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두통약 추천 할 때도 내가 먹어보고 해야되고 <br />
의사가 한자에게 약을 처방 할 때도 자기가 다 먹어보고 처방해야 하나요,<br />
당신이 먹어봤어? 안먹어 봤음 말을 하덜 말어.!!!인가요,<br />
<br />
인간의 인지능력으로느 각 기기간의 미세한소리의 차이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br />
자료는 HIFI게시판을 조금만 보아왔다면, <br />
상당한 자료가 있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으실텐

요구 사항이 지나치시네요..<br />
가격대, 메이커 별로 수십가지씩 사용하고 나서 말하라니...<br />
샵에 구경가도 그정도의 물건은 갖추고 있지 않더만요.<br />
<br />
그리고, 실용론이란 것을 보고 이해를 했다면 앰프 등은 어지간해서 관심자체가 많이 가지 않습니다.<br />
적당한 선에서 고르고 스피커쪽에 관심을 돌리기 마련이죠.<br />
<br />
권오철님 말대로라면 죽을 때까지 돈벌어서 앰프 등을 바꿈질

위에 두 분은 권오철님 뜻을 오독하고 계시군요. <br />
<br />
2. 내가 경험한 것을 증명으로서 보여주겠다. (객관) 는 김효순님의 주장에 대해서 말 그대로 증명을 하라는 요구이지요. <br />
<br />
오디오 기기 몇가지 사용한 경험이라면 그것은 1. 내가 경험해 봤다. (주관) 일 수 밖에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 김효순님 주장을 증명하려면 적어도 수십가지 써 본 경험은 있어야 하겠지요.(제 생각에는 그 정도로도

고동윤님!!! <br />
김효순님 글을 제대로 읽으셨나요. <br />
글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효순님 주장의 의미를 아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br />
<br />
제가 볼때는<br />
2. 내가 경험한 것을 증명으로서 보여주겠다. (객관)는 김효순님이 자신의 경험을 <br />
"다른 분에게 보여주겠다"가 아니고 이곳 게시판이나 세상사에 많은 주장이 그렇다는 것과<br />
소위 실용론을 주장하는 분들의 논지가 그렇다는 것

그리고 권오철님!!!<br />
<br />
1. 내가 경험해 봤다. (주관) <br />
2. 내가 경험한 것을 증명으로서 보여주겠다. (객관) <br />
김효순님이 어제 쓴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br />
<br />
앞,뒤 문맥 다 생략하고 달랑 위 문장만 떼어와서 그리 말슴 하시면<br />
와싸다에서 ㅈ ㅅ 일보 보는 기분이 듭니다.

김기두님/ <br />
<br />
권오철님의 말씀이 별로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김효순님의 글은 본인과 생각이나 경험이 다른 소위 '비실용론자'라고 일컬어지는 대부분의 분들을 깎아 내리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br />
<br />
오디오는 취미이거 취향입니다. 김효순님이나 김기두님이 오디오에 대해 가지고 계신 생각은 존중합니다. <br />
<br />
그러나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폄

김효순님의 말씀은, 자신의 경험만을 내세우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보이지 않는 비실용론자들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 들일 수 있을 만한 내용입니다. 이 비판에 대한 반론을 펴시거나 아니면 몸소 나서셔서 입증을 하시면 되는 문제입니다. 이것을 김효순님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증명해 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저 맥락을 오해한 것에 불과합니다. <br />
<br />
누구나 경험을 통해 입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김우준님//<br />
<br />
현대 이론 물리학자들은 오로지 ~카더라 통신만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이군요.

제가 물리학 전공은 아니니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순수 과학을 전공한 제 친구는 단순 인용 혹은 단순 습득하지는 않습니다. <br />
<br />
가능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황을 재구성해보고 다양한 형태의 프로토타입을 가지고 연구를 하죠. <br />
<br />
현대 이론 물리학자들은 단순 인용 하거나 단순 습득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카더라 통신'이겠지요. <br />
<br />
<br />
정작 당사자는 뭐하시고 객들이 와서

타인의 실험 결과를 '단순 인용'하는 것과 '제대로 인용'하는 것에는 무슨 차이가 있죠?

타인의 실험결과를 '인용'하기 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검증을 거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br />
<br />
이창헌님이 말씀하신 현대 이론 물리학은 그러한 검증이 가능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오디오는 작건 크건 본인의 경험치를 분명히 가지고 계실테니 말입니다.<br />
<br />
누가 '그렇다' 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검증과 경험도 없이 '이것은 그렇습니다~~' 하고 타인들에게 외치는 건

물론 당연히 검증을 거칩니다. 그건 이곳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실험 결과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험조건과 통계적인 분석 결과 등에 대한 충분한 검증을 거치며 관련 내용들은 이미 게시판에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실험 결과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또는 제대로 된 실험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그러한 내용들에 대한 논리적이고 타당한 반론을 펼치거나 실험을 직접 수행하여 이전 실험에 문제가 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아쉽게도 비실용론을 펼

그리고 첨언하자면, 학계 차원에서 이미 그러한 검증을 거친 것들을 이론 물리학자들은 실험적 근거로 삼습니다. 이곳의 실용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우준님!!<br />
<br />
"물론 정신병에 걸려봐야 정신병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디오는 정신병이나 두통약과는 다릅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경험과 본인의 청감이 최우선 되는 취미입니다. "<br />
<br />
님의 말씀에 아주아주 많이 공감합니다.<br />
님의 말씀을 100% 인정한다고 해도 그것이 진실인 것과는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요.<br />
그런데 여기 하게에서는 어떠한지 우준님도 잘 아시지요.<br />

이미 검증을 거친 실험적 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용론자들이 주장을 개별적으로 펼칠 때마다 새로운 근거를 들이 밀 필요가 없는 겁니다.

김우준님!! <br />
"이창헌님이 말씀하신 현대 이론 물리학은 그러한 검증이 가능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오디오는 작건 크건 본인의 경험치를 분명히 가지고 계실테니 말입니다. "라는 말씀에 대해서<br />
<br />
제도 작지만 제 경험치가 있구요, <br />
소리의 다름도 분명히 느낍니다. <br />
그러나 주장하지 않습니다. <br />
또 그것이 무엇 때문인지도 모르고, <br />
증명 할 자신이 없을뿐더러 그것

게시판에서 김효순님 이름 검색해 보니 재미있으신 분이네요~~^^<br />
불과 1년여 전에만 해도 이거저거 많이 물어보시는거 같은데 어느새...헐

김기두님, 이창헌님//<br />
<br />
두분의 말씀이 이치에 맞지 않다거나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br />
제가 최초로 쓴 댓글의 의미는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는 내용과 방법이 매우 과격한 분에게 '이렇게까지 자신있다면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아 보아라' 하는 것이지요.<br />
<br />
물론 '비실용파'에서도 생각이 다른 사람이 본다면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요. 그렇다고 김효

네.. <br />
<br />
과학은 아직 모든걸 다 설명할 수 없지요..<br />
<br />
전 간혹 사진을 보면 이상한 형상이 나타나는걸 보곤 합니다.. 잠시 보이다 사라지곤 하지요.. 누가 다시 보여주면서 찾아보라 하면 못찾을 수도 있긴 하지만.. 제가 본적이 있는걸 어찌하겠습니까.. <br />
<br />
이러면 믿어지실까요?<br />
<br />
역지사지.. 라는건 서로에게 필요한 말 같습니다.

다른건 빼고 주관 객관에 대한 해석은 이창헌님 외에는 모두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br />
주관적 주장은 소리가 다르다는 것 혹은 같다는 것 모두 해당합니다. 객관적 증명 역시 양 쪽 모두 올바른 실험을 거쳐야만 객관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용측은 각종 기술적인 분석들 더하기 블라인드 테스트를 내세우지만 비실용측에서는 내세울 만한게 없다는 뜻입니다. <br />
이에 대한 대답은 비실용측에서 해야 하는 것이지 김효순

흠.. 김효순님께 질문을 드렸는데.. 확인해보니 역시 그에 대한 대답은 없군요.<br />
<br />
제가 이렇게 답글을 달아서 김효순님께 질문한것은.. 말 그대로 궁금해서입니다.<br />
(김효순님의 주장이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는지 나름대로 판단해 보기위해서라는게 더 정확하겠군요.)<br />
<br />
수십가지의 기기를 경험해봤건, 몇개의 기기를 경험해봤건.. 그에따라 어떤 결론을 내리고, 그렇게 내린 결론을 타인에게 강

이효준님.. 실용측은 각종 기술적인 분석들 더하기 블라인드 테스트를 내세우지만 비실용측에서는 내세울 만한게 없다점 동의합니다. 다만.. 여전히 제 귀로는 소리차이 느낄수 없는 기기들도 있고, 느껴지는 기기들도 있으니 그게 문제겠지요. <br />
그렇다고 해서 왜 소리가 다른지.. 왜 같이 들리는지에 대해 굳이 이론적으로 파고 들 생각 없습니다.<br />
그럴 능력도 없고요.. 그냥 실용쪽이 내세우는 그런 분석들보다.. 내 몸이

권오철님 난 취미 이해하시나요?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잘 죽는 놈이 비싼 난이라네요. 가격도 몇억 씩 하고.. 하지만 난 애호가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내가 안하면 그만이지 남에게는 생활의 낙일 텐데 말이죠. 실용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실용이 비실용을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면 되지요. 그런데 굳이 앰프 취미 매칭 취미 필요 없이 소박하게 좀 더 나은 음질로 음악을 들으려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논쟁 자체의 필요성은 저도 동감하지만.. 글쎄요.<br />
그런 논쟁속에.. 굳이 상대방에 대한 비하라든지.. 하는 부분이 들어가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br />
비실용쪽 사람들 중에도 글을 씀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분들 당연히 있습니다. <br />
나와 오디오에 대한 생각이 비슷하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 옹호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br />
<br />
다만 실용측이 맘대로 자기 주장하게 그냥 두는게

과학적 근거가 자신의 경험과 상반된다면... 앰프나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는 경험을 한 사람들은 수두룩한데... 과학적 근거 하나만으로 그런 경험은 무시되어야 할까요? 직접적인 경험을 한 사람에에 '그거 틀린거야...' 라고 말할때는 그 경험에 대한 이해와 분석에 대한 충분한 설들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은 뚝 자르고서 과학적 근거앞에 경험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이니... 분쟁이 생기는것 아닐까요?<br />
<br />
그리고 어떤

그리고. 박노균님.. 각 기기마다 메이커별로 또한 가격대별로 종류를 다르게 해서 수십가지 라고 했을때... 각 메이커마다 또 가격대마다 수십가지씩.. 해서 수백 수천가지 기기를 써봐야 한다 라고 이해하신듯 한데.. <br />
그런 의미 아닙니다. <br />
앰프 5개를 써봤는데.. 그게 모두 한 메이커였다면.. 그 메이커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될수 있겠지만.. 앰프란 기기에 대해 전반적인 평을 내리긴 좀 무리가 아닐까요? <br />
종

김효순님 본인이 이 질문에대해 무례한 질문이라느니 등등의 이유를 대면서 대답하지 않겠다는군요. <br />
<br />
여러가지 이유를 들었지만.. 글쎄요. <br />
제 글이 무례하다면 김효순님 본인이 올린글은 어떤 평가를 받아야 할지.. 흠... <br />
암튼 뭐 대답하지 않겠다니.. 저도 더이상 김효순님께 질문 안하겠습니다. <br />
<br />
다만.. 자신이 오디오란 취미와 관련해서 어떤 경험들을 하였는지 조차 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