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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전원부가 튼실하거나 고급부품을 사용하면 출력이 커지거나 좀 더 안정적으로 동작한다든가 내구성이 좋아질 수는 있겠지요. 비싼 앰프는 명품 시계나 가방이 비싼 거 생각해 보면 왜 비싼지 알 수 있습니다.<br />
더욱 나은 회로 설계.. 인티앰프의 설계는 아주 간단해서 영세 기업이라도 쉽게 생산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습니다. <br />
무엇보다 하이파이의 개념을 생각해 보면 좋은 앰프일수록 소리가 같아야 한다는 건 당연합니

효준님 남들이 자기생각을 몰라주니깐 아쉽죠??? 답답하고.... 너무 자기 아집에 빠져사시는듯 합니다. 남들이 몰라주면 걍 포기하세요....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써놓고 보니 이동한님 가입연도로 봐서 초보가 아니시군요. 괜히 낚시에 걸린건 아닌지. 정말로 필요해서 한 질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하고 힘들어 보이는건 우리 쪽은 아닙니다만?

그럼 자꾸 이런글 올리시는 이유가 뭔가요?? 많은 파장을 일으키는 이런글들을...... 은근히 민간한 부분을 건드리면서 글을 쓰시는 이유가 뭡니다까?? 심통부리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냥 가만있어두 될것을...

답변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정말로 필요해서 한 질문이었습니다. 가입을 예전에 했더라도 그간 여건이 안되어 리시버라는 걸 사본건 1년도 채 안되었네요. ^^; 몇달 사이에도 제생각에는 꽤 많이 바꿈질했는데 이론에 관해서 궁금해져서 여쭈어본겁니다. 사실 전자공학적 지식들이 들어간 복잡한 내용들은 하루 날잡아 읽어보지 않고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보이더라구요. 제가 블라인드 테스트의 피험자가 되어볼 기회를 만들긴 어려울테니 알려진 실험결과라도 참고하

그리고 이런 파장을 일으키고 싶은 생각은 없고 이쪽 저쪽의 의견이나 근거들을 바탕으로 저 나름대로 판단해서 앞으로의 오디오생활에 근간으로 삼고자 함이었으니 이해 바랍니다. ^^ 아직도 어렴풋하게밖에 잘 모르겠으니 당연히 더 찾아보고 경험도 해보고 할 생각입니다.

효준님의 글들이 공감가는부분이 많습니다<br />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앰프마다 소리차가 있다.<br />
있죠. 들어보면 다른데 어떻게 소리차가 없겠습니까.<br />
매일 해와 달과 별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죠.<br />
근데 사실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이죠.

예전에 "음악은 왜 우리를 즐겁게 하는가?"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부부학자가 원서를 번역한것인데<br />
꽤 관심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음악이라고 해서 오디오나 음악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음악(소리)이 우리의 귀를 통해서 첫발을 디딘후 뇌까지 전달되면서 최종 우리의 뇌가 어떻게 반응하여 어떻게 희열감을 느끼는가를 의학적/음악적인 사항을 적은 책입니다....<br />
<br />
오디오가 복잡하다지만 우리의 뇌구조만

완전히 턱없는 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br />
다만 반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알기 때문에 싸움날까봐 민감한 사항이라는거죠.<br />
<br />
합리적인 사고력은 잘 모르겠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겠죠.

박희창님 저도 뇌구조의 복잡함에서 소리를 받아들이는 느낌이 많은 영향을 받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사실 컨디션에 따라 음악이 듣기도 싫고 피곤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br />
<br />
동일 스피커, 소스를 사용하고 앰프만 바꿨을때를 고성능의 마이크나 음향 계측장비로 측정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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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되는 결과물의 파형등을 분석해서 앰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br />
<br />
좀 더

질문에 자기 의견을 쓰는것도 문제인가? 그러니 김강수님 같은 비실용들이 욕 먹는 겁니다. ㅉㅉ<br />
<br />
결국 본인 맘에 안드니 이런 글 쓰지 말라 이거 아뇨?<br />
<br />
지금 시비를 걸고 있는게 실용이요? 비실용이요?<br />
<br />
맘에 안들면 효준님글에 제대로 된 반박이라도 해보시던지요. 그럴 논리도 지식도 없으니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참 안되보입니다.

같은 얘기 수도 없이 들어 이젠 외우겠네요... <br />
<br />
앰프는 정적특성과 동적특성이 있는데... <br />
<br />
정적특성은 곧 주파수응답이고, <br />
이는 제가 몇 가지 앰프를 같은 스피커에 물려 측정해 본 결과 서로 달랐습니다. <br />
물론 듣기에도 달랐구요... <br />
참고로, 실용분들은 한 개인이 엉터리로 수행한 시험이라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br />
<br />
동적특성은

엉터리니깐 엉터리라고 하지 달리 엉터리라고 하나. <br />
실험은 개뿔..

이동한님 객관적 분석을 하려면 일단 실험 준비가 잘되어야 합니다. 밑에 써있는 손일철님과 같은 방식으로 측정하면 같은 앰프라도 잴 때마다 달라지는 것이니 참고가 안됩니다.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장비 부족 실험 방식의 잘못이 문제입니다.<br />
객관적인 측정에는 먼저 전제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우선 실제로 음감상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음원들을 측정 분석해서 어느 정도 편차가 있으면 인간이 느낄 수 있나를 확인할 것 <br />
다음 같은

보통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지 않습니다.<br />
대체로, 대세를 따라가면 손해는 보지 않지요...<br />
초보분들은 잘 판단하시길...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br />
말씀은 참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