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인켈스피커는 석면이 없읍니다.

오래된 빈티지 제품만 사용을 안하신다면 문제 없습니다. 인켈과 쿼드 둘다 석면은 없습니다.

석면이 들어있는 스피커는 없을건데요...유리섬유면 몰라도....

요즘 스피커 사용하시면 그럴 문제가 없습니다.

석면을 사용하는 스피커는 없습니다..<br />
<br />
현재는 물론 과거 스피커도 마찬가지 입니다.... 빈티지중 궤짝 포트형은 압축유리섬유를 흡음재로사용했기 때문에 가루가 거의 날리지도 않지요... 압축유리섬유는 지금도 방음 단열재재로 중요한 건축자재입니다.. 밀폐형이야 당연히 염려 안해도 되고요..<br />
<br />
빈티지 스피커중 인크로져 안에 아주 잘 만들어진 흡음재를 석면이라는 오해로 걷어내고 엉뚱한 흠음재를 채워 넣

1950-60년 이전 스피커는 실제 석면을 사용했다고 그럽니다.<br />
그후부터 현재까지는 그라스울이라고 유리로 미세하게 짜여진 섬유로 흡음제용도로 사용하는데<br />
스피커 내부 뜯다가 유리섬유 잘못 만지면 치명적인 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br />
석면은 발암물질로 밝혀졌고 유리섬유는 아직 발암물질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맨손으로 만지거나<br />
코로 직접적으로 들어가면 치명적입니다. 돌이나 유리나 몸속으로 들어가서

50년대 스피커를 직접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전의 스피커도 사용을 해봤고요. 하지만 석면을 사용한 스피커는 보질 못했습니다....<br />
<br />
석면은 자연채취가 되는 물질이고 유리섬유는 인공적으로 만든 물질이죠.. 지금도 유리섬유는 사용을 합니다. 단열벽 뜯어보면 바로 유리섬유가 나오고 건축자재상에 가서 단열재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 유리섬유재질입니다... <br />
<br />
건축물 폐기과정에서도 우리섬유는 일반건축

http://www.byucksan.com/Product/Product.asp?menu2=3&menu3=1<br />
<br />
벽산에서 판매하고 있는 글라스울(유리섬유) 단열재입니다.. 이게 만약 인체에 해가 많다면 판매가 될 리가 없지요... 약간의 가공만 한다면 궤짝 스피커의 흡음재로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더군요..

채수덕님의 말씀대로라면 어떤 스피커도 가정에 들여놓으면 안되겠네요^^<br />
<br />
석면과 달리 유리섬유는 인체와 화학반응을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다만 유리를 미세하게 솜처럼 만들어놓다보니 다량으로 피부에 접촉할 경우 굉장히 따갑습니다.<br />
그동안 제가 회사에서 손으로 만진 유리섬유만도 꽤 될 겁니다^^<br />
한번은 얼굴에 확 가루가 날려서 한시간정도 굉장히 따가운 적이 있어서 나름대로 조

정말 걱정했는데 다팔고 음악안들을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걱정안해도 되겠네요.<br />
솔직히 제가 나름 너무 아끼는 것들이라서 석면이 있으면 어&#45935;하나 했는데 여러분들의 조언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시 음악들을 일만 남았네여. 최근에 cdp 도 삿거등요. 석면있으면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건강이 먼저니 (제가 결핵이있어서요) 다 처분하고 노트북이나 하나살려고 했거든요.<br />
여러분들의 조언 정말 감사

건강 유의하시고 즐음하세요^^<br />
<br />
<br />

석면이 해로운 이유는 폐 속의 폐포라고 하는 외부와 산소교환을 하는 기관을 망가트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석면이 폐포까지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그 입자가 너무 미세해서 코속의 공기정화기인 융털들을 그냥 통과해 버리기 때문이지요. <br />
<br />
석면이 폐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예전부터 주구장창 주장되어 왔지만, 최근에 와서야 공인된 사실입니다. <br />
50~60 년대라면 석면이 단열재의 최첨단으로 취급되던 시절이라 오디오

좀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하는 추측성 발언은 웬만하면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생각없이 내 뱉는 한마디로 얼마나 많은 불안감이 조성되고 개인의 귀중한 취미생활의 피해 뿐만 아니라 귀중한 개인의 재산까지 손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br />
<br />
석면이 얼마나 위험한 물질인지는 아주 오래전부터 대두가 된 것이고 이미 오래전에 생산중지 사용금지가 된 것이죠.. <br />
<br />
오디오의 수명은 자동차보다 훨씬

언제부터 생산중지/사용중지가 되었는지는 한번 참고적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br />
<br />
보건소에서 강제로 수거했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는 어떻게 발생할까요?<br />
<br />
지하철 역의 천정마감재는 왜 최근에 와서야 교체하며, 오래된 학교의 천정마감 역시 몇해전에 실내공기질과 석면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된적이 있는데, 지금 다 교체되었는지 한번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주진호님// <br />
<br />
석면이 들어간 스피커 모델 하나만 이야기 해보세요....<br />
<br />
확인 된 사실입니까????

이종남님/<br />
전 스피커 전문가가 아닙니다.<br />
<br />
전 그런 스피커에 관심도 없는데 왜 이야기 해야 하죠?<br />
<br />
석면의 위험성과 사회적 취급에 대해서 말씀드렸을뿐 그것이 50~60년대 스피커에 사용되었건 아니었건 전 관심 없습니다. 물론 국어 독해를 잘 해 보시면 제가 모든 스피커에 사용되었단 이야기를 드린것은 아니란 것은 아실것입니다.<br />
<br />
그렇게 발근하실것이 아니라 이제

주진호님//// <br />
<br />
전문가도 아니면서 왜 "오디오 흡음재로 사용되었다고 해도 별로 이상할것이 없습니다. " 라고 단언을 하십니까.. 제가 봐서는 스피커에 석면을 사용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br />
<br />
실제 석면을 사용한 스피커는 전 본적이 없습니다.. 수많은 빈티지 스피커를 보고 확인하고 해봤지만요.. <br />
<br />
만약 석면을 사용했다면. 당연히.. 오디오사이트나 방송에서 수거대상으로

담배 껍데기에 적힌 경고문구 가지고도... 재판으로 배상을 하는 나라인데....<br />
<br />
만약 석면이 가정용 오디오에서 나왔다면...

이종남님/ <br />
50~60년대에는 석면이 위험한 물질이란 인식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냥 첨단 단열재로 인식되었다니까요... <br />
<br />
그리고 일부 의식있는 의사들이 석면의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대부분의 의료계에선 인정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br />
<br />
그리고, 스피커 흡음재가 석면이 들어있는지 안들어있는지 눈으로 보면 알수 있나요? 흠음재가 설마 딱딱한 석면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으리라 생각하시는건

주진호님////<br />
<br />
그러니까 석면이 들어있는 스피커 모델명만 하나 가르켜 달라고요.. 재판은 제가 걸어도 겁니다..<br />
<br />
모델 이름을 못대시면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통신 아닙니까???

전 분명 특정 스피커를 대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분위기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br />
<br />
더군다나 카더라...통신이라면 이종남님의 50~60년대 스피커도 안전하단 이야기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못대시면.. 그만 합니다........

하하.네 그만하시죠. 어짜피 읽는 분들이 판단하실 내용입니다.

다음 검색란에 "석면 스피커" 검색해보니 옛날 초기모델의 스피커(a**등) 에 내부 흡음재로 석면/유리솜등으로 내장되어있다고 나오고, 도서 오디오 *니아 바*블 이라는 책에도 석면/유리솜 관련내용이 나오는것 같은데요.. 어쨋든 조금이라도 조심하면 나쁠게 없겟지요..

분명 석면이 흡음제로 사용된적이 잇었습니다. <br />
저도 오래된 AR스피커안에 석면이 들어있어 그걸 바꿀까 고민하는거 본적이 있습니다.

AR 스피커안에 석면이 있다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입니다.. <br />
<br />
그럼 당연히 빈티지 AR은 전량 폐기가 되어야 하고 아무대나 버릴 수도 없어야 합니다... 생선뼈다귀가 분리수거대상이냐 종량제대상이냐를 따지는 판국에........... ^^ <br />
<br />
AR 스피커는 밀폐형이기 때문에 밀폐형의 효과를 올릴려면 당연히 다량의 흡음제가 필요한 스피커이고 뜯어보면 노란 유리섬유가 들어있습니다.... 인크로져안의

또한 AR 스피커는 밀폐형이기 때문에 인크로져가 완전히 외부와 차단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밀폐형의 특성이 보다 잘 나타나죠.. 그리고 흠음제의 인크로져 보강효과를 보다 올리기 위해서 압축형 유리섬유가 아닌 느슨한 형태가 가루가 날리기 쉬운 솜 같은 형태라 오해를 많이 하죠. 하지만 분명히 유리섬유입니다.<br />
<br />
AR 스피커에서 항상 우퍼나사를 잘 조이라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밀폐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고 이것이

이 분야는 제가 좀 알고 있습니다만, 석면이 미국에서 이슈화되어 제조물 배상책임에 관한 소송으로<br />
본격적으로 이어지게 된 시점이 1980년대 초반이고, 최초 소송 판결은 1973년에 있었습니다.<br />
<br />
1982년 경에 세계 최대의 석면 제조업체인 맨빌사가 소송에 견디다 못해 파산을 막아보려 Reorganization<br />
(기업 갱생?) 신청을 하였고 그 이전까지는 석면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건 엄연한 사실입

1980년대 이전에는 석면이 무분별하게 사용되었고, 주택에도 상당히 많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br />
전 퇴근해서리 이만...^^

스피커에 석면이 들어갔냐 안들어갔냐는 따지는 것 아닌가요?? <br />
<br />
석면배상문제로 문닫은 스피커 회사가 있었나요?? AR이 그래서 망한 것인가?? 또 햇갈리네요... ^^

석면과 유리섬유는 담당하는 주파수대가 상이합니다. 석면은 저음에 해당하는 저주파 에너지의 흡수 성능이 좋은 물질중 하나이지요.

석면은 단열이나 내화의 용도로 사용되는 물건입니다.<br />
흡음과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br />
근간에 문제가 되고있는 석면관련된 이슈들은 사실 예견된 상황이지만 개발도상국의 입장에서<br />
관계법령을 바꾸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br />
알만한 건축자재를 만드는 회사들도 거의 사용을 해 왔고 근간에는 자재시험성적서에 석면함유량을 표기하도록 하고있어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br />
고기도 많이 구워 먹었습니다만 새마

첨언하자면 겁나게 위험한 물질이지만 당장 사무실 천장을 한번 올려다 보시지요.<br />
300*600의 텍스라면 그것이 설치된지 10여년 이상 되었다면 의심해볼만 하고<br />
20년 이상 되었다면 100발 100중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입니다.<br />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석고보드가 아닌 못 박을때 잘들어가는 합판이 아닌 라이트류의 벽은 거의 석면함유되어 있습니다. <br />
20년 이상된 철골조의 건물에 계신다면 천장

석면의 흡/차음 성능은 조금만 검색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방음시설을 할때 석면을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저도 1960년 초기 스피커인 JBL LANCER33 사용중입니다만.. 내부를 보니 유리섬유더군요..<br />
석면이 사용되었다면 내부에서 먼지날릴 듯한데 이런 스피커는 ...<br />
방음시설에는 별도의 차폐재가 시공되니 사용할 수 있겠지만 스피커 용도로는 좋은 소재가 아닌듯 합니다.<br />
스피커 유닛떼서 내부 들여다 보신분들 많으신데 석면에 대한 애기가 없는 걸 보면<br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스피커에는 사용하지 않은

가정용 오디오라는 개념도 확실치 않았지만 40년대 이전의 스피커는 대부분 혼형입니다..<br />
혼형 스피커는 흡음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br />
<br />
그럼 알텍이 본격적인 베이스리프렉스통을 40년대 만들었고 밀폐형에 대한 특허가 50년대 초반이니까.. 알텍의 보이스 오브 씨어터 시스템과 AR스피커가 효시라고 볼 수 있는데.. 두 스피커 모두 제가 확인한 바로는 유리섬유를 사용했습니다.<br />
<br />
도데체

그런식으로 유언비어가 자꾸 나오니까. 잘 계산해서 집어넣은 그 좋은 스피커통안의 흡음제를 다 걷어버리고 쓰잘데 없는 캐시미어등으로 채워넣으니까.. 흡음효과도 떨어지고 댐핑도 떨어지고 하니까.. 소리 다 버리지요.. <br />
<br />
알텍 스피커통 아무리 오리지널이라고 헐리웃 딱지 붙어 있어도.. 안에 흡음재 갈렸으면 가격 팍 떨어집니다.. <br />
소리가 완전 달라요..

스피커에 석면이 쓸수도 있었지 않느냐와? 석면이 나온 스피커가 있느냐? 와의 둘중의 논리라면 저는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빈티지 기계를 사용하지만 여태 경험으로는 석면을 본적이 없습니다. 사회분의기상 쓸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그냥 가정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보통 석면은 청석면 갈석면 백석면을 사용하는데 노란빛을 띠고 있다면 유리섬유일 확율이 높습니다. 보통은 청색을 많이띄고 있습니다.

유리섬유(Glass Wool)를 쓰거나 암면( Rock Wool)을 써두 가능한 곳에 석면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br />
과거의 방음시설에 석면을 이용했다는 예기는 못 들어봤습니다(내화가 필요한 구조체에 쓰일 순 있겠습니다). 석면의 주요한 기능이 흡음보다는 내화와 보온에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br />
내화, 단열의 용도가 필요한 곳이 많은 건축구조물에 쓰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있는 겁니다.<br />
흡음의 기능을 할 수 있다

늦게 이 글을 읽다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한가지만 적겠습니다.<br />
제가 좋아하는 스픽인 ar의 경우 이렇더군요(아마도 98% 거의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내부 흡음재는 유리섬유가 맞습니다.<br />
-ar2,ar3의 중음유닛을 덮고 있는 하얀놈(외부에서 보이는)은 석면입니다.<br />
ar4극초기형 트윗도 석면이 덮고 있습니다.<br />
그러나 중음이나 고음에서 석면이 날릴염려는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