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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내요. 전 인켈 1770인가 하는 다이렉트 방식턴을 만족하면서 듣고있는데 시디피보단 또 다른 느낌이라 <br />
저도 업그레드하고 픈데 쩐이 허락칠안네요.. 좋은물건 구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도 막귀라 소리차이를 알아낼만큼 예민하지 못한데요. 벨트가 헐거워서 교환하고 나니 톤암 또 손봐야되고, 침압 조정하는 추도 제대로 표시 되는건지 의심스럽고.... 여러가지 자잘하게 문제들이 계속 생기는 것 같아서 이 참에 바꿀까하는거죠. 출혈 완전 대박입니다. ㅠ.ㅠ

턴테이블은 무조건 새것으로, 그리고 세팅이 쉬운 것으로.... 그런 면에서 프로젝트 강추. 가격대별로 중저가부터 고가까지 모든 라인이 갖춰지고 바늘 세팅이 쉽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전 조영훈님 과는 좀 다른 의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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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은 되도록 아나로그 전성기때의 것이 좋습니다.<br />
같은 가격에서 훨 좋은 것으로 구할 수있을겁니다.<br />
50만원으로 프로젝터것 구하시면 거의 입문기 정도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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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벗어나겠지만 마이크로세이키 77 이면 괜쟌을 듯합니다.<br />

처음부터 너무 고물을 사용하거나 너무 세팅이 어려운 것은 힘이 듭니다.. 오히려 아날로그에 대한 환멸까지 느끼곤 합니다... 처음에는 다이렉트턴을 고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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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는 한방이 없습니다.. 차근차근 해야지요.. 당연히 아날로그 전성기때의 기기들이 가격대비 성능은 비교가 안되게 좋기는 하지만 대부분 메카니즘이 복잡하고 조정할 것도 많아서 힘들 수도 있습니다...<br />

롯데 파이오니아 PL-515라는 모델을 추천하고픈데요.. 제가 30년전에 롯데 대리점에서 신품구입한건데 아직도 고장없고 험없이 잘 쓰고 있읍니다. 쿼츠 다이렉트 방식이라 정확히 회전합니다. 슈어가 소리가 훨씬 좋아서 바늘을 바꾸었고 원래있던 파이오니아 카드리지와바늘은 현재 휴식중이구요.. 단점이라면 하울링에 좀 약합니다. 그런데 이 모델을 장터이건 중고&#49406;이건 한번도 동일모델을 본적이 없어서.. 구하시긴 굉장히 힘들듯 싶읍니다. 암튼

아나로그는 한방이 없다는 말에 동감을 합니다 <br />
50이라는 예산을 잡으셨다니 그 예산에서 최대한의 가격으로 구입하실것을 권합니다 <br />
요즘의 제품들 보다는 엘피가 단종이 되기전의 모델들중에서 자동기능이 없는모델을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br />
그리고 최대한 단순한 기능들만 있는 걸로요 단순 하면 그만큼 고장의 가능성도 줄어 들겠지요 <br />
그리고 턴테이블이란게 구조는 간단하지만 굉장히 복잡합니다, 조정을 해야 할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이크로세이키 생소한 브랜드였는데, 실력있는 회사였군요. BL-77 매복하면서 정보 쌓아가야겠습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하세요.

처음부터 너무 세팅 힘든것은 피하라는 말씀에 가슴이 덜커덩 내려 앉네요...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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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이라곤 초딩학교때 외삼촌 집에 있는것 틀어본게 전부인데....요즘 CDP, Pc-Fi 둘다 기웃 거리다 아나로그 뽐뿌질에 덜커덕~ 하고 린 손덱LP12 중고 들여놓고 있는중인데..

린손덱은 어렵기로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