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사시는 거실에 톨보이 스피커는 2짝 있는데....
리시버가 없어서 이용을 못해서...
한대 리시버를 놓을려고 합니다.
사실은 제 자취방에 쓰고 있는 인켈8300을 보모님댁 거실에 두고, 새로산것은 제가 가질려고 합니다....
8300은 화이트 노이즈가 꽤 있더군요.
AS아저씨는 정상입니다...이 한마디로 그냥 땡...
볼륨 45 이상 올리면 고주파음까지 들립니다.
헌거를 부모님 드리는건 그렇지만..
보모님이야 한달에 1편 영화보면 많이 보시는거니까..
그리고 막귀이시니...^^
힘들게 8108을 파는데를 찾았는데...
화이트 노이즈가 많다는 얘길 여기서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옥션에서 8601 모델을 파는데..
요건 고질적인 화이트 노이즈 없을까요?
가격은 서로 거의 같고....25-27만원..
스펙은 8108이 더 높은거 같기도 한데요..
뭐가 좋을까요?
일제 리시버는 노땡큐이구요...
칼라스 스피커인데..일제 리시버(파이오니아, 파나소닉) 연결해보니 전자음같은 소리가 나서 둘다 1주일만에 방출시켰습니다.
고음위주의 해상도 좋은 스피커에는 뭉뚝하고 쐿소리 성향의 인켈이 짱이라는걸 느겼습니다.
PS) 혹시 중고모델 파실 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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