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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팅만 하고 넘어간다는......... ^.,^

한의학과 서양의학 같은 느낌입니다.<br />
<br />

상충은 서로 충돌한다 아닌가요, 문맥이 조금 이상해서리...

빈티지와 실용,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이글 올리셨나요??<br />
이런글 보기 징그럽습니다..그만 좀 하시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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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이거 악취미 인거 ,,아십니까?<br />
아래 줄줄이 달리는 댓글이 그렇게 부럽나요?<br />
누가 나이가 많은지 알수는 없지만, 나이떠나 충고 한마디 하고 갑니다.<br />
종남님은 오디오 하지 마세요.<br />

글쎄요... 오디오를 그만하기는 좀 늦은 것 같습니다. 거의 아장거리면서부터 오디오소리를 들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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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지 거의 30년이 된 스피커가 왜 지금의 JBL 플래그쉽과 같은 인기를 누리는지 모르지요..<br />
오디오를 일반 백색가전처럼 이해를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재밌는 것이 오디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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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된 지 30년도 ..... 더 된 냉장고가. 아무리 박스 신품이라도... 뭐

아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어서 죄송합니다만 우연히 아이디가 보이길래....GS 전문의이신가봐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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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칼잡이입니다...... 그래서 과격하죠...... ^^

GS면 외과이죠? 여기 와싸다 회원분들만 해도 직업이 수천가지 일것 같습니다~ ^^

이런글에 왜 심한 딴지를 거시는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사람이 이렇게 당연히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오디오 하라마라까지.. 너무 심하신거 같네요

요지는 300.<br />
<br />
나는 통달했다~~~~~

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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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이운재님이 이쁜적이 없었습니다.......<br />
제가 진짜 말 하고 싶어도 참 누구 속 심하게 뒤집힐까바 못 썼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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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만도 거의 이운재님이 저 편을 들어주시는 것이 거의 삼연타네요........ ^^

이종남님께 질문//<br />
사진 말씀입니다. 스피커 같은데..., 스피커 모양이 조금 색다르잖아요. 저렇게 만든 건 이유가 잇을텐데요, 이유가 무언가요?

JBL 파라곤이라는 스피커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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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위치에서 들어도.. 스테레오감이 비슷하게 들리게 &#54676; 개념이죠........<br />
물론 산업디자인적 측면도 엄청 강합니다....... 즉 뽀대와 기능을 한꺼번에 잡은 것이지요..........<br />
<br />
산업미술 쪽 관심있으면.. 오디오 뿐만 아니라 그 쪽으로도 대단한 평가를 받는 기기입니다.........

(*^..^)/ 게시판활성화?를위해 수고들이 많씀니다. 돈이 왠수지요....양쪽다 힘들내세요.

감사합니다. 그 정도로 평가가 좋다면 가격도 ㅎㄷㄷ ... 이겠지요? 저하고 인연이 닿을 가능성이 별라 안 보이네, ㅉㅉ, ...... ^.,^

그런데 왜 저런 기기가 단종이 &#46124;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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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로 저런 곡면을 만드는 제작기법이 점점 비싸지니까 문제죠....<br />
딱 봐도 대량 단순 생산이 불가능 할 것 같지 않나요???

만드는 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br />
문제는, 제작 후 틀어진다는 거, 이게 문제일 겁니다. 그러니까 건조가 제대로 된 나무를 구하는 게 여간 어렵지 않다는 거지요. 특히 스픽통은 연한 목질을 선호하잖아요.

목공을 취미로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놈이 몇년째 공을 들이는 게 아카시 나무입니다.<br />
아카시가 쓰잘데기 없는 나무라는 게, 너무 연해서 건조 과정에서 백발백중 틀어지고 튼다는 겁니다.<br />
백 그루 이상 실패를 보았는데, 이 놈 말이, 하나만 건져내면 희소가치가 잇어서 본전을 뽑고도 남는다나요.

그런데... 파라곤은 저도 누구 못지 않게 많이 들어봤는데.. <br />
유닛구성도 초기형 중기형 후기형 (생산이 거의 20넌 정도라...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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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더군요............ 그 돈이면 제 귀에는 더 좋은 스피커도 많은데..........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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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귀만 그렇습니다....... 파라곤은 최고의 스피커는 분명하죠.........

헉... 파라곤.... 꼭 들어보고 싶은 스피컨데, 사진으로만 봤다는;; 실제로 보기가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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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오디오 뽐뿌와 중고가격 유지 위원회 회장 이종남님 안녕하셔요~~ ㅋㅋ^^ <br />
오디오 이야기 하면서 돈돈돈 빼면 시체인 이종남님 ㅎ <br />
뭐그동안 고물 팔아 용돈 벌이 많이 하셨을텐데 요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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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빈티지는 오디오에 거의 통달을 한 사람들이 주로 건드는 분야입니다... " <br />
이건 이종남님 생각일 뿐이이죠 <br />
빈티지는 잘 모르는 초보분들이 건들죠 <br

김승조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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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세상만사 약오르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오디오도 여러 방법이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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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디오하면서 돈 벌었겠습니까?? 주업이 분명 따로 있는데요.. 오디오야 취미생활이죠..<br />
다만 오디오하면서 손해는 안 볼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오디오 보는 안목만 있으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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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는 오디오 하다보니까. 이 넘이 제 노후보장은 충분히 하겠다

고수행세로는 뭔가 모자란 모양이죠?<br />
하긴 그간 고수행세한다고 3dB 6dB, 지터 운운하다가 거의 XX인증까지 받았으니...<br />
이제 그건 손떼고 딴소리, 사실은 아닌 소리를 주절거리고 싶은 모양.<br />
참 저급합니다.

트러블 메이커,,,

서로를 인정하는 따스한 와싸다를 기대해봅니다.

양쪽 다 좋은 오디오와 스피커 선택에 필요한 분들인데 굳이 서로 싸울 필요가 있나요?<br />
그냥 각자의 의견 교환으로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솔직히 말씀드려,<br />
고수 분끼리 싸움 저 같은 사람은 좋습니다. 싸움 중에 떨어지는 팥고물이 먹을 만하거든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잇습니다.<br />
다만, 욕심이 조금 있다면,<br />
싸우되, 너무 살벌하게 날을 세우고 싸우는 모양새는 조금 지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담스럽거든요.

종종 이런 논쟁을 통해 많이 배운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br />
내가 맞는 말을 듣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으시는건지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br />
누구의 말이 맞든 틀리든.. 맞지 않는 정보를 가지고 배우면 안되는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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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석에 오디오 할 돈이 없다고 일부 리플에서 보듯 심성도 저렴하게 실용적, 공격적으로 되면 곤란하죠. 그건 비뚤어진 자기연민, 자격지심에 불과합니다. 오디오란게 원래 지저분, 고리타분하고 현시성 부족으로 부를 대변하기에는 적당치가 않죠. 게다가 빈티지라면.. 빈티지 좋은 와인 한병값도 안되는 게 무슨 부와 관련이 있는지?<br />

내 경험에서 얻은 실용론의 좋은점-- 소리의 거의 변화 없는 케이블에 돈쓰는걸 막아줬다는 점..<br />
지난번 가짜 지브랄타 사건에서 보듯 그렇게 좋다고 칭찬하던 케이블.. 가짜로 판명... 그뒤..<br />
케이블에 의한 효과는 과학적으론 오디오매니아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EQ 설정과 똑같은 원리다라고 배운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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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이렇게 믿고 케이블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습니다...<br

최대한 돈 안들이고 오디오하자!! 가 아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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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뭘 좀 알고 주절거리기나 합시다<br />
<br />
어휴~ 쩝..<br />

이운재님 외에는 다들 행간을 못읽으시네요. : ) <br />
읽어보니 이 글은 결코 빈티지와 실용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아닙니다. <br />
'나는 통달했다~~~' <br />
이 말을 하시고 싶으신거죠. <br />
모든 이종남님의 글의 반복되는 단 하나의 주제인듯한데.. <br />
무슨 장광설 글을 쓰시던 부메랑처럼 한 곳으로 돌아오는.. <br />
' 나는 다 알고 있다~~~ ' ' 나는 고수다~~~고수라고!! ' <br

실용 = 저렴....인가요? 분명 한자어가 다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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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자어는 같은 뜻을 다르게 표현했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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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예를 들면, 독일 차들은 동급으로 비교했을때 "실용"적인 차들입니다. 독인인들의 국민성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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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달도 좋구 빈티지 자랑하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인간의 본성중의 하나가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싶어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앰프교 매칭교 케이블교 사람들이 사탄의 무리들에게 가난뱅이라고 딱지를 붙이는군요. 교세확장이 어려운가봐요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 ㅡㅡ; <br />
장명호님? <br />
"돈 아끼면서 오디오 한다는 건 저도 찬성입니다." 이 말이 그렇게 잘못된 말인가요? <br />
저는 별뜻 없이 한 말인데요. <br />
그냥 말뜻 그대로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br />
돈 아끼면서 오디오 한다는 것에 찬성한다구요. 괜히 쓰잘데 없는데 돈 쓰지 말구요. <br />
그 말이에요. 그 말이 잘못된건가요? ^^

그러면 이렇게 말하면 되나요? <br />
'성능에 관계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소비하지 말고 실속있게 아껴가면서 오디오 하자'<br />
이렇게 말하면 되나요? 그러면 문제 없죠? <br />
그리고 실용론에서 주장하는 것이 바로 이거 맞는거 아닌가요? <br />
아니라면 정확하게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br />
<br />
그리고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해서 눈을 감지 않아도 된다는건 저도 알구요. <br />
대신에

장명호님 정말로 좀 헷갈려서 그럽니다. <br />
저희가 말을 할때마다 당신들은 실용이 뭔지 이해도 못하면서 말을 함부로 한다라고들 하시니 그러는데요. <br />
실용의 원천 근본이 무엇인지, 그리고 실용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다투는 원인이 뭔지 좀 알려주십시요. <br />
실용의 근본 사상은 무엇이며 제가 실용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그리구요. <br />
블라인드 테스트의 방법이 아주 여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간단히 말씀드려서 A와 B가 있는데 A와 B가 어떤 제품인지 애초에 아예 정보를 주지 않고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각 제품의 이름, 가격, 스펙정도도 모르고 테스트를 하는 것이죠. <br />
그런데 그냥 A와 B의 특징에 대해서만 기술하고 끝내는 테스트가 있는가 하면.. <br />
A와 B를 무작위로 순서를 바꿔가면서 맞춰야 되는 테스트

네.. 결국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는 미루시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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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테스트에 통과를 못하는 사람이 비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도 인정하신다고 하셨는데요. <br />
그렇다면 그런 소비는 실용론측에서는 전적으로 음질 외의 문제때문에 소비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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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라인드 테스트가 가장 믿을만한 테스트라는 말은 저도 먼저 봐서 압니다. <br />
알구요. 제가 궁

빈티지와 실용은 완전히 다른 개념인 듯 합니다. 빈티지는 좋아하는 소리나 기기에 대한 호불호에 대한 이야기이고 실용은 소비하는 패턴에 대한 얘기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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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부분 빈티지 하시는 분들은 나이가 좀 있으시고 예전부터 오디오 하시던 분들이 많고, 실용론은 좀 젊고 이공계쪽의 지식이 어느정도 있으신분들이 많아서 서로 많이 다른듯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용주의적인 빈티지 애호가가 없어서는 안 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장명호님// 제가 또 봉창두드리는 소리 했나요? 제는 차근차근 게시판을 보지 않고 눈에 띄는데만 클릭하는 스탈이라....

제가 꼽사리 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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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두번 안경을 바꾸는데 내 시력에 더 잘 맞는 안경을 찾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쓰다 보니까 질리고, 딴 디자인의 안경도 써보고 싶고..괜히 유명 브랜드 안경도 사보고...<br />
그런데 참 희안한게 새 안경을 쓰면 -분명 같은 도수로 맞췄는데- 처음 며칠은 더 잘 보입니다.^^;;<br />
내 시력에 맞다고 그 안경이 깨지거나 분실될때 가지 써야한다.가 실용론은

장명호님.. <br />
딴지를 거는 것도 아니고 정말로 말을 할때마다 이해를 못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니 정말로 실용론의 주요지를 알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말씀을 하실때마다 제가 반감을 가지고 있으니 말을 안해준다는 투로 말씀을 하시면.... 그냥 제 질문에 답을 하기 싫다는 말로 해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br />
차분하게 대화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br />
저야 당연히 실용론에 반감이 있죠. 생각하는 것이 다른데요. <b