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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과 녹음의 헤드 아지머스 불일치문제 아닐까 싶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br />
2헤드 방식이라면 녹음과 재생이 한 헤드에서 이루어지므로 헤드각도(adjustment; 어지머스)가 틀어져도 적어도 녹음한 데크에서는 선명하게 재생이 되나,<br />
3헤드 방식은 재생헤드와 녹음헤드가 분리되어 있어, adjustment가 틀어져 있으면 녹음한 데크에서도 흐릿하게 재생이 되죠.<br />
데크 음질 문제의 99%는 헤드가 낡아서가 아니고 헤드각도 틀어짐이 원인입니다.<br />
이것은

202가 2헤드 방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br />
고가형 3헤드에 비해서 녹음 음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일 듯 하구요...혹시 바이어스 조절하는 것이 없나요? 있다면 바이어스 조절도 잘 되어야 할텐데요. 그리고 헤드에 때가 타면 재생음이나 녹음 모두 문제가 있다고 아는데요, 무수 알콜을 면봉에 묻혀 헤드 잘 닦아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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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크에 관심이 많아 이것 저것 사용해 보았습니다. <br />
티악(타스캄)계통이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어릴 때의 로망으로 시작한 테잎이 이제는 어엿한 중요 소스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br />
무한 소스인 라디오 덕분인데.. 이것이 다시듣기가 되다보니 정말로 무한소스가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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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데크에 관심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br />
턴테이블이 다시 생산되는 것처럼 데크도 음질적으로 특화하여 다시 생산되면 어떨까 싶습니다.<br />
답변 주신

녹음 음질이나 재생 음질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데크는 제가 알기론 <br />
나카미치 CR-7a, Zx-9<br />
리복스 B215<br />
탠드버그 TCD-3014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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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