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먼트는 좀 가볍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해상도는 정말 좋더군요... 1.3mk2가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그렇지... 적당한 가격이라면 바이올린 등 현악에서는 정말 좋은 스피커임에 틀림없습니다. 저는 1.3mk2 사용하다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같은 길로 가고자 하는 크래프트로 업글하였습니다.
50W TR앰프인 스텔로 S100으로 구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사용한 스테이트먼트는 크기에 비해 묵직한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물론 크기로 따지자면 북셀프 중에서 작은 편도 아니지요.<br />
지금 사용중인 톨보이에 비하면 양감도, 재생최저점도 조금 못 미치지만 묵직함과 에너지감은 월등했습니다.<br />
다만 저는 대구경 패브릭 트위터(9900)의 재생음이 근거리 시청 환경에서는 깔끔하게 정리되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 방출했습니다.<br
스테이트먼트는 오래전에 약 6개월 사용했고, 지금은 1.3mk2 사용중입니다.<br />
표현력이 부족해서 어떻게 비교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둘다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순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고, <br />
절대 성능으로 비교해도 하이엔드를 제외한 북쉘프 정상급에 이르렀다고 생각됩니다.<br />
유닛을 보면 스테이트먼트는 스캔 트윗에 스카닝이고 다인은 에소텍에 다인 우퍼..<br />
고역은 다인이 꿀물이라면 스
2제품중 어느것이 무대가 넓고 악기간 구분이 분명한지 궁금하네요?<br />
윗분 글을 보니 다인 보다는 스테이트먼트가 더 좋을 것 같고,음색은 다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요샌 인기 북쉘프의 가격이 정말 많이 오르는 것 같네요. 구형 떡대 플래그쉽등이랑 가격차가 점점 <br />
좁혀 지네요. 공간이 넓다면 대안은 정말 많을 것 같네요
그 구하기 어렵다는 1.3mk2를 4번씩이나...노하우좀 알려주세요~ <br />
4번일 정도면, 매력이 무지 많은 스피커임에는 틀림없겠습니다. <br />
다만 스테인먼트도 좋습니다만, 저 방에있는 르네상스90하고 비교하면 비교한다는 자체가<br />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피씨파이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북셀프를 써야하지만<br />
이런 제한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왜 북셀프를 쓰시는지들 이해가 안갑니다.<br />
물론
채성수님 글 잘봤습니다. 오디오에 좋은 경험이 많으시군요. 많이 배우고 참고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br />
신제민님 스테이트먼트2 공제소식 들었습니다. 아마 320만원 정도죠?<br />
그래서 스테이트먼트1이 더 가치가 있는거 같았어요. 우퍼1인치에 대한 딱히 필요를 못느끼고<br />
문제개선이라는건 지적사항이 뭔지 모르겠지만, 스테이트먼트 아시겠지만 실제 보면 고급스럽고<br />
멋지자나요. 2가 좋겠지만 그가격이
사실 개인적으로 ai10이랑 cd10이 있어서... 꼭 운용해보고 싶었던 스피커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스피커만 왔다갔다 하다가 지금은 다 정리해 버렸습니다. 앰프와 시디피만 남았군요.<br />
뭐 신제품에 관심을 가진는 것은 한참 길 못잡고 갈팔질팡할 때라.. 저 같은 짧은 구력의 사용자들에겐 당연한 것이구요.^^;;;;
개당 13kg인가요? 어디선가 20kg 글을봤는데..잘못된 정보였나봐요.<br />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금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대상이 1.3이 아니라<br />
다른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지금도 비교중인데 공간만되면 둘다 끌고가고 싶습니다.<br />
스테이트먼트 좋은 스피커라는 말씀이신거죠? 그말씀에 동의합니다.
최소 6개월 이상은 운영해보시고 이렇다 저렇다 답변 하셨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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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질문자에게 혼란만 가져다 줄수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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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해 보았으면 아시겠지만 스테이트먼트... 절대 가벼운 음색이 아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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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더라도 스테이트먼트가 상급기인건 변함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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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1.3mk2와 25주년은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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