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진은 70~80년대에 생산 되었을법한 산수이 앰프이고
아랫사진은 제조년일이 199X로 표기되어있는 노래방용 앰프(PA-203A)입니다.
산수이는 그래도 과거에 꽤 날렸던 앰프라고 알고있고..
노래방 엠프는 산수이와 비교해 비교적 최신 앰프인데..
어떤게 더 좋을까요..
썩어도 준치라고 산수이 앰프??
그래도 세월을 못이겨 노래방 앰프??
둘다 고만고만해서 고르기가 참 힘드네요..
둘중에 하나는 스피커 구해서 제가 쓰고 다른 하나는 방출하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스피커는 10만원선에서 고르고 있는데요..
다나와 등에 나와있는 가로15 세로25 정도의 일반 조그마한 스피커가 좋을까요? 아님 중고장터에 나와있는 가로30 세로 60정도의 대형(?) 스피커가 좋을까요?
현제 장터에 4만원에 샤프 cp-5100 대형(?)스피커가 매물로 나와있는데 이런 스피커가 다나와에 나와있는 10만원선의 신품 소형(?)스피커보다 웬지 더 좋을것 같아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