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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용들과 겔러리 집찹증. 그리고 그들에 관한 불편한 진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14 22:57:33
추천수 0
조회수   5,423

제목

비실용들과 겔러리 집찹증. 그리고 그들에 관한 불편한 진실..

글쓴이

김효순 [가입일자 : 2003-03-27]
내용
편의를 위해 경어체 생략합니다...



사진을 왜 올리는가?



이것은 돈 많은 사람들은 왜 명품을 선호하는가? 와 같은 경제학적 질문이랑 같다고 보면 되겠다. 돈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를 좋아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힘(power)의 개념이 성립이 된다. 짐승들의 세계에서 수컷이 암컷을 유혹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서 힘을 과시하거나 자신의 신체적특징을 뽐내며 자랑했다는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인간은 이성이 있는 존재.






<이성이란 이처럼 짐승과 인간을 구별하는 잣대인 것이다...>





짐승이라면 자신의 힘의 과시를 위해 암컷 앞에서 경쟁자를 물어 뜯어버리는 일도 마다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성이 있는 존재라 그런 짐승같은 행동은 하지 못한다. 즉,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길거리에 나가 "나는 부자다~~!!!" 라고 용기있게 외치는 미친놈은 세상에 없을거란 얘기다. 대신 고급차, 명품시계.. 이른바 사치품등을 통해 자신의 부와 그에 수반하는 경제적힘을 에둘러 과시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경제적힘= 곧 개인의 사회적힘이다. 힘을 과시하는 것이 전형적인 마초근성임을 감안하면 와싸다에서 이들의 겔러리 집착증은 별로 놀라운일도 아닐것이다.





물론 와싸다의 모든 겔러리 유저들의 사진등록 행위들이 자신의 과시성에서 기인하는 것은 분명 아닐것이다. 다만 밑에 이효준님의 글의 답글에서 보듯이 유독 걸레리에 집착하는 인간들이 있다. 그들 말따나 이들의 게시물을 검색하면 휘황찬란한 기기들... 이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





이들은 과학적인 논쟁에서 상대방의 주장을 힘(즉 경제적 힘)으로서 눌러버리려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겔러리를 그 수단으로서 동원하고 있는 것이다. 쉽게 얘기해, 말이 안통하니 물리력을 동원하겠다는 것이다. 즉, 이론과 논리력으로 상대를 도저히 제압할 수 없으니 인간의 원시적인 욕구, 즉 힘으로 상대방을 파괴시키려는 그 원시적인 욕구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2mb가 괜히 뇌용량 2mb가 아니다.. 대화로 안되니 물리력으로 국민을 패겠다는 것이지...)








<그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이렇게 멋지게 비추어질거라 생각하는걸까?....>





이런 인간들이 하고자 하는 말은 결국 이거 아닌가?



"겔러리 뒤져봐도 당신이 무슨 제품 쓰는지 알길이 없던데??"

"너 값 비싼 엠프랑 선재 쓰는놈 아니지? 그럴줄 알았어.. 에그 이 없는 놈..."



그 발상부터가 참으로 천박할 따름이다... 이러한 인간들이 하는 오됴질 선재질에 여러분들은 무엇을 느끼는가?... 그들만의 탁월한 소리 업그레이드 방법? 아니..

그게 바로 돈지랄 이라는 것이다.








<돈지랄 하려면 나~~처럼 유후~~~ ^^*>





그렇다면 잘산다고 떵떵거리며 겔러리에 빛깔이 번쩍한 기기들을 선보이며 돈 처바른 자랑을 하는 이들이 왜 그리도 이상하리만치 실용론자들의 주장에 예민하게..(또 기민하게) 그리고 매우 병적인 집착증을 보이는 것일까?... 평소처럼 고상한 척, 쿨~~~ 한척 하면 될 것이지??....





누가 더 정치적인가.



값비싼 명품의 매력은 질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말 그대로 값이 비싸는데에 있다.

그러나 만일 이러한 명품의 가격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즉, 일반 천민들도 명품에 대한 이른바 접근성이라는 것이 높아져 개나 소나 다 살 수 있는 제품이 되어 버린다면??.....



그땐 그러한 명품들은 더이상 부자들에겐 자신의 힘을 과시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2000년 초반 유행어로 하자면, 자기 과시하기 좋아하는 인간들에겐 '대략 조치않은' 사실이다.






<대략 조치안타...>





이를 역으로 응용해 보자면, 만일 기기와 선재간의 음질차이(물론 인간의 귀로 식별가능한)가 없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겔러리에 온갖 기기 자랑을 하던 이들은 하루아침에 돈지랄한 xx이 될게 분명하다. 아울러 손안에 든 주식들이 휴지조각 되듯이 그들의 기기는 그 가치를 하루아침에 상실하게 되어 엄청난 금전적 손실로 이어질게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러니 그들에게 있어 실용론자들과의 한 판 싸움은 피할수없는 전쟁과도 같다. 아니..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테지...



지금 얼어붙는 부동산 시장을 한 번 상기해 보시라.. 부동산 카페에서 버블 꺼진다란 말만 꺼내도 투기꾼들한테 몰매를 맞는일이 다반사다.





소리의 차이는 진정으로 존재하는가?






<나는 황금 귀로이소이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문제에 대해 회의론이 대두되고 있고, 이른바 실용이라 불리는 진영에서 그들의 주장을 뒷 받침하는 과학적 실험과 증명들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거부하는 이른바 비실용들은 늘 '그럴리 없다', '내가 경험해 봤다'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뒤풀이하며 일관해왔다. 솔직히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더욱더 큰 문제는 바로 그들의 사고방식에 있다라고 생각한다...



1. 내가 경험해 봤다. (주관)

2. 내가 경험한 것을 증명으로서 보여주겠다. (객관)



모든 현상에는 주관과 객관이 존재한다. 주관은 말 그대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이를 하나의 사실로 인증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증명이라는 객관적인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주관과 객관을 착각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자유이다. 착각은 차유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비실용의 가장 큰 문제점은 주관을 객관으로 호도, 유포하고 재새생해내고 있다는데에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 하게에 질문을 한다.



"엠프는 어떤게 좋은가요? 선재는 뭘 쓸까요?"



"당연히 엠프는 에.... 한 기백만원짜리 정도 굴려주고... 에.. 또 이것과 매칭이 궁시렁궁시렁... 선재는 또 에.... 이게이게 좋고 이거 쓰면 고음이 솨아~~ 중음이 탄탄해 집니다요.. 주절주절..."





그럼 근거는?...

열이면 열,

"내가 느꼈소~~~~"



이것이 내가 느끼는 비실용들의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맺는말.



미국의 사회심리학자인 리언 페스팅어(Leon Festinger)는 그의 1967년 저서에서 처음으로 인지부조화 이론을 주창한다.(여기 하게에 보면 시도때도 없이 인지부조화를 갖다 붙이시는 분이 있는데, 뭐... 제대로 뜻이나 알고 떠드는건지 모르겠다..) 영어로는 Cognitive Dissonance 말 그대로 '인지' '부조화'... (정말 번역 한 번 제대로 잘했다...)






<이분이 바로 그 유명하신 페스팅어 횽님이시다...>



인지 부조화이론이란 쉽게 설명하자마면... (본인은 사회학이나 심리학 전공자가 아니라 사례로 설명을 하겠다..) 즉 쉽게 얘기하면 인지부조화란 말 그대로 인간이 두 개(혹은 이상)의 서로 상반되는 사실 현상 기타등등이하점점 에대해 이른바 인식이라는 것이 이루어지게 되면 매우 불편함을 느끼게 되기때문에 본능적으로 이를 최소화 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라는 것이 그의 이론에 대한 기본 골자가 되겄다..



이설명만 보고서는 좀 갸우뚱 하실 분들이 있겠는데... 몇가지 예를 들자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은 똑똑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인식1

담배를 피는 행위는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똑똑하지 못한행동이다---인식2



따라서 위와같은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는 흡연자는 내부적으로 매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이를 최소화하려는 강한 내적 경향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자기 합리화'이다. '담배가 건강에 해로운건 알지만, 스트레스를 덜어주니깐 괜찮아. 담배보다 스트레스로 인한 발병확률이 더 높은걸?.. ^^' 이런식으로 내적 불편함을 덜어주는 쪽으로 인간은 작용하게 된다.



인지부조화만 가지고 주구장창 떠들면 날이새도 모자라니 서둘러 이 개념을 좀 더 확장해 보도록 하겠다.





이른바 '예수쟁이'라 불리는 독실하다 못해 거의 맹목적인.. 이른바 광신도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목격하곤한다. 그들은 언제나 주님이 자신들을 구원해 줄것이라는 강한 확신에 차있고, 심판의 날이 올거라 믿으며 살아간다. 물론 돈도 열심히 갖다 바치고... 많은 시간, 때론 자신의 인생도 갖다 받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쥐박이도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한다 했으니 말 다했쥐...)








<서울시는 하느님의 품으로~~~>





그런데 만일 누군가 갑자기 스르르~~ 나타나 사실 예수는 다 구라고, 성경책도 한낱 인간을 좀더 편리하게 통제하기 위한 종교라는 한 방편에 불과하며 성경책도 사실은 다 구라였다~~ 라고 강변하며 이를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와 사례들을 보여준다면?...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까....



그 광신도들이 모두가 다 하루아침에 무신론자로 전향할까?...

위의 인지부조화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답은 당연히 No 가 되겠다. 그것은 심각한 인지의 부조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예수가 내 인생의 전부였는데 그게 다 구라였다고?....



인식1. 예수는 존재한다. 내 인생의 전부를 받쳐 구원 받겠다. 죄 사함 받겠다.

인식2. 사실 예수는 다 구라란다.

인식3. 그럼 내가 지금까지 돈이며 인생이며 받쳐 해온 이 모든 행위는 전부다 한낱 xx짓이었다고??



따라서 본능적으로 이 인지부조화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 그 정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그 반응도 가히 폭발적이다. 분노를 넘어 때론 파괴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기도 한다.(비실용들에게서 그러한 분기탱천한 모습은 빈번하게 관찰되니 가히 훌륭한 이론이 아닐수 없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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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우 2009-12-14 23:06:59
답글

돈이 남아돌아서 비싸기기로 쳐바르고 그런게 아니라 <br />
단지 취미생활을 즐기는거죠!! 내돈내고 -_- <br />
갤러리에는 서로 뭐사용하나 궁금하기도하고 그래서 올리는거구요. <br />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식사로 빠삐코를 드시는지 아주 베베꼬이셨군요. <br />
그런 불편한 시선으로 오디오를 하신다면 이 싸이트에 왜 들어오시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br />
여기는 님이 싫어하시는 그런거 하는 곳인데 말입니

김효순 2009-12-14 23:08:54
답글

글에서 분명히 해당되는 분들에 관한 언급을 하였는데요..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송원섭 2009-12-14 23:10:53
답글

비실용론자들 대부분은 명료하게 인지부조화의 문제를 겪고 있죠.<br />
돈 들였고 노력 들였고 시간 들였는데... 그게 사실은 다 마찬가지라고?<br />
이렇게 발생하는 인지부조화는 쉽게 어떻게 극복이 안되죠.

박호현 2009-12-14 23:14:16
답글

밑에글중 게시판 관련 글은 저도 궁금합니다.<br />
저도 일부분은 비실용, 또 어떤기기나 선재는 아직 실용이라고 생각하는데......<br />
제가 경험했던 기기중 뭐가 실용이냐? 비실용이냐?고 물으신다면 몇가지는 답을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br />
물론 제가 느낀 소리가 다 같이 느끼는 부분은 아니겠지요.<br />
그렇다고 기기가 비싸다고 좋은 소리가 나느냐?<br />
저는 아직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기기간 소

반상우 2009-12-14 23:15:28
답글

이게 무슨 올림픽이나 컨테스트가 아니라 온전히 개인의 취미이기 때문에 <br />
인지부조화건 말건 참견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br />
none of your business!!!<br />
인지부조화라도 느껴볼수 있게 케이블이라도 하나 사주면서 그런얘기하신다면 흔쾌히 들어드리지요.

김종태 2009-12-14 23:22:33
답글

교회에서 목탁 두드리는거죠.

yongjai2005@yahoo.co.kr 2009-12-14 23:22:52
답글

돈없다는 얘기를 복잡하게도 하네요 ㅋㅋ 부자들은 별로 관심도 없는 게, 개뿔 오디온데 그 것 좀 게시한 걸 가지고 과시라고 생각하니 어디 방글라데시나 콩고에서 오셧는지. 스스로의 망상이 만들어 낸 부자에 대한 분노가 생활화 된 분 같은 데 목표를 잘못 잡은 듯. 여긴 부자 없어요. <br />

박수평 2009-12-14 23:27:36
답글

김효순님이 말이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 근데 돈지랄이니. 밑에 분처럼 전교1등과의 격차이니 <br />
남을 자극할 수 있는 표현은 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게 자기의견을 쓸 수 있는데 말입니다. <br />

이인주 2009-12-14 23:28:02
답글

단지 취미일뿐인데, 별 얘기들이 다 나오는군요..<br />
팔 아프시진 않으신지..글쓰시고 그림 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영재 2009-12-14 23:30:41
답글

저는 아직 여러기기를 들어보지 못하였고 돈의 압박으로 인하여 실용론자의 의견을 많이 듣는편인데 실용과 비실용의 한판을 보면 맞는지 틀리는지 잘 모르지만 실용론자의 논리는 그럴싸한 반면 비실용론자의 그럴싸한 논리는 잘 안보이더군요. 그 중에서도 블라인드테스트에 대해 테스트가 잘못되었다는 주장을 많이 하는데 어쨌든 차이점을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더 이상의 기기 음질 개선 추구를 꺼리게 되더군요. 하지만 음질 개선의 유혹을 뿌리치기엔 어렵습니

신제민 2009-12-14 23:31:30
답글

만약 부자 동호인이 있어서 바꿈질 자주하고 갤러리에 자랑 좀 하면 뭐 어때요?

김효순 2009-12-14 23:34:49
답글

박수평님// 제글에 해당되는 분들에 대한 설명을 해두었는데요..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br />
<br />
홍용재같은 분들은 이글과는 상관이 없지만 제가 늘상 얘기하는 비실용들의 전형에 해당이 되겠네요. 글에 대한 이해력이 딸리는 분들, 주제파악이 안되는 분들.

김효순 2009-12-14 23:36:55
답글

실용분들이 글만 &#50043;다하면, '어디 겔러리 한 번 까봐라!!' 라는 식으로 나오는 분들이 있어서요.

정화성 2009-12-14 23:43:19
답글

우리가 이렇게 원색적으로 비난할만한 가치의 일들을 하고 있나요? 자신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을 위해 오디오의 '어떤 측면'을 자신의 필요에 의해 취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태도를 서로의 입장에서 계몽하려고 하기보다는 '차이성'의 인정과 수용이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종교에 대한 비유, 인지심리에 대한 입장? 아무튼 그만큼 열정이 있으시기에 글을 올리셨다고 봅니다만... 근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와 껴앉음이 상실되면 아무리 좋은 오디

유영재 2009-12-14 23:48:09
답글

물론 와싸다의 모든 겔러리 유저들의 사진등록 행위들이 자신의 과시성에서 기인하는 것은 분명 아닐것이다. 다만 밑에 이효준님의 글의 답글에서 보듯이 유독 걸레리에 집착하는 인간들이 있다. 그들 말따나 이들의 게시물을 검색하면 휘황찬란한 기기들... 이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br />
==> 집착하는 일부라고 분명히 언급 되어 있네요...

권오철 2009-12-15 00:02:16
답글

1. 내가 경험해 봤다. (주관) <br />
2. 내가 경험한 것을 증명으로서 보여주겠다. (객관) <br />
<br />
김효순님이 지금 주장하고 있는 부분들(실용론)이 어떤 구체적인 경험들에 근거한 것인지 궁금하군요<br />
내가 어떤걸 경험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이 막연하게 차이없이 똑같다는 말만 되풀이 되는거 같아서요.<br />
<br />
김효순님이 직접 경험해본 앰프,시디피,기타 선재 등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있었

노일준 2009-12-15 00:03:40
답글

뭐가 실용이고 뭐가 비실용인가요.. <br />
<br />
오디오'라는 취미 자체가 일반인 기준에는 돈지랄' 하는 취미인데..<br />

노일준 2009-12-15 00:04:08
답글

취미 자체를 접어야 진정한 실용이라 부르죠.

주진호 2009-12-15 00:10:32
답글

저도 실용이기도 하고 비실용이기도 하지만, 왜 실용은 저렴....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br />
<br />
돈이 덜 드는 경우도 있고 덜 드는 경우도 있겠지요. 실용은 특히 오디오 분야에서는 Trial and Error 보다는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오디오 구성을 하겠다는 것이고, 따라서 중간에 수업료라고 불리우는 부분이 "보다 적게" 들어가는 부수적인 효과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수업료가 전혀 안들어가지도 않습니다.<br />
<br

손일철 2009-12-15 00:14:54
답글

스피커 튜닝하다 들어와 보니, 별 희한한 글들도 다 올라오는군요...

주진호 2009-12-15 00:15:52
답글

장명호님/<br />
그렇게 단어의 정의를 임의대로 하면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br />
<br />
물론 제가 아무리 이야기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의 생각이 바뀌지 않겠지만, 적어도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단어와 현상의 이해에 조금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되어져서 몇자 적었습니다.

정영욱 2009-12-15 00:39:16
답글

왜 장단을 맞춰주는지...<br />
<br />
설득이나 설명을 해서 먹히지 않습니다.<br />
<br />
내버려 둡시다.<br />
<br />

황세동 2009-12-15 01:35:59
답글

참~ 싸우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졌네요...와싸다 ..<br />
<br />
싸움글도 어느정도 수준이란게 있는데,,,,,, 왜이렇게 되었을까 와싸다.

채덕성 2009-12-15 03:33:00
답글

누가 갈챠달라 그랬습네까?

강윤흠 2009-12-15 09:06:11
답글

글제목과는 달리<br />
<br />
극성 실용의 불편한 진실 같군요. <br />
<br />

김우준 2009-12-15 09:32:02
답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라는 것이 언제부터 절대 진리가 되었습니까.<br />
<br />
박사학위를 가진 '개미박사'가 100m를 10초에 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고 모든 개미들도 동의했지만 사람은 10초도 안되는 시간에 뜁니다. <br />
<br />
개미같은 소리 그만하시죠. (인지적 부조화 설명을 위한 자가당착적 예가 하도 기가 막혀 한 줄 답니다.)<br />
<br />
물론 님이야 님의 생각데로 개미

이승훈 2009-12-15 09:34:58
답글

시간은 열라 많으신가봐요.<br />
이런 수준 낮은 글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위 '실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밖에 없는 듯...<br />
이 정도면 거의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 아닐런지....

이종남 2009-12-15 09:39:10
답글

똑같은 이야기의 반복이나 사고의 한계가 아닐까요??? <br />
<br />
"해 봤냐????" <br />
"안해봤지만 해봐야 뻔한데 뭐하러 하냐???" <br />
<br />
전 '안해보고 궁금한 것 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훨씬 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br />
<br />
생각이 완전히 다르니 무슨 토론이 되겠나요????

김경태 2009-12-15 10:03:15
답글

실용 비실용의 문제는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싸잡아서 실용파 비실용파 만들기는 좀 그만하심이 어떠신지요?<br />
<br />
저는 실용주의 오디오학파도 비실용주의 오디오학파도 아닙니다.<br />
오디오라는 기기가 재미있고 음악을 즐겨듣는 취미생활로 여기고 있습니다.<br />
<br />
증명을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하면 되는것이고 토론을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하면 되는것입니다.<br />
<br />
무슨

오경준 2009-12-15 10:08:58
답글

여기도 사상논쟁이 심하네요. 좌파다,우파다 하는논쟁이 여기도 실용이다 비실용이다 자신의생각을 표출하는데 상대방을 자극하는 표현을 서슴없이하는것은 여기서는좀자재하였으면합니다 같은취미를 가진 동호인들이 조그마한 정보를 얻고 그것을가지고 자기만의 음악세계를열어가는데 도음이되고자하는데<br />
음악은없고 오직기기논쟁만

김재형 2009-12-15 10:28:46
답글

오디오 사이트에서 정치 얘기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주섭 2009-12-15 10:36:09
답글

글빨이 안 되면 멋이나 부리지 말든가 원;<br />
<br />
집찹은 폭찹 동생인가염?<br />
찹잡하구만요

이재승 2009-12-15 10:46:09
답글

실용 비실용 / 좌파 우파 끝없는 논쟁..<br />
<br />
뭐 저는 어느 쪽이라 할 것도 없지만.. 글이 한쪽으로 치우쳐진 내용이라..<br />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br />
<br />
인지부조화가 실용에도 해당되는 거 아닌지..

김효순 2009-12-15 10:46:09
답글

ㅎㅎㅎ 갑자기 이 말이 떠오르는군요.<br />
<br />
'손을 들어 달을 가리키니,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쳐다보고 있더라.'

김효식 2009-12-15 10:55:22
답글

고가 기기를 쓰던 그렇지 않던 개인의 형편과 취향일 뿐인데 왜 이렇게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비난을 하시는지? <br />
고가 기기를 구입하고 한번쯤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을... 그게 비난 받아야 할 이유가 되나요? <br />
개인 의견을 주장하는 것은 자유지만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상식 이하의 사람 수준으로 매도 하는 것이야 말로 본인 주장의 객관성을

kyungmokim@korea.com 2009-12-15 11:03:52
답글

요즈음 사람들은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지만 토론하는 방식도 무척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오디오 지식도 없고 또 이런 방식의 글에는 별로 반응하기 싫지만 계속 이러고 있는 것을 보니 가만히 있기가 힘드네요. <br />
<br />
위에서 어느 분께서 지적하셨듯이 이런 분위기이면 결국 게시판에서 뭘 물어 보아도 아무도 답하지 않는 분위기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몹시 안타깝습니다. (아마 이런 글을 쓴 분들은 틀린 내용으로 초보자를 현혹하여

김대선 2009-12-15 11:22:53
답글

이제야 알았는데.. 이분에게는 실용론이 하나의 종교인것 같아요.... <br />
금과옥조로 믿었던 사실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증거가 나오기 시작하지만<br />
그마저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면서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진리일수밖에 없는 이유다...<br />
라고 주장하시네요.

송만기 2009-12-15 11:26:45
답글

왜 이글을 보니 지동설 주장하다 화형당한 분이 떠오르는지...

김대선 2009-12-15 11:28:44
답글

그럼 우리가 왜 실용종교를 믿어야 하나요?<br />
귀에 들리는 소리의 차이를 부정하고.. 속세의 쾌락을 버리고... 아끼는 좋은기기 팔고 .. <br />
하면 마음에 행복이 찾아옵니까? <br />
아니면.. 그거 버리는것만 갖고는 안되고 전도도 해야 진정한 천국이 오는겁니까?

송만기 2009-12-15 11:30:40
답글

저는 양쪽다 긍적적으로 보는데 조금은 실용쪽이네요...<br />
<br />
앰프와 선재는 완전 실용적으로 선택하지만.. 스피커는 빈티지도 좋아하고 디자인에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김대선 2009-12-15 11:32:51
답글

전도를 하려면 일단...<br />
스스로가 모범이 되세요...<br />
예수쟁이들 전도할때 산동네가서 연탄이라도 좀 갖다줘도 전도한명하기 힘든데...<br />
사거리에서 팻말들고 노래불러봐야 스스로를 고립시키는거에요.. <br />
싸우고싶어하시는게 아니라 진짜 설득하고싶어하시는거라면...<br />
다른 방법도 많이 있을껍니다.

김효순 2009-12-15 11:40:41
답글

비실용들의 고질적인 문제는 기본적인 글의 이해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br />
전도니 뭐니 모범이니 뭐니를 떠나서 글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지적능력이 떨어지는데.. 다른 방법을 쓴다한들 달라질까요.<br />
<br />
역시 손을 들어 달을 가리키니 손톱의 떼만쳐다보고 있는 형국이군요. ^^;

김대선 2009-12-15 11:43:53
답글

자연과학은 기본적으로 귀납적 학문입니다.<br />
자연"현상"을 파악하고 이해하는데에 그 기본이 있습니다.<br />
<br />
철학은 기본적으로 연역적 학문입니다.<br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한마디로 시작해서 책 한권을 써내려가는 사람이죠.<br />
<br />
본인이 철학자에 가까운지 자연과학자에 가까운지 한번 생각해보시죠.

이승훈 2009-12-15 11:46:59
답글

글의 이해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br />
도대체 읽을 가치가 없으니까 대충 훑어보거나 뻔한 x소리니까 아예 읽지를 않는 거지.<br />

김대선 2009-12-15 11:47:47
답글

그리고 저희를 전도하시려면...<br />
실용론을 믿으면 어떤 마음의 평화와 경험해보지 못한 오디오의 희열을 느낄수 있는지<br />
아니면 얻는것이 &#44704;우침의 희열뿐인지..<br />
아니면 간증이라도 하고 다녀야 더 오디오천국에 가까워지는것인지?<br />
전 오디오동호인을 실용인으로 개종시켜야만 세새상이 열리는지?<br />
이런 미래의 비젼에 대해서 제시해주시죠...<br />

kyungmokim@korea.com 2009-12-15 11:49:55
답글

김효순씨는 아무리 옳은 이야기를 하여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br />
<br />
비실용들의 고질적인 문제는 기본적인 글의 이해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 <br />
전도니 뭐니 모범이니 뭐니를 떠나서 글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지적능력이 떨어지는데.. 다른 방법을 쓴다한들 달라질까요. <br />
역시 손을 들어 달을 가리키니 손톱의 떼만쳐다보고 있는 형국이군요. ^^; <br />
<br />

정화성 2009-12-15 11:53:24
답글

그럼 굳이 왜 글을 쓰셨는지 궁금하군요? 질타의 의미는 아니구요. 그렇게 '인지'하고 계시면서도 여전히 주장하시는것 역시 '부조화'적인 자신의 모습이 아닌지 살펴보시면 안될까요? <br />
주변분들에게 오히려 행동적으로 설득하시는게 현명한 태도 같습니다만...<br />
그리고 기본적인 지적능력의 부재보다는 사물과 현상에 대한 인식의 태도에서 각기 다른 방향의 접근을 하게된다는 의미가 맞을겁니다.<br />
'손을 들어 달을 가르키니

이종남 2009-12-15 11:55:41
답글

간증이라................ 진짜 명언이네요... <br />
<br />
하긴 종교도 증명이 필요하긴 하죠...... 하다못해 입이라도요...... ^^

이준열 2009-12-15 12:03:57
답글

글을 올리기전에 대화 예절부터 배우십시요.

주진호 2009-12-15 12:11:19
답글

왜 우리는 자기랑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대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하는 걸까요....<br />
<br />
감정적으로 대하면 뭔가 발전이 있나요?

정동헌 2009-12-15 12:12:48
답글

글을 올리기전에 대화 예절부터 배우십시요. (2)<br />
<br />
본인은 글을 직설적으로 적는다고 여길지 모르겠지만, 직설적인게 아니고 무례할 뿐입니다.<br />
<br />
비슷한 아이콘을 쓰시는 석경욱님의 이론적 해박함과 냉철함, 직설적 표현 그러나 예의를 잃지 않는...그런 모습에 비교하면 격이 한참 떨어집니다.

이병철 2009-12-15 12:16:23
답글

글을 올리기 전에 대화예절부터 배우십시오. (3)<br />
석본좌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br />
괜히 엉뚱한 석본좌님 아이콘만 빌려쓰지말고...

주진호 2009-12-15 12:18:52
답글

김경모님/ <br />
제가 경모님에 대해서 개인적인 감정이나 이런것은 없습니다. 다만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br />
<br />
저도 효순님의 날카로운 칼에 손이 배여서 아파했던 사람입니다만... <br />
또한 효순님이 이야기하는 실용이 과연 진정한 실용인가 아니면 "저렴"을 포장하기 위한 실용인가에 의문을 갖는 사람이긴 하지만...<br />
<br />
-------------------

양우창 2009-12-15 12:21:10
답글

게시판의 예절이 뭔지를 모르셔서 적으신것은 아니실텐데.. 주진호님 실망스럽네요~~<br />
게시판에서 그것도 20대부터 6~70대까지 다양한분들이 읽으시는 게시판에서 "편의를 위해 경어체 생략.."부터 해서 본문의 한심할정도의 베베꼬인 심사를 증명하는 글을 적는게.. 그것도 경어체를 생략하고..<br />
<br />
이게 정상인가요??<br />
여기가 윗사람이 아랫사람 다스리는 그런곳인가요?<br />
이해가 안되네요..

주진호 2009-12-15 12:22:13
답글

하하하 네...우창님.<br />
죄송합니다. 제가 주제넘었나봅니다.

정동헌 2009-12-15 12:29:01
답글

편의상 경어체 생략합니다.<br />
<br />
실용론이고 비실용론이고 다 좋은데..게시판에 글 남길때는 의견개진만 하고, 남에 대해 비방, 업신여김, 비난, 모욕하는 무례한 언사는 안해줬으면 좋겠다.

양우창 2009-12-15 12:34:02
답글

최소한 존대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br />
석경욱님도 말의 내용은 거칠었지만 최소한 존대는 있었던것으로.<br />
장명호님은 얼마나 게시판의 예절에 투철하셨는지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될겁니다~~<br />
저도 장명호님께서 다른분들을 싸잡아서 신체에 모독하는 댓글을 본적이 있네요.<br />
찾으라하면 골치아파서 못찾지만..<br />
(모든글 다 열어볼수도 없고요~~)

김효순 2009-12-15 12:34:29
답글

위의 글을 보니 신문이란 것도 안보고 사시는 듯.. 경어체 생략한게 그리 못마땅 합니까? 내일 신문사 곳곳에 전화해서 사설란 경어체로 바꿔 달라 얘기하십쇼 ㅋㅋㅋ<br />
<br />
달리 이해력 부족이란 말을 합니까? 애들이라면 일일이 가르쳐주기라도하지 원.. 한국에서는 무식을 무식이라 말하는 것이 무례입니까? 그건 무식한 자의 변명일 뿐이지요.. 매국노를 매국노라 부르는것이 무례입니까? 마찬가지 이치이지요.. ^^

김효순 2009-12-15 12:43:39
답글

글들을 보고 있자니, 작년 쇠고기 수입때 대규모 시위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 이명박 대통령이 설치류에 빗대어지기도 하였죠. 그당시 시위가 왜 일어났습니까? <br />
<br />
그런데 상황 파악이 안되는 보수꼴통진영에서는 문제의 본질은 파악하지 못하고,<br />
"아니~ 영장류인 인간이 어떻게 설치류냐!!!!" 라며 도대체가 시위가 말이 안되지 않냐고 하는것과 다를바 없는 모양새 입니다.<br />
<br />
다시 한 번....

양우창 2009-12-15 12:44:27
답글

장명호님//저도 더 조심해서 말을 가려서 댓글달도록 하겠습니다. <br />
기분 상하신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정화성 2009-12-15 13:23:49
답글

달을 가르키고 있는데 달은 안보고 사람들이 손만보고 있다면... <br />
죄송스럽게도 김효순님이 달을 가르키는게 아니라 달을 빙자한 축구공을 가르키고 있다고 보여지네요.<br />
흑백의 축구공....빙빙 돌아가는 축구공<br />
그리고 달을 가르키는 자신의 손가락이 매우 휘어 있음을 인식하지 못함에 기인할 수도 있습니다.<br />
하이퍼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기대하셨다면 그에 대한 기대는 접으시고 사람들의 댓글 속에서 내가 가진

김효순 2009-12-15 13:25:52
답글

정화성님 근거는..?

김효순 2009-12-15 13:27:39
답글

하나더 말씀하시는 하이퍼텍스트의 의미와 정화성님의 글에서 어떻게 유의미해지는지 부연설명 부탁.

석경욱 2009-12-15 13:29:29
답글

만약에 제가 전자공학을 모르고, 앰프 비교를 여러 번 직접 해보지 않았다면,<br />
비실용 측에서 하는 일반적인 행동을 그대로 했을 것입니다.<br />
성격을 고려하면, 더 과격하게 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br />
제 귀로도 앰프들 끼리의 소리가 다르게 들리거든요.<br />
(블라인드 테스트 준비하느라 음량을 같게 맞추는 동안 서로의 소리를 닮아가다가 나중에는 똑같아지지요.)<br />
<br />
그렇지만, 저는 비싼 기

정화성 2009-12-15 13:30:15
답글

달을 보세요. 달을... 손가락만 보지 마시고요.

김효순 2009-12-15 13:35:22
답글

정화성님// <br />
<br />
자기가 하는 얘기가 뭔 소린지도 모르고 떠드시는 분이 남의 말을 이해할리가 있겠나요? 하이퍼텍스트는 무슨 얼어죽을 하이퍼텍스트.. ㅉㅉ<br />
왜요?... 제가 물어보니깐 무식이 탄로나서 민망해요?

이석주 2009-12-15 13:38:04
답글

실용기기라고 분류되는 기계를 쓰고 있는데 경제적인 여유만 허한다면 비싼거 써보고 싶지요.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요. 선재는 잘 모르니까 아직 신경쓰이지 않지만 글쎄요. 오디오는 자기만족 아니겠어요? 돈 조금들이고도 내가 원하는 소리 다 들린다라고 자부하시는 사람도 있고 돈 많이 들이니까 역시 소리 죽인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저는 소프트에만 욕심이 있어서 맨날 CD만 구입하다 보니 오디오 좋은 거 구할 총알이 안 모이네요. 마

진성기 2009-12-15 13:40:36
답글

두분 아이콘이 거의 같군요.<br />
<br />
두 아이콘 중 하나는 스킵하고 싶은 데 <br />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겟습니다.<br />

이종남 2009-12-15 13:41:05
답글

블라인드테스트는 참 재밌는 현상이긴 합니다.. 실제 볼륨매칭을 해 놓으면.. 구분하기 진짜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그래도 구분하는 사람은 있지만.. 일반적인 가정의 청취환경에서는 좀 힘들고... 일단 주변기기와 스피커 그리고 공간이 받혀주어야 합니다...<br />
<br />
하지만 좀 이상한 것 같지 않나요?? 저랑 효도르랑 싸우는데. 제가 힘이 좀 약하니까.... 무조건 3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싸우라고 하면 저도

김효순 2009-12-15 13:41:24
답글

이게 참.. 열등감의 발로인지... 아니면 그만큼 피해의식이 크다는 방증인지...... <br />
비싼 기기 쓴다고 문제될 거 하나도 없구요... ㅠㅠ <br />
<br />
네.. 저도 비싼 기기 쓰고 싶어요. 다만 게시판 분쟁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이른바 '겔러리 한 번 까봐!' 족들이고 해야하나... 실용의 과학적 논리에 경제적 힘의 논리로 응수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올린 글이라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효순 2009-12-15 13:43:31
답글

네.. 그리고 이해력 부족하신 분들은 제발 스킵해주세요. 이해력 딸리는건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지만, 자기 머리 나쁜거 인터넷에서 자랑하고 다닐필요는 없잖아요? 제~~ 발좀 스킵좀 해주세요.

진성기 2009-12-15 13:44:58
답글

이해력 부족이 아니라 글이 글 같쟌아서요.<br />

주진호 2009-12-15 13:45:06
답글

그렇지요. 실용/비실용은 좋은 기기를 쓰느냐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만 기억하면 될거 같습니다.<br />
<br />
어짜피 사회는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내가 돈들인걸 자랑하고픈 사람은 자랑하고, 오디오의 실제 용도에 충실하겠단 사람들은 열심히 음악을 들으면 되는 것이겠지요.<br />
<br />
단 잘못된 정보의 유통은 저도 무척 싫어하는 부분입니다.

석경욱 2009-12-15 13:46:32
답글

아, 그렇군요. 속물들만 공격하시는 중.<br />
쓸데없이 길게 쓰는 사람들 때문에, 인터넷 글을 너무 빨리 대충읽는 나쁜 버릇이 들어버렸군요.<br />
<br />
부자이면서 비싼 기기 쓴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성숙이 덜된 철부지들이고,<br />
능력이 안되면서 비싼 기기 쓴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불쌍한 분들이겠군요.<br />
(무조건 자랑하면 안되는 건가?)

김효순 2009-12-15 13:49:02
답글

글같쟌은 글도 이해 못하고 댓글다는 건 어떻게 봐야하나요. 같쟌은 분이라고 해야하나... 저도 제 글에 같쟌은 분이 올리는 같쟌은 글 사양합니다~

김효순 2009-12-15 13:54:05
답글

석경욱님//<br />
<br />
부자이면서 비싼 기기 쓴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행위는 성숙의 변수가 될 수 없고요,<br />
능력이 안되면서 비싼 기기 쓴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인식의 주체에 따라 불쌍한 분들이 있겠지만, 결국 판단은 개인의 몫이겠지요. <br />
<br />
하지만 과학적 논리에 힘(그것이 어떤 종류의 것이건)의 논리로 응수하려는 사람들은 덜 성숙한 철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최근 그러한 일이 지구온난화와 관련한

강윤흠 2009-12-15 13:55:14
답글

비싼 기기 쓰면서 비실용에 동조하는 사람이 인지부조화의 산물 같습니까? <br />
<br />
누구는 돈이 남아돌아 오디오합니까? <br />
안타깝지만 기기는 좋은 기기가 대걔 비싸고 비싼 기기가 대걔는 좋은 기기이기도 하더군요. 꼭 그렇지는 않지만.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주진호 2009-12-15 13:56:17
답글

저도 인터넷을 하다보면 '난독증'이란 증상이 실제 존재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br />
<br />
그러나 '난독증'은 현상이지 그 원인이 밝혀진바 없지요.<br />
<br />
실용의 입장이시라면 아...그런 현상이 있지....원인을 모르니 불치병이구나....이렇게 생각하시고, 측은하게 생각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심호철 2009-12-15 13:56:25
답글

전 실용 비실용같은 소모적인 논쟁은 관심없고요. ...... <br />
<br />
이거 너무 어렵습니다. 게시자나 댓글하시는 분들이나,............<br />
좀 쉬운 말로 일반인도 알기 쉽게 글 좀 써주세요. <br />
너무 먹물냄새 진동합니다. 먹물냄새 안풍기고 쉽게 이해되게 짭고 간결 하게 부탁 좀 드립니다. <br />
다 읽기도 버겁습니다. 앞에 한말 기억도 안나고요. <br />
동서고금 주옥같은 문장이나,

sutra76@hanmail.net 2009-12-15 13:58:58
답글

긴글은 무조건 패스~

강윤흠 2009-12-15 14:03:38
답글

바로 위 댓글의 댓글이 아니고 본문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난독증이라니.. <br />

김효순 2009-12-15 14:09:37
답글

개인적인 소견으론... 그런 의미에서 '석경욱'님은 그러한 인지부조화를 극복해낸 대단하신 분입니다. 글로서만 만나봤지만.. 개인적으로 참 대단한 분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호 2009-12-15 14:12:30
답글

강윤흠님/ <br />
이런...제가 김효순님께 이야기한 댓글이었습니다. 윤흠님 댓글은 보지도 못하고 단 댓글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그런데, 본문을 읽어보시면 인지 부조화의 대상은 갤러리 집착증을 보이는 사람들이란 말이 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2009-12-15 14:14:04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강윤흠 2009-12-15 14:16:01
답글

주진호님/ 아 그렇군요. 인터넷이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br />
<br />
여하튼 갤러리 집착증이라.. <br />
전 그나마 갤러리에 자주 사진 올리시던 분들이 많이 사라지셔서 아쉬운 입장입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주진호 2009-12-15 14:18:27
답글

강윤흠님/<br />
저도 그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간접 경험의 좋은 방법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br />
<br />
그런데, 갤러리 집착증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사진 올리시는 분이 아니라, 실용의 입장을 가진분들의 기기를 갤러리에서 확인하고, 비싼 기기이냐 아니냐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전 이해했습니다.

김효순 2009-12-15 14:21:34
답글

주진호님/// <br />
본문에서 제가 좀 거칠게 묘사한 분들은 실용분들의 글마다 '겔러리 함 까봐라' 라는 말을 던지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br />
<br />
글맺음의 인지부조화의 대상은... 겔러리 집착증을 보이는 사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용론의 주장에 '두 눈과, 두 귀를 닫고 있는 분들'의 총집합이 되겠습니다. <br />
<br />
그러나 여기에 당연히 실용론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인

김효순 2009-12-15 14:23:54
답글

아.. 주진호님 지금 댓글을 보니 대략 이해를 하셨군요. 네.. 실용론의 논리에 논리로 반박이 안되니 '너 겔러리 함 보자, 너 나만큼 비싼기기 쓰는 놈 아니지?'' 대략 이런 방향으로 슬슬 나가기 시작하시는 분들을 일컫습니다... <br />
<br />
이정도 글은 사실 긴 글도 아닌데... 귀차니즘으로 여러사람들이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을 하고 댓글들을 다시는 듯.........

이종남 2009-12-15 14:25:08
답글

고생들 하시네요........<br />
<br />
그래도 어느정도 본격하이파이라고 격은 되어야지요.. <br />
이거 혹시 써본 기기가 사운드블라스터 게임카드에 5채널 피씨스피커가 다가 아냐??????<br />
<br />
글을 자꾸 보다 보면 자꾸 이런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진호 2009-12-15 14:27:03
답글

김효순님/<br />
그건 너무 상대방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br />
<br />
실용이라고 하셨으니 "플라시보" 효과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br />
<br />
제약회사에서 약효를 시험할때 2 군으로 나눠서, 한쪽은 진짜 약을 투여하고, 다른쪽은 가짜약을 투여합니다. 그러면 진짜 약을 복용한 사람들만이 그 약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가짜약을 투여한 사람들도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합니다.<br />
<br

김효순 2009-12-15 14:27:28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이종남님 글 보고 진짜 식겁하게 웃었네요.....

석경욱 2009-12-15 14:30:37
답글

인지부조화인지를 극복하는데 오래 걸리더군요.<br />
앰프를 직접 설계해서 만들어 보기도 여러 번, 사람들 모아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는 것은 수십번을 해보면서,<br />
저도 속으로는 황당했던 기간이 3~4년 된 것 같습니다.<br />
그 기간 동안에는 제가 인터넷에 거짓말을 올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진호 2009-12-15 14:30:48
답글

이종남님은 사운드 블래스터 5채널 피씨 스피커 써 보셨나요?<br />
<br />
다시 우리 국어 이야기를 해 보면 옛 속담에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냐?' 라는 말이 있지요.<br />
<br />
물론 찍어 먹어보는 훈련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다수에게는 별 유쾌한 경험이 아닙니다.

김효순 2009-12-15 14:31:50
답글

그러니 다른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손일철 2009-12-15 14:36:36
답글

방정맞다 <br />
[형용사]<br />
1 말이나 행동이 찬찬하지 못하고 몹시 까불어서 경망스럽다.

김효순 2009-12-15 14:40:35
답글

깐죽거리다<br />
[동사]<br />
1 쓸데없는 소리를 밉살스럽고 짓궂게 들러붙어 계속 지껄이다. ≒깐죽대다 . <br />

김효순 2009-12-15 14:46:12
답글

손일철같은 분이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는 비실용의 전형입니다. 아주 좋은 모범케이스이지요. 위에 보면 별 이상한 글을 다 보겠다고 써놓고선 병적으로 실용론자의 글에 집착하는 저 증세.... 어쩔수가 없습니다. 말만 저렇게 써놨지 그간 쭈욱~~~ 관음증 환자처럼 빼꼼빼꼼 보고 있었던 거거든요 ㅎㅎㅎ <br />
<br />
이렇듯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는 비실용론자는 어떻게 해서든 실용을 부숴버려야 하거든요... <br />
<br />
이런

정경호 2009-12-15 14:51:13
답글

근데 누가 중음이 탄탄해 진다고 하던가요?<br />
예를 들어도 좀 말이되는 것을 들던지............탄탄한 중음은 어떤 소리일까?<br />
<br />
이것만 봐도 오디오엔 문외한 분이란걸 알수 있는데.........혹 오디오 보단 낚시글이 취미인지요.<br />
목적은 달성하였으니 좋겠습니다.

kenhkim@empal.com 2009-12-15 15:16:19
답글

뭐가 실용이고 뭐가 비실용인가요.. <br />
오디오'라는 취미 자체가 일반인 기준에는 돈지랄' 하는 취미인데.. <br />
취미 자체를 접어야 진정한 실용이라 부르죠. <br />
<br />
--- 정말 맘에 와 닿습니다. ㅠ.ㅠ

이효준 2009-12-15 15:19:43
답글

실용이건 비실용이건 보여지는데만 신경쓰고 자기만 못한 기기 쓰면 무시하는게 돈지랄이지 비실용이 돈지랄이라는건 아니지요. 실용도 돈없어서 하는건 아니라니까 정말 못알아들 들으시는군요.

구현준 2009-12-15 15:37:10
답글

실용이든 비실용이든지 간에 남에게 자기의 의견을 강요하거나 공개적으로 남을 비꼬는 행위는 잘못된 것 아닙니까? 실용파면 실용파 답게 실제로 청취테스트나 테스트 결과를 올리고 토론을 해야지 이런 글은 감정싸움,편가르기에 지나지 않겠네요. <br />
<br />
저도 실용쪽이라고 볼 수 있지만 , 경험하신 분들이 그렇게 경험했다 하는 것도 분명히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많은 경우 플라셰보 효과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분

손일철 2009-12-15 15:45:22
답글

전과자가 말은... <br />
이번에도 징계버거 드시려고...

박호현 2009-12-15 16:03:04
답글

구현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실용분들도 경험하셨던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기를 거명하시면서 올려주시면 다른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br />
저는 기기쪽은 비실용(100%는 아니지만), 선재는 실용쪽이라고 아직?은 느끼고 있습니다.<br />
실용분이라고 절대 가난하지 않고 비실용분들이라고 과시욕으로 피같은 돈 처바르지 않습니다.<br />
본인들이 느끼는 수준까지만 취미생활에 투자하는거지요.<br />
여기 와싸다

권혁우 2009-12-15 16:03:16
답글

이번 떡밥은 강력하군요. 만선 축하드립니다~ ^o^

sutra76@hanmail.net 2009-12-15 16:08:23
답글

징계버거 ㅋ_ㅋ

김형중 2009-12-15 16:32:42
답글

실용과 비실용을 떠나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br />
<br />

차진수 2009-12-15 16:37:41
답글

비슷한 아이콘을 쓰시는 석경욱님의 이론적 해박함과 냉철함, 직설적 표현 그러나 예의를 잃지 않는...그런 <br />
<br />
모습에 비교하면 격이 한참 떨어집니다..=> 이말이 정답

권오철 2009-12-15 17:03:01
답글

김효순님.. 어젯밤에 댓글로 한 질문에 대답이 없군요.<br />
<br />
1. 내가 경험해 봤다. (주관) <br />
2. 내가 경험한 것을 증명으로서 보여주겠다. (객관) <br />
<br />
김효순님이 경험한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br />
오디오 관련 경험일테니.. 당연히 어떤 어떤 앰프,시디피,선재 등.. 을 어떻게 매칭해서 어떻게 써보았는데 ..<br />
라는 내용의 경험한것에 대해서

김효순 2009-12-15 17:38:34
답글

권오철님 글 내용을 똑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이 든 일입니다.<br />
<br />
본문에 소리 똑같다는 말이 어디있습니까? 이해력이 모자란겁니까, 아니면 난독증인겁니까. 잘못된 질문을 자꾸 해대니 대답을 구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답변을 듣고 싶으면 제대로 된 질문을 하세요. 이렇게 답글 다는것도 이제 귀찮습니다. 일일이 설명해주는 것도 시간 아깝고요.

권오철 2009-12-15 18:03:14
답글

흠.. 소리차이 구별못한다 = 소리 똑같다 라고 이해하는게 잘못되었다는 거로군요. <br />
그정도는 서로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여지는게 일반적인데.. 굳이 다르다니.. 다시 질문드리죠. <br />
<br />
서로 구별못하는 소리 내는 기기들 중에서 저렴하면서 내구성좋고 디자인 이쁜 기기 어떤게 있을지 추천부탁드려요... <br />
아울러.. 김효순님이 경험하신게 어떤게 있는지도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진환 2009-12-15 18:47:32
답글

으이구 1092

이일환 2009-12-15 22:05:51
답글

참 오랜만에 철지난 딴지일보 스타일 글보느라 힘들었습니다. <br />
요즘엔 인터넷 무서운 줄 알아서 어지간한 자신감과 정교함이 없다면 이런 스타일로 글들 잘 안쓰는데... <br />
그래도 긴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br />
열심히 쓰신 글을 읽다보니 철학은 없어도 열심히 국정에 임하고 계신 2MB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br />
<br />
제가 보기엔 갤러리에 하이파이 간지 사진 올리는 사람이나 <br />

손일철 2009-12-15 23:52:36
답글

어휴... 이일환님이 이 답 없는 분을 참으로 적절하게 묘사해 주셨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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