.실제로 삼성제품들은 붉은 기를 많이 가

전 소니라는 회사를 싫어합니다. 제품 기능이나 디자인이 독재적이라서 싫습니다. 하지만, 매장에서 본 소니 브라비아 화질 좋더군요. 마치 잘 닦인 창 밖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옆에 있는 엘지의 엑스켄버스 화질에서 겜이 안됩니다. 같은 삼성 패널을 사용하지만 삼성 보르도나 모젤보다 화질이 좋습니다. 삼성이나 엘지가 마지막으로 넘어야 할 벽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브라비아 패널이 삼성 패널이고 단지 먼저 출시된 버전을 브라비아가 먼저 사용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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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 삼성이 사용하는 상황인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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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브라비아 소니는 마치 패널을 자기네들이 만든것인양 하고 있으니.. 어이 없다는 것이지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