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용하던 인켈 8300 리시버는 화이트 노이즈 문제도 있고 해서..
부모님댁에 드리고..
출력상 거의 동급이고, 05년에 생산된 최신모델인
인켈 rd8601 모델을 구입하여 지금 연결해봤습니다.
그런데...이상하네요..
1. 소리가 다소 가벼워졌고, 뭐랄까? 유채화에서 수채화로 바뀌었다고 할까?
소리 성향이 좀 변한거 같아요... 좀 묵직한 맛이 사라졌는거 같네요.
2. 같은 볼륨수치에서 실세 소리가 작습니다.
즉 같은 30 에서도 새 리시버는 소리가 작네요.
3. 소리가 조금 답답해진 느낌??
왜 이럴까요? 아무튼 예전보다 오히려 못한 느낌입니다.
화이트 노이즈는 확실히 감소한 것 같기도 하구요.
원인이 뭘까요? 3가지 가정이..
1. 같은 브랜드의 동급이지만...새 모델 내면서 소리 성향을 다소 바꿨다.
같은 볼륨에서 소리가 작은 것도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다.
2. 리시버도 에이징이 필요하다. 며칠 지나면 예전소리 찾을 것이다.
3. 사실상 소리는 같은데..지금 방금 퇴근해서 피곤해서 그렇다. 낼 들으면 괜찮을거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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