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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아니지만 구형 탄노이 2대 사용 중입니다. 위에 적으신 기종보다 구 모델을 권해 드립니다, 최근 장터에 나온 스털링 RW, HW(10인치)이나 체비옷(12인치) 그리고 예산을 약간 오버하여 에딘버러(12인치)를 추천합니다. 1개만 하자면 에딘버러이지요.

헉 에딘버러라... 사실 방에서 운영할 거라서 (5평정도..) 궤짝을 구해도 가장 작은놈을 구해야 할듯합니다.<br />
방에서구 구동이 가능할런지....<br />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가격이나 방크기를 고려할때 스털링이 가장 적합할듯합니다. 그리고나서 GRF 로 가보시기 바랍니다.<br />
현악기에 좋습니다...요즘의 스피커들이 고급특수 자재를 많이 쓰는데 삭막합니다. 탄노이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꼭 써보시길...

그리고 스피커를 자꾸 바꾸려고 하지 마십시오. 끝이 없습니다. 소리가 아주 이상하다 싶지 않으면 그냥 이게 내 자식이다 생각하고 왁스칠해가면서 음악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GRF 7년째 쓰고 있는데, 장터 기웃기웃 해보면 죽인다는 스피커 많아서 함 들여볼까 생각했는데 다 필요없습니다. 대신 음악을 많이 들어보세여..오디오와 음악(클래식),,주객이 전도되면 인생이 고달파 집니다..

스털링을 사용을 추천합니다 5평공간에서 대음량이아니라면 괜찮습니다

DMT는 모니터스피커라 성격이 좀 다른 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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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DC4를 책상에서 사용 중입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크구요.. 미니오토와 같은 구경의 동축유닛(4인치) 들어가는데 미니오토보다 유리한것이 바이와이어 가능한 점이구요.. 전 바이앰핑으로 물렸습니다.

탄노이 스피커는 스털링 HE, 오토그라프 미니, 샌드링햄 SE를 사용해보았습니다.<br />
현재는 샌드링햄SE를 신형 캐리 300SEI와 매칭해 사용중인데 취향이 맞는건지 매칭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br />
제가 듣기에는 오토그라프 미니의 매력도 상당했습니다. 그 크기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믿기어려울 정도였지요.

저도 좁은 방에서 GRF HW 사용합니다. 탄노이는 스털링HE, 턴베리 HE 까지 세개째 쓰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음량으로 들으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궤짝이라고 좁은방에서 벙벙대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음량에서 여유롭게 소리를 내주는게 듣기 좋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기이니만큼 스털링 정도가 적당하지 싶습니다. 스털링에 매킨 6200으로 듣던 때가 그래도 가장 생각나네요.. 좋은 선택하시길...

30평형대 아파트 거실에서 샌드링햄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중고 매물의 희소성에 비추어 입수하기가 쉽지 않을듯 하군요. <br />
공간을 고려할 때, 구할 수만 있다면 우퍼가 하나 추가된 형태인 식세스(SIXES) 시리즈도 '탄노이를 맛보기'엔 무난하리라고 봅니다. 이른바 미니 톨보이에 해당하는 611-2(영국산)를 해외에서 구입하여 작년까지 12년간 애지중지하다 오디오에 입문하는 친구에게 선물하였는데, 저렴(중고가 30만원대)하

장지용님 샌드링햄에 300SEI 어떤지 궁굼하네여..대편성에 부족함은 없는지여?..<br />
SLI80에 GRF를 쓰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sixes와 dc4가 땡기네요. 물론 샌드링햄을 구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모두 감사해요. <br />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대편성에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br />
300B 앰프도 만들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