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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기라면 음질의 차이라기 보다는 음색의 차이라고 보시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기기간의 매칭실패니 하는 말도 음색의 조합이 부자연스러워서 또는 내취향의 사운드가 아니라서 일어나는 현상이지요.<br />
DVDP는 음질위주가 아닌 영상위주의 기기이므로 좀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고 실용적인 차원이라면 사용상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dvdp는 오히려 초기 제품들이 음질이 좋았다는...<br />
스피커 자체가 10만원 안팎의 제품인데<br />
뭐 가릴 거 있나요...

음질차이 없읍니다.<br />
LP는 바늘에 따라 소리질이 분명히 달라집니다만 디지탈 기기는 CDP, LDP, 콤보, VCD 음질은 거의 동일소준입니다.

그런 싸구려 DVDP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곡에 따라, 시작부분이 제대로 재생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음질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폰단자에 헤드폰 끼고 들어보세요. 차이 확 납니다.

광이나 동축으로 리시버와 연결하실거면 픽업 싱싱한 신품 DVDP가 오히려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br />
아날로그 연결은 들어봐야 알겠더군요.

1.음질은 디비디냐 시디피냐를 따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음색은 어떤 시디피 혹은 디비디피건 차이가 나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br />
2.디비디는 초기 인식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시디인지 디비디인지 구별하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br />
싸구려라면 인식률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br />
3. 헤드폰 단자로 들으면 당연히 다릅니다. 기기마다 볼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앰프를 통해 출력할 때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차이가 많아요.<br />
제가 마란쯔 cd65se 랑 소니 슬립형 dvdp 가 있는데 아날로그로 연결시 소니가 영 못 해요.<br />
소리가 딱딱하고 음악성이 전혀 없는 소리가 나옵니다.

차이 없다에 한표 던집니다.<br />
<br />
더군다나<br />
[소리에 민감하진 않고. 2만원짜리 시디피도 소리좋다하며 잘만 사용.] 하셨다니<br />
고민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CDP가 좋아야 나머지를 어떻게 해볼수있습니다.<br />
CDP를 신중하게 고르세요. 천차만별입니다.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같은 가격의 제품이라도 메이커가 달라지면 소리가 달라집니다. <br />
그러나, 들어보시고 잘 못느끼신다면 별 의미가 없겠구요.. <br />
그 가격대에서는 중요한건 인식률과 내구성입니다. <br />
기능상 차이가 없는데 가격이 싸면 내구성이 그만큼 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br />
10만원 미만의 제품들은 1년도 못 가 픽업 나가는 경우 허다합니다.

전 소니cdp502es와 알지dvd콤보 lg-914을 같은 앰프로 듣는데 차이 남니다.dvd가 좀 풀어지는 음으로 들리는것 같습니다.잠깐 말고 좀 오래들으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 지더군요.<br />
그놈의 렌즈스탈 비접촉식은 다 똑같다란말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유명 브랜드의 유니버설 상급기가 아니라면 분명 차이 납니다. 못 느끼신다면 할수 없지만...

이진우님 경우라면 만능?인 DVDP 가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소리에 민감하지 않으시면서 음악생활하시는 분이라면 굳이 좀 더 나은 소리 듣겠다고 고민하고 바꿈질에 투자하느니 편한기기가지고 들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스피커에 많이 투자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소리의 차이는 스피커에서 가장 많이 나니깐요.

2개를 동시에 가지고 계신 상태에서 바꿔가면서 들으면 CDP가 솔직히 좋은소리 들립니다.<br />
그러나, DVD로 계속들으면 모릅니다.<br />
저도 서브로 제방에서 DVDP를 사용하는데..전혀 부실하지 않습니다.<br />
가급적이면 DVDP도 삼성,엘지,온쿄...등 조금 이름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중고 CDP 10만원짜리는 제법 들을 만함. 신품 10만원짜리 DVDP는 전부 중국산 보급형인데 음질은 휴대용 CDP보다 조금 나은 수준. 결론은 큰 차이는 없음.

고급 CDP 랑 일반 DVDP랑 차이가 없다면..,<br />
와디아나, MBL, 메리디안, 아캄 FMJ 급 쓰는 사람들은 바보가 되는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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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덕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설령 차이가 있더라도 음악감상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왜냐, 듣다보면 모르거든요. 만약 싸구려 스피커를 쓰면 언제까지나 소리가 후지게 들리는 것과는 차이가 있죠.

박진수님 초고가 기기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그 기기의 성능을 증명해 주는 것도 아니고 기기간 차이가 없다고 해서 그 기기 쓰는 사람이 바보인 것도 아닙니다. <br />
롤렉스 금딱지 시계가 더 정학하지 않다면 롤렉스 찬 사람은 바보냐는 것과 비슷한 우문인 듯합니다.

일반적인 음감상 차이가 없다고 해도 고가 시디피의 성능이 디비디와 같다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가지 차이가 있지요. 다만 음질상 뚜렷한 차이가 느껴지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정학 아니죠 정확맞습니다.

차이를 못느끼신다면 정말 최고의 신이주신 청각을 가졌다고 생각되내요^^ 오디오야 자기 만족이니 자신이 듣기에 좋으면 될듯한데요~음질차이 확실히 있습니다..그런데 저가형 dvdp에 광입력이나 동축으로 dac과 연결해서 들으면 거의 거기서 거기더군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br />
엘지 DVDP (10만원) , 마란츠 7001 SACDP로 비교해보았습니다.<br />
* 참고로 앰프는 레벤300X(진공관), 스피커 B&W 703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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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CD를 엘지와 마란츠에 삽입후,<br />
동시에 시작해서, 앰프에서 입력만 왔다갔다 하면서 테스트 해보았는데,<br />
<br />
결론은 CDP가 느낄정도로 좋습니다.<br />
그러나 CDP에서 DVDP

테스트 환경은 저희집 거실이고요.. 지금도 마란츠 CDP위에 엘지 DVDP가 있습니다. (아들 학습DVD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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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의 서브 환경에서는 고민없이 온쿄 DVDP를 구입했습니다.

자타공인 황금귀입니다. 가끔 차이 느낍니다. 자주 차이 못느낍니다.

그 넘이 그넘입니다. 다양한 재주를 가진 넘을 쓰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