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기분나쁘게 만들려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뒤틀려서 늦잠도 마다하고 글쓰네요~
사건은~아버지께서 수리점에 맡긴 마란츠2330과 애드컴5500의 수리비가
50만원이랍니다. 그래서 잠이 확깨네요~
일단 수리비가 각각25만원 들어갔다는데
고쳐준다면야 고맙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문제는 애드컴5500은 얼마전에 수리점에서 한번 손을 본놈있었습니다 그때도 약10만원정도 지불했습니다.
마란츠2330은 얼마전에 중고로 70에 업어왔구요~
참 다신 중고 안살까도 하지만 그래도 뒤틀리네요~
마란츠2330은 주인왈 샵에서 상태극상으로 비싸게 구입했다길레 걱정없이 구해왔건만
몇일전에는 한쪽이 소리가 안나서 이꼬라지가 되었는데,기사말이 한번정도 손댄물건이고 꼼수를 써서 이상하게 수리를 해놨다는군요~
어떻게 전 주인한테 뭐라고 해야하느것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자~애드컴5500은 얼마전 꽤 유명한 어는 수리점에서 맡겼죠~참고로 집에서 가까워
그전에도 몇번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애드컴이 험이 심해 수리를 맡겼더니 험은 잡지도 못하고,릴레이를 달고,콘덴서를 교체해놨더군요~또 220이었는데 110으로 변환까지 해주었더군요~거기에다
집에와서 들어보니 애드컴이놈이 방열판열이 상당했는데 열도 나질않아 전화해 물어보니 일부러 열이 안나게 고쳐논거라 하더군요~암튼 소리는 나길레 믿고왔는데
아버지가 맡기신 기사왈 이것도 꼼수를 써서 고친것이고 자신도 몇가지 이해안가는 점이 많다고 하네요~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회원님들 위로의 답글이라도 달아주세요~
이거 2330전판매자와 전기사한테 뭐라고라도 할까요~
그리고 수리비가 이렇게 많이 나와도 되는건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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