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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계시판이 그립습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14 21:12:24
추천수 0
조회수   1,655

제목

예전 계시판이 그립습니다

글쓴이

이상훈 [가입일자 : 2004-05-01]
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가 와싸다 가입한지도 벌써 만 5년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혼자서 오디오에 취미를 갖고 삽질하다 알게된 와싸다는

참으로 고마운 곳이었습니다



와싸다는 상업마인드와 커뮤니티마인드가 적절히 배합된

이상적인 커머스사이트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커뮤니티의 기본이란 무엇일까요?

참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 타인의 생각 거기에 취미생활을 영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경험의 공유가 아닐까 합니다



커뮤니티에서 경험의 공유란 무엇일까요?



비싼시스템이든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스템이든

자신의 시스템을 밝히고 이러저러한 매칭을 해보니

또는 요즘 회자되고 있는 기기나 케이블을 어떤조합으로 매칭시켜보니

만족 내지는 불만족스럽더라 라는

"실체가 있는 근거경험을 기준"으로 소감을 피력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과거 계시판엔

입문자분, 비사용자분들의 기기나 케이블매칭, 성향에 대한 문의가 있었고

경험 또는 실사용자분들의 답변들이 이어졌었습니다

질의를 하신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다양한 답변을 보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 했었지요

그렇게 우리는 "정"을 나눴었습니다



또한 개인적닌 생각으로 하이파이계시판의 존재이유라 생각합니다



어떤분들은 오디오 소리는 거기서 거기까지이니

음악이나 많이 들어라라고 하십니다

저 역시 100% 공감하는 말씀중 하나입니다



제대로 세팅 된 시스템이건 아니건

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즐기셨던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공부를 하고 계신겁니다



자신의 집에서 들었던 음반이 다른시스템 조합을 사용하는 회원님댁에서 들었을때

그 시스템의 표현능력(고중저 밸런스감, 무대감, 하모닉스)이 차이가 있음을

인지할 수 있는 출발시점이 되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어느 순간부터 하계가 학술토론장이 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것도 자신 주장의 우월함을 입증하기 위한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왜 계시판을 보면서 인상을 찌푸려야 될까요

모르긴해도 오프에서 만나 쐬주한잔 기울이면 분명 다 좋으신분들 일겁니다

음악 좋아하시는분들 보면 사기꾼 또는 조금 독특한 사고방식을 지니신 분 말고는

나쁜사람 뵙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실제 사용해 본 A란 기기가 어떻다라는

뚜렸하고 정확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의 표현 아래 발생되는

동일 사용자의 다른 경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제 사용경험이 없는분의 의견은 무시하는편입니다

사람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해당기기건 케이블이건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서 결정적 판단으로의 영향엔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 갖은 취미이고

자신의 여건하에 동일시스템에서 보다 좋은 소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오디오파일이라면 당연히 갖어야 할 태도라 생각합니다



제 오디오경력은 고작 10년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만

실질적으로 제 손으로 제 입맛에 맞는 오디오시스템이란걸 사서

듣기 시작한것이 대학교 1학년때이니 그때부터 포함 한다면 19년이고

어릴적 오디오파일이었던 아버님 덕분에 항상 음악을 듣고 살았으니

그때까지 포함하면 건 30년은 될겁니다



하지만 동호회나 모임가선 항상 이제 10년정도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유는 각각의 다른브랜드의 오디오기기조합을 그때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간 폐기한 음반의 양을 포함한다면 고작 3천여장의 음반을 즐겼지만

실질적으로 귀가 트이기 시작한 건 그때부터이기 때문입니다



차이가 느껴지면 느껴지는 데로

차이를 못느끼면 못느끼는 데로

음악이 좋아 더 좋은환경과 시스템으로 음악을 즐기려는 공통된 분모를

갖고계신 분들 일텐데 이제 그만 서로 인상 찌푸리는 행위는 안했으면 합니다



의사표현도 예전처럼 실제 이거 써보니 이렇드라

이것과 저것을 조합해보니 이렇드라 라는

"실물, 실경험담"을 바탕으로 발전된 대화

예를 들면 이걸 써보니 이렇던데 여기다 저걸 첨가하면 어떨까 하는

영양가 있는 "의견나눔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언가 제갈길을 가다가 지엽적으로 빠진듯한

요즘 하게를 보면서 두서 없이 쓴글이라 재미없으셨을텐데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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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흠 2009-12-14 21:17:29
답글

100% 동감합니다 꾸벅

kyungmokim@korea.com 2009-12-14 21:39:11
답글

100%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승훈 2009-12-14 21:39:32
답글

(*^..^)/ 좋으신글입니다. 다양성이 존재되어야 와싸다계시판도 활성화됩니다.<br />
<br />
좋은기기 쓰시는분도있고...저렴한기기 쓰시는 분도있고.....<br />
<br />
잘난척 좀하시는분도있고...좀 어리숙한분도있고..특정분야에 집착증있으신분도 계시고<br />
<br />
규격화.획일화. 하향평준화. 만큼이나 오디오 흥미없게 만드는것도 업지요.<br />
<br />
음악감상시 ...자신만의 추억.감성등 내

송만기 2009-12-14 21:48:07
답글

학문도 그렇지만 어느정도는 논쟁이 도움이 됩니다.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요...

윤홍준 2009-12-14 21:55:05
답글

100% 공감합니다.....^^;

곽승훈 2009-12-14 21:58:14
답글

(*-..-)a" 제가말이죠..요즘게시판이 예전에 비해.... 좀 까칠해진 원인을 나름 추론해본 결과.......<br />
<br />
요즘 엄청 불경기라 그런것같아요..봉급생활자는 어떨지 몰라도...자영업 하시는분들은...<br />
<br />
그야말로 요즘 죽음임니다.<br />
<br />
몇년새 TV에서 쥐만 들끓더니만......쥐가 오디오한다면..틀림없이...... 스피커에서 삽소리가 들릴듯...<br />
<br

이영교 2009-12-14 22:16:11
답글

샵거래만 하다가 이곳에 가입한지는 2년쯤된 햇병아리 입니다만....<br />
이런저런 사람냄새가 좋아서 습관처럼 게시판에 들어와 눈팅하고는 해왔는데<br />
생업만으로도 힘든시기에, 서로에게 즐거운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br />
<br />

장명호 2009-12-14 22:31:40
답글

저도 예전 게시판이 그립습니다.<br />
5년전만해도 이렇게까지 말귀를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09-12-14 22:35:29
답글

<br />
하긴 예전이 계시판이라면 요즘은 게시판이긴 하죠. 다만 서핑, 브라우징, 그리고 카피, 편집, 페이스트 게시글이 주류이긴 하지만.<br />

양태섭 2009-12-14 22:37:49
답글

제가 소망한, 바로 그겁니다. 초짜라서 예전 일을 모릅니다마는, 그렇게 가는 게 진정 동호인 사이트가 아닐까..., 안타깝습니다.

정성엽 2009-12-14 22:46:31
답글

저는 예전 계시판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예전 갤러리와 예전 계시글을 거의 다 읽어보기는 했습니다.<br />
<br />
과거와 현재........글 하나하나에서 참 많이 바뀌었더라구요......그래도 지금도 여전히 좋은 분들은 계십니다.^^<br />
<br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br />
<br />
저부터라도 좀 더 따듯하게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_)

박호현 2009-12-14 22:47:25
답글

와싸다의 하게는 음악이라는것을 듣다가 만나게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저도 음악을 듣다보니 뭔가 부족하다는 심정으로 소리를 찾게된 사람인데<br />
아직은 초보인 주제에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기기거래를 많이한 편입니다.<br />
와싸다를 접하면서 경제적으로 크게 출혈을 못느끼고 다양한 기기를 경헙하게 되어 <br />
하게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저도 거래를 하면서 많은분

송원섭 2009-12-14 22:52:31
답글

정답게 초코파이 나눠먹는거 나쁠거 없죠.<br />
그러나 대부분의 논쟁은 호/오의 문제가 아니랍니다.<br />
자신이 구분할 수도 없는 것을 정보라고 서로 나누는 것에 대해,<br />
그걸 제대로 인지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고,<br />
제대로 인지한 사람 중에서도 그냥 넘기는 사람이 있고 두고 못보는 사람이 있는 게죠.<br />
세상 사는 이치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br />
생각의 다름은 옳고 그름으로 가려지

유지성 2009-12-14 22:54:41
답글

전 근본원인은 '커뮤니티의 거대화'에 있다고 봅니다..글쓴이께서 말씀하신 그러한<br />
정보교류는..오히려 더 작은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br />
지역 동호회라던가..특정 브랜드 애호모임이라던가..하는곳에서 말이죠..<br />
<br />
와싸다가 변한게 아니라..그저 더 커졌을 뿐입니다. 당연한거라고 보고 있습니다.<br />
아쉽지만..이제 와싸다는 작았을때 할수있었던 일을 다신 할수없을겁니다.

이상훈 2009-12-14 23:00:08
답글

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은 아니란 생각이 드니 웬지 든든합니다<br />
<br />
서로 다른환경을 살아온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것이니 만큼<br />
실제경험은 상당히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물론 각각의 운영환경이 상이하니 그것이 절대적 기준은 될수는 없을겁니다만<br />
이런 상황에 생겼을때 다른 경험하신 분들의 상이한 토론으로 양질의 결과물을 <br />
만들어 낼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br /

유지성 2009-12-14 23:07:13
답글

생각의 다름은 '옳고 그름' 으로 가려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br />
<br />
최소한 취미의 영역에서는 말이죠. '개인의 만족' 을 위한 취미생활에서..<br />
'정답'을 추구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송원섭님이 만족을<br />
얻는 방법과 제가 만족을 얻는 방법은 다를수밖에 없고..누가 옳다고<br />
말할수도 없습니다. 왜냐..제가 송원섭님의 방법으로 만족에 이를수<br />
없기때문에..제게는 옳지

장명호 2009-12-14 23:09:01
답글

상호존중의 기본은 이해에 있습니다.<br />
상대방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존중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상훈 2009-12-14 23:09:03
답글

소규모 커뮤니티건 대규모 커뮤니티건 회원수는 숫자에 불과합니다<br />
현재 주축이 되어 활발히 움직이는 액티브티오는 항상 거기서 거기지요<br />
<br />
사람이 많아졌으니 실제경험을 하신분들도 늘었을텐데<br />
왜 실제 기기를 예시로 나누는 대화는 나눠지지 않는지 오히려 저는 그게 더 신기합니다<br />
<br />
인생사가 모두 그렇겠지만<br />
오디오만큼 직접 써보지 않고 평을 하는것처럼 오류를 범하시 쉬운

신제민 2009-12-14 23:15:36
답글

전 2002년도 쯤에 처음 눈팅을 하기 시작하였는데......<br />
그땐 너그러웠던 것 같았습니다. 저 같은 초보한테요.<br />
이젠 무서워서 게시판에 질문도 안씁니다. 다들 날카로워 지셔서.

유지성 2009-12-14 23:22:56
답글

그저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좋은데..자신의 의견과 다르면<br />
넘어가지 못하고 꼭 공격을 하거나 비아냥대는 반응이 많아졌죠.<br />
<br />
그래서 무슨얘기하기가 겁나게 됐죠. '들어보니 다르더라' 라는 정보도<br />
중요한것인데..다르게 들려도 다르다고 말하면 안되는곳이 되버렸습니다.

김덕열 2009-12-15 00:09:50
답글

그렇죠...실제경험이 참으로 중요한 화두일텐데..정말로 많은 경험을 하신분들은 이제는 거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시는듯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양우창 2009-12-15 00:20:23
답글

실제경험한 분들은 답을 달아도 벌떼같이 일련의 분들이 날아오셔서 "헛소리다"라는 주장으로 게시물을 초토화시키시는데 이골이 나신거죠. <br />
답을 달아줄분들은 거의 없다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하재권 2009-12-15 01:22:50
답글

예전에도 그랬습니다. -_-;

이상훈 2009-12-15 01:33:31
답글

자주 하게에 오진 안습니다만 올때마다 얼굴 붉어지는 글들을 보니<br />
더 안오게 됩니다<br />
<br />
우창님 날잡아 쐬주한잔 하시자구요...^^

blueman34@hanmail.net 2009-12-15 02:38:10
답글

좋은 말씀이시네요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예전이 그립습니다.

정동헌 2009-12-15 02:43:06
답글

100% 공감합니다..<br />
<br />

황세동 2009-12-15 02:56:12
답글

그러게말입니다.<br />
<br />
와싸다 요즘 게시판 보면, 확실히 예전보다 삭막한 느낌입니다.<br />
<br />
와싸다가 게시판 때문에 '와싸구려다'가 되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이창헌 2009-12-15 04:39:54
답글

플라시보도 확실한 경험인데요. 심지어 의학적으로 검증된. 그리고 이 게시판이 처음 생겼던 2003년 당시의 글들을 보니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던 건 지금과 차이가 없네요. 2003년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와싸다 공식 블라인드 테스트가 열렸던 해이기도 하죠. <br />
<br />
제 경험상 치열한 논쟁이 종종 벌어지는 게시판에는 어김없이 과거 회고적인 글이 등장하더군요. 과거가 더 좋았다, 당시에는 회원들간에 끈끈한 정이 있었다 등등.

이창헌 2009-12-15 04:45:38
답글

사실 논쟁이라고 부르기도 좀 꺼려지긴 합니다.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거든요.

박명열 2009-12-15 08:15:43
답글

...................................!!<br />
..........................................................!!<br />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김종태 2009-12-15 08:57:11
답글

저도 가입한지가 2001년도 정도였던것 같은데 요샌 하이파이 게시판에서 별로 볼게 없어진것 같습니다. 이젠 사회과학적배경과 전자공학적 이론,논리학 정도는 기본베이스로 가지고 있어야 댓글이라도 하나 쓰겠더군요.

강성배 2009-12-15 09:25:12
답글

예전 게시판의 어느 시점을 말하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br />
<br />
예전에도 이런 논쟁은 꾸준히 있었고, 지금보다 더 치열하게 논쟁하다 블테 모임이니, 비청회 등을 갖기도 <br />
했었습니다. 결과는 이전 게시판을 조회에 찾아 보면 대충 아실 겁니다. <br />
<br />
이상훈님이 말하시는 예전은 합리적인 논리보다는 경험론적인 측면이 강하게 부각된 2005년도쯤을 말씀 <br />
하시는 듯 합니다만, 2

이종남 2009-12-15 09:30:33
답글

제 기억에는 과거에도 비슷했죠....<br />
<br />
다만 과거에는 직설적인 저급한 표현보다는 언어유희적이고 보다 간접적인 희화풍자적 표현이 많았던 것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치열한 논쟁이었지만 여유와 해학은 지금보다는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서로 말이 안 통했던 것은 거의 비슷했었습니다..<br />
<br />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거의 막말과 감정의 밑바닥을 긁어올리는 글들이 난무하죠... <br />

강성배 2009-12-15 09:39:23
답글

이종남님<br />
<br />
괜히 넘겨 집지 마시고, 시간되시면 과거 게시판이라도 한번 리뷰해 보시기 바랍니다.<br />
과거에는 치열하다 못해 전화로도 욕하고,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지다 보니 상처도 많이 입고<br />
했습니다. 언어요? 싸우다 보면 서로 상처 입히는 말들이 상당히 오갔더랬습니다.<br />
<br />
단, 적어도 돈없는 놈이 실용이다라고 이종남님처럼 말씀하시는 글들은 없었습니다.<br />
참고로 돈이

강성배 2009-12-15 09:41:44
답글

좀 지나면 연 수입 한번 까 보자는 말들 하겠군요. 종부세 얼마 내는지도 공개하고요. ㅋㅋ<br />
<br />
사실 몇달 전에도 이와 같은 유형의 이야기가 나오더니 반복해서 나오는군요.

이종남 2009-12-15 09:49:05
답글

솔직히 한번 까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br />
<br />
가끔 전공이라고 하는데.. 공고 전자과보다도 못한 글을 쓰기도 하거든요......<br />
컴퓨터 조립하는 것이나 시간 남아 인터넷서핑도 전자관련 전공인지는 모르지만...<br />
<br />
오디오를 깊히 들어가다 보면.. 전자관련 지식으로만은 조금은 한계에 다다르지만..<br />
그래도 좀 심하다!!!! 하는 글이나 댓글은 많이 봅니다.....

강성배 2009-12-15 10:00:02
답글

그래도 요샌 이종남님의 허황된 논리보다는 좋은 글들이 많은 편이더군요.<br />
<br />
저도 이과 계통 출신입니다만, 이종남님의 경우에는 실수한 부분 일부만 인정하시면 글이 많이 좋아질 듯<br />
합니다. 그러실리 만무하겠지만요.<br />
<br />
근데 뭘 까 보자는 건지 확실히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남님이 처음 언급하신 돈 이야기인가요?<br />
아님 다른 부분으로 시선을 돌리신 전공 이야기인가요?<br /

김효순 2009-12-15 10:02:56
답글

예전이 그립다고 하는데 그런 "예전"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 "예전"이죠. <br />
이것은 흡사, 이명박이가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죽지 않은 4대강을' 죽었다며 다시 살려내겠노라고 하는 '4대강 살리기'와 똑같은 논증법이죠.. ^^<br />
<br />
과거로의 회귀는 인간의 본성중에 하나인데, 현재 자신의 입지가 흔들릴때 더욱더 두드러지는 현상입니다. 다들 지나간 청춘을 그리워 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때는

백승규 2009-12-15 10:53:42
답글

김효순님이 이명박을 싫어하는 것은 알겠는데 주제와 상관없이 언급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이종남 2009-12-15 11:05:38
답글

강성배님//<br />
<br />
제가 무슨 실수를 했다는 것이죠.. 예를 한번 들어보세요...<br />
최근에 제가 기억하는 실수는 부하의 하중을 거꾸로 이야기 한 것은 있습니다. 바로 인정했고요....

이상훈 2009-12-15 11:11:26
답글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수밖에 없다는것은 알겠습니다만<br />
강성배님, 이종남님 그만하시면 않될까요...<br />
<br />
부탁드립니다(__)

이상훈 2009-12-15 11:12:16
답글

회원님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__)

장명호 2009-12-15 11:23:24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35535&page=1&view=n&qtype=user_name&qtext=%C0%CC%BB%F3%BF%ED&part=av<br />
<br />
실수가 한두개여야지 뭐...

이종남 2009-12-15 11:28:17
답글

장명호님//<br />
<br />
저 글은 저도 기억을 하는데.. 과연 LP 카트리지에 스피커를 직결을 하면 소리가 나냐 안나냐가 시작이었죠..<br />
<br />
ㅋㅋ 퀴즈를 드리죠. 과연 날까요?? 안날까요??? 저 글의 설명으로 보면 날 것 같은데요..<br />
실제는 절대 안납니다.. 왜 그런지 설명을 만약 하신다면.. 장명호님을 진짜 다시 봅니다..

장명호 2009-12-15 11:43:37
답글

쓸대없는 말하지 마시고, 아직도 저때 말했던 단위 개념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종남 2009-12-15 11:45:03
답글

글의 뜻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분한테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

정선동 2009-12-15 13:25:38
답글

예전에도 논쟁은 있었죠. 논쟁이 없어지지 않는 것은 당연한거구요. <br />
예전부터 그렇게 논쟁이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지금은 논쟁이 오히려 사그라 든겁니다. <br />
왜냐면!! 비실용을 강하게 주장하는 분들이 거진 대부분 떠났기 때문이죠. <br />
<br />
논쟁이 있었던 것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예전에는 그래도 비실용자들간의 정보거리는 많았는데 지금은 사람들과 함께 그런 정보거리도 다 사라져 버렸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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