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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하는 모터를 강제로 돌지 못하게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모터는 작은 부하로 인한 고장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저도 몇십년전 만들어진 턴테이블을 갖고 있고 비정품 벨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모터가 아직도 쌩쌩하게 잘 돌아갑니다. 벨트는 청계천에서 규격에 맞는 것으로 저렴하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단, 장력의 차이로 인한 약간의 회전수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벨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은 대부분 회전수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조정하면

전혀 문제 없음. 청계천표 까만색 벨트는 시간이 지나면 고무에서 나온 때가 모터 풀리, 이너 플래터에 묻어나서 마찰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몇 달에 한번씩 물수건으로 벨트와 접촉부위의 먼지를 닦아줘야 합니다.

혹시 값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정확한 값은 아니더라도, 얼마 정도라도 알면 좋겠는데요.<br />
저도 언젠가 서울 가면 구해야하니까 아시는 분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좀 이상이 있는 사람 같은데요. 무슨 중세시대도 아니고...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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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없는 거군요! 정품벨트는 8~9만원 정도 달라구 합니다.<br />
청계천표는 좀싼것들도 있구요 좋은재질의 고무벨트가 3만원 내외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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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토크 모터라 고무재질과 장력차이 때문에 모터에 이상이 온다고 꼭정품을<br />
쓰라고 하는분이 계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