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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는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고선 손대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br />
수많은 수업료를 지불하고 공부를 할 생각이 있다면 별 상관이 없겠지만<br />
대부분 다 썩어가는 고물을 돈 손해보기 싫어서 내 놓는것인데 그 중에서 괜찮은 물건을<br />
식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기기에 하나 둘 문제있는건 당연한 것일겁니다.<br />
결국 사지 않으면 가격이 떨어질것인데 뽐뿌에 혹 해서 구매를 하니 결국 구매자가

저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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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씁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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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당해보고는...안 사용합니다.

이런건 초보자분 절대 건들지 마세요... 폼생폼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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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리야 요즘 나오는 것들이 훨 좋지요...

AR뿐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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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탄노이(특히 레드) 가격 오르는 것 보면 기도 안찹니다.......

며칠전에 서초동 빈티지전문&#49350;에 가서 도대체 ar이 왜이리 인기가 있을까하고 꽤 오랜 시간 청음해 보았습니다..전에 빈티지에 한번손댔다가 약 70%정도의 손해를 보고는 눈도 안돌렸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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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ar스피커 정말 매력적이더군요..ar인티에 ar2a스피커였는데 정말 오디오는 발전한게 맞나 싶을정도로..<br />
이래서 폭탄이 돌고도는데도 무리하게 구입들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그점은 자주 느낍니다.. 오디오는 발전하게 맞는가 하는 생각....<br />
사람의 감성에 영향을 받는 오디오는 오히려 기술 발전이 무색할 정도로<br />
감동을 느끼는것과는 또 다른 별개의 이야기 이더군요...<br />
가치가 있는것이 가격이 오르는것은 맞겠지만 폐기직전의 쓰레기 까지 덩달아 고가로<br />
팔아먹으려는 비양심적인 사람들 보면 참.. 그래서 어지간 해선 빈티지는 손 안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사면 다시 내려갑니다.<br />
저는 너무 오래된 빈티지 스피커는 쳐다 보질 않아서...<br />
소리가 아무리 좋다한들 외관이 안좋으면 저는 싫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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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폭탄돌리기가 문젭니다.기기가 폭탄인지 알든모르든 당하는 입장에선<br />
억울하죠..빈티지는 최소한의 오버홀&점검후 판매가 기본적이라 생각합니다.<br />
그게 안되면 판매가 안되는게 맞죠..

빈티지는 싼맛에 좋은소리를 들을수 있는것이 메리트 였는데.... 요즘은 그냥 신품을 사거나 &#49406;에서 구매하는게 되려.... 좋을듯 합니다. 스피커도 오래된건 오버홀 해야 하는데, 오버홀 하면 스피커 값 이상 나오는데, 그렇게 하실분이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 빈티지 스피커들이 제품에 대한 소리성향이나 물건을 판단하는 능력이 없어면 절대 호기심으로 구입하여선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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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r이 말이 많은 이유는..........동 시대의 빈티지인 알텍, JBL,탄노이 등은 워낙 매니아층이 많은데다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반하여 ar은 그동안 무척 가격이 저렴하였기 때문입니다. <br />
가격대비 성능으로 문제가 있어도 감수하며 자가 정비하여 많이들 사용하곤 하였는데요.

정경호님 말씀 적확하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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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리내는 유닛을 적당한 값에 서로 교환, 매도하는 건 참 좋은 일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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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래되는 ar가격대를 본다면 구입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br />
저도 제대로된 ar2ax 스피커는 아니지만 지금 가격대로는 구입을 안했기에<br />
정말 소리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가격대비 ^^<br />
ar구입하실때는 정말 지인중 전문가 분과 함께가서 구입하시기를 바랍니다 ~<br />

알텍 탄노이 JBL에 비해서 AR이 특히 말이 많은 것은 판매방식이 달라서 그런 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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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알텍 탄노이 JBL 도 가이드라인은 있지만 유닛을 단품판매를 주로 해서 그것을 최종적으로 사용자가 짜 맞추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대체할 수 있는 단품유닛은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PA쪽도 관여를 했으므로 더더욱 단품판매가 주력이 될 수 밖에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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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R은 완성품위주로

이종남님 말씀도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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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스피커는 유닛을 단품으로 구하기 무척어려운데요.<br />
그나마 예전에는 이베이에서 쉽게 구하였는데.........요즘엔 이베이서도 잘 안나옵니다.<br />
그러다보니 스피커 완성품으로 판매하는 것보다 유닛 적출하여 개별적으로 팔고 통은 별도로 판매하면..............계산상으론 오히려 이것이 중고가를 상회하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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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만큼 유닛을 필요

만약 돈이 생겨서 좋은 스피커 사라고 허락이 떨어져도,저는 소리고 뭐고 간에 스피커 상태 보니 무슨 고물도 아니고 전혀 사고 싶은 생각이 안 나든데요..

저도 AR을 사랑(?)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만....<br />
AR이 구매할때 무척이나 까탈스럽기도 하고.....따져야 할게 많다라는데 동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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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구매하는데....거의 "공부" -_-; 수준으로 사전 지식 습득하지 않으면......이상한거 구매하기 쉽상이죠.<br />
저도 처음에 발들여 놓으면서.....어찌저찌하다보니......진짜 엄청나게 공부-_-; 했는데.....<br />
와이프가 옆에서

제가 ar3실물보고 소리들어본건 몇년전 청계천에서 였었는데.. 소리 좋더군요..<br />
유닛은 이쁜데 웬 검정때같은게 떡칠이 되어있던지.. 인클로져는 두께가 있고 나무가 좋아서 예사물건은 아니겠다싶어 가격을 물어보니 150만원이라고 했읍니다. 종로에도 그 ar이 전시되어 있길래 가격을 물어보니 150만원 달라고 했읍니다. 그 ar3가 이곳 와싸다에 들어와보니 인기가 엄청 많으네요.. 가격도 훨씬 비싸게 부르고요.. 몇년사이에 가격이 많

ar스픽의 문제점보다 더 문제인건 ar스픽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니다 ar을접해본사람은 ar스픽의노후로인한 문제점 즉 자기가 가지고있는 스픽의 상태를 누구보다 잘알고있을것인데 판매할땐그점들은 숨긴체 판다는거죠 그게 돌고돌아 나중엔 폭탄처럼 문제점이 커진다는겁니다 그래서 구매하는사람도 꼼꼼히 살피지않으면 피해보기 쉽상이구요 판매자또한 아 ..원래 ar은 고역이 잘안나와요 이런소리만 한다는겁니다 <br />
ar의개발자가 귀가어두어 고역을

모두 좋은 말씀들 많이 듣고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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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풍토가 자리잡으면 좋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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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를 비판하면서 업자 마인드로 대하지 말고 서로 동호인끼리 위하는 순수 아마추어정신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가르쳐주고 늦게 배운 사람들은 잘 배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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