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1.3mkII가 그 만큼 소리가 좋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br />
저도 한동안 사용했지만,<br />
개인적으로는 3대 북쉘프의 바로 아랫단계 수준 정도로 평가합니다.

진짜루 좋은건지..<br />
<br />
바람몰이에 넘어간건지...

더 고가인 1.3se나 1.8mkII 보다 만족도가 높았더랬지요...

일철님, 3대 북셀프는 어떤게 있나요 ?

마유비, 805s, 25주년 아닌가요?

저도 1.3se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1.3mk2가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절대적이라기 보다 취향인 것 같습니다. 대편성을 살짝 포기하고 현악 좋아하시면 1.3mk2는 분명히 마력이 있습니다. 확실히 좋은 스피커입니다. ^^

3대 북셀프 다 들어봤네요.<br />
개인적으론 다인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인25가 3개중에선 제일 좋다군요.<br />
나머지 2개는 소리가 ....<br />
<br />
<br />

4대로한다면 소너스파베르일렉타아마토르1도 끼워주세요

현재 다인1.3mk2 사용중인데... 다른 스피커 소리가 궁금해서 장터 여기저기를 기웃기웃 거리는 중입니다.<br />
주머니사정상 비슷한 가격대에서 찾다보니 마땅한 제품 찾기가 쉽지 않군요.<br />
게다가 판매/교환 기타 암튼 내 손에서 떠나보내면.. 적어도 지금 장터 사정으로는<br />
다시 들이기가 쉽지 않다는 점 때문에... 더더욱 바꿈질이 쉽지 않은듯...<br />
<br />
근데 요즘 다인 가격때문에 말이 많더군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죠 뭐...<br />
신품가가 오르니 구매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자연히 중고에 눈이 더 돌아가게 되고...<br />
사려는 사람은 많아지고 팔려는 사람은 정해져 있으니 가격이 오르는게 당연한 듯...

저도 다인 1.3mk2 저음 반응이 빨라서 AV로 사용하고는 있습니다만.. 현재 중고가격에서는 다른 대안도 많아 보이던데요.. 왠지... 동네 약장수 왔을때 사람이 많이 모이니... 그사람들이 또 더 많은 사람들을 부르게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br />

프로악 1sc도 작년 대비 정말 많이 올랐더군요.. 1.3mk2가 유독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권오철님 말씀이 일면 맞습니다. 심지어 짝퉁 1s는 제가 3년 전에 하이디오에서 인터케이블 써비스로 받고 45에 신품 구입했는데,, 그것보다 싸비스 없이 더 비싸게 팔리더군요.. ㅎㅎ

다인 1.3mk2는 유독 뽐뿌가 심해요.<br />
가격대도 100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어있어서 인기가 좋을 수 밖에 없죠.<br />
100만원 중반대 주고 사긴 솔직히 아깝고<br />
그 가격에는 개인적으로 프로악 2s가 다인 1.3 ~ 크래트프 라인 보다 훨씬 좋던데 말이죠.

가격이 오르니 그래도 장터에 하나 둘씩 보이는군요. 영영 기회가 없는 것보다는 낫겠죠. <br />
<br />
그런데.. 부피, 년식의 압박을 감안하더라도 그 가격대의 인피니티 르네상스나 KEF 105/3 등 큰놈들과 <br />
비교해서는 좀 (많이?) 부족할 것 같은데.. 비슷한 가격이네요. 흠..

저처럼 카시오페이아 델타를 다인 맞교환 내지...5만원정도의 차액교환하신분들이 꽤 있을텐데...ㅜ.ㅜ<br />
<br />
항상 그립게 하는 능력이 유난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br />
<br />
저두 2-3번정도 들인적있고...그렇게 다시 들여본 스피커는 다인뿐이었던걸 보면...<br />
<br />
그런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왠지 다시 돌아보게 되는....글구 만듬새도...그렇구요...<

어느 분의 오디오 책도 영향을 상당히 준 듯합니다. 그 책이 아니면 몰랐을 가격대비 명기들을 저도 다 쫙 꿰고 있으니 가격이 오르는 듯합니다. 그냥 제 주관적 느낌이었습니다.

솔찍히 말해볼까요 ? 장터에 1.3mk2 뜨면 댓글로 몇초만에 완료 될까등등 북치고장구치고 댓글들이 더 뽐뿌네요 아닌가요? 몇몇분이 계시죠 북치고장구치고 그만좀하세요 뽐뿌성댓글 지겹습니다 <br />
가만히 냅두면 드문매물이여도 가격형성이 자연스러워질걸 .. 뽐뿌성댓글로 이렇고저렇고 <br />
1.3mk2 장터검색해보세요 몇몇분 계시지요 <br />
북셀프의 한계는 있는법 마치 그가격대 적수가없는것처럼 이야기하는것도 무

송민님 ver2 뭐가 그리 좋은거라고 북치고장구치고 거드는지 ㅎㅎㅎ 그 댓글과뽐뿌에 나같은 초보적인분들 잡겠더구만요

언제부터 805s가 3대 북쉘프가 된건지.. 아마도 시그805일듯.<br />
<br />
오래전에 1.3mk2 상처 약간있는거 85만원에 나왔을때 잡아둘걸.. ^^

사실 1.3mk2 좋은 물건인 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8년 전에 들이고 나서 5년 전에 다시 들였으니까요... 위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묘한 매력이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많이 올랐긴 했네요...제가 2005년인가?에 팔았을 때 그 때가 130 전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결국 다인이 그리워 얼마 전에 1.8을 구입했습니다. 근데 거실에선 1.8이 음장감 면에선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사용했던 로즈우드1.3mk2는

댓글을 읽다보니.. 제가 정말 잘못알고 있었던 부분이 생각이 납니다. 전 여지것 3대 북쉘프가 다인25, B&W시그너쳐 805, 과르네리 오마쥬로 알고 있었어요....

취향인지 몰라도 1.3mk2나 크래프트 모두 저에게는 악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못그려내는 멍청한 스피커로 들렸습니다. 1.3은 약간 밝았고, 크래프트는 약간 어두웠고 그래서 오랜 인연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제 귀에는 B&W나 토템이 어울리더군요. 다인 C3는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인연이 아니더군요. 왔어도 좋은 대우는 못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1.3mk 가격이 상승되어도 하등의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br />
실제로 상태좋은 놈을보고있자면 참~!! 자연스레 정감가게 생겼다고 볼때마다 생각이 들더군요 <br />
1.3mk 보다 가격이 높은 몇몇스피커를 사용해봤지만 1.3mk2만큼 좋은느낌 스픽은 만나지 못했습니다<br />
장터가 150만원 형성되더러도 듣고싶은분들에 비해 공급이 너무 부족한듯하니<br />
가격만 유지되어준다면 150만원구입 사용하다가 <b

사실 소리는 갖고싶은맘 들지 않지만....와이프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에...환금성 좋으니... <br />
뭐....한번쯤 거쳐가야 할 기기. <br />
그러다 보니 찾는이 많고 그러니까 오르겠죠. <br />
<br />
다들 들어는 보고 사시는 건지^^

전형적인 음색형 스피커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어느 분이 지적하셨듯이 편성이 커질수록 악기위치가 드러나지 않고 뭉그러져서 들리더군요. 컨피던스 급들은 물론 더 좋겠지만 샵에서나 들어봤지 직접 사용을 안해봐서 궁금하긴 합니다.

100만원이였을때만 해도 가격대비 적수가 없겠구나 생각하며 사용했었습니다 ..<br />
특히 프라이메어와의 궁합이란 .... 정말 가격대비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취향만 맞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